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유료TV시대|92년 실시 앞두고 현황·문제점 점검
방송혁명이 시작된다. 텔리비전을 보기 위해 채널을 돌리다보면 모두 비슷한 프로를 진행 중이어서 짜증이 날 때가 많다. 한쪽에서 코미디를 하면 다른 TV에서도 코미디를 한다. 한쪽에
-
"저질화 막게 방송위 기능강화 필요"―유선방송 추진 위 제도소위원장 김우용 교수
『2000년대는 유선TV가 사회의 기간하부구조를 이루는 정보사회가 될 겁니다.』 현재 유선방송 추진위원으로 제도소위 위원장과 시범방송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우용 교수 (외국어대
-
유선TV/재벌ㆍ언론사 참여 허용/정부
◎“자금ㆍ양질프로 공급위해 필요” 정부는 오는 92년말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유선방송(CATV)사업에 재벌과 언론기관을 포함한 모든 기업의 참여를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특정 집단 영향력 막게 「소유주」 분명히 두겠다|정부가 생각하는 「민방의 주체」
신설 민방·종합 유선 방송 (CATV) 등의 출현이 다가옴에 따라 정부의 방송 구조 개편을 위한 구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인 민영 방송의 주체 선정 문제에서 CA
-
미 방송가-「10대 PD」 맹활약
미국 워싱턴시의 몇몇 TV프로그램이 기획부터 편집에 이르기까지 10대 초반의 청소년들에 의해 모두 제작돼 화제가 되고 있다. 워싱턴 WRC-TV의 카메라맨 해리 데이비스씨 (40)
-
안방TV로 우주와 교감한다|정보혁명 부를 위성·유선방송
TV를 켜면 일본의 위성방송 뿐 아니라 중국·소련방송이 흘러 나온다. 우리의 위성채널은 세계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CATV와 연결된 채널은 우리 이웃의 시시콜콜한 얘
-
케이블 TV 30채널까지 서비스 가능|KBS 『80년대 뉴미디어』 세미나
전자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개발, 발전됨에 따라 TV 및 라디오 방송용 매체와 기자재가 무서운 속도로 현대화되고 있으며 미래의 미디어에 관한 연구·관측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
유선TV, 한국에도 상륙한다|KBS「방송 5개년계획」에 포함…개발착수|MBC 요원선발, 이미 미·일등서 연수마쳐
KBS와 MBC가 미국·일본·서독등 선진각국에서 실시중인 유선TV방송(Cable-TV)의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방송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 KBS는 방송5개년계획(1983∼8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