-
고금리공채 남발
금리체계의 단순화와 하향조정을 추진해온 정부방침과는 달리 최근 주택채권·산업금융채권·담보부사채신탁증권등 각종 공채가다양한 고금리로 발행되고있어 금리체계의 혼란및 자배시장육성의 저해
-
차관·관리업체 조속정리
박정희대통령은 12일 하오 문젯점이 있는 차관업체나 금융기관의 관리기업체 또는 이미 불하한 국영기업체의 주식은 조속히, 그리고 과감하게 처리하라고 관계 장관에게 지시했다. 박대통령
-
금융자금 종합조정 운용
계획금융체제의 채택을 추진중인 재무부는 금융기관의 연간 운용자금과 정부의 재정투융자를 제외한 모든 금융자금을 종합적으로 조정운용하기위해 자금운용조정법을 마련키로하고 그요강을 작성했
-
은행지준금 공·사채로 충당
자본시장육성 계획의 일환으로 은행의 지불준비금을 공·사채로 충당하기 위한 관계 한은법및 은행법개정을 재무부가 검토하고 있다. 당초에는 시은증자당시에 정부가 현물 출자한 주식의 지준
-
냉각필요한「고도성장」|IMF 조사단이 본 한국경제
지난 10월 26일에 내한, 20일 동안 한국경제전반에 관한 평가작업을 끝낸 IMF(국제통화기금)연례조사단은 이한에 앞서 공채발행 등 과도하게 의욕적인 방법에 의한 투자재원조달,
-
IMF조사단 권고
IMF연례조사단이 정부에제시한 재정금융외환등한국경제전반에걸친 『의견서의개괄적내용이 밝혀졌다.조사단은 이의견서를통해 69연도경제성장목표가 물가및국제수지면에서 차질에직면할 우려가있으며
-
통화공급 「루트」의 정상화
지난 8월말 현재의 통화량은 1천3백87억원에 이르고있어 연말까지의 자금공급 전망은 흐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말한도로 설정된 통화량은 1천5백억원으로서 이제 그 한도
-
세출 조정에 난항
법정제출기일 (9월3일) 을 불과 20여일 앞에둔 69연도 예산안이 세입추정액에대한 정부부처간의 이견과, 세출부문에서 선거공약사업, 방위력강화를위한 국방비의 대폭 증액, 공무원처우
-
채권발행 붐
내년도에 주택채권 50억원 발행방침이 확정된 데 뒤이어 농업채권 20억원, 71연도까지 도로채권 1백억원, 전력채권 등 각종 채권발행계획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내채 이외
-
개발 인플레 대책 세워야
제2차 5개년 계획의 단축, 대국토건설계획의 추진 등 정부의 개발정책과 지방 공약사업 추진에 대해 대한상의는 이러한 정부의 개발정책이 개발「인플레」를 유발시킬 우려가 많다고 지적,
-
전기요금 꼭 올려야하나
크게 팽창한 세출요인을 [커버]하여 [재정균형]을 견지하기 위해 정부는 국영기업의 독립채산과 요율현실화에서 [탈출구]를 찾고있다. 그 좋은 예가 내년 4월1일부터 시행하게된 현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