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평균 연봉 1.4억…낙하산 인사들이 만든 '신의 직장'
서울 강남구 논현동 5000평 부지에 들어선 건설공제조합 사옥 [함종선 기자] 전국 9280개 건설사 대표들이 최근 청와대·국토교통부·각 정당 등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건
-
병석에 누운 할아버지도 계급 높은 손녀에게 경례하는 미군
영화 '사관과 신사'에서 장교 후보생 리처드 기어가 임관식을 마친 뒤 소위 계급장을 달고 훈련 조교 루이스 고셋 주니어를 찾아가 첫번째 경례를 받는다.리처드 기어는 첫번째 경례를
-
인천시,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 1,500만원으로 상향
인천시가 지난 2019년 광역시 최초로 시행한 시민안전보험의 최대 보험금이 1,500만원으로 상향되고 보장항목도 확대된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새해부터 시민안전보험의
-
가격 치솟는 골프장…홀당 100억원 찍나
지난해 홀당 95억원에 팔려 주인이 바뀐 사우스 스프링스 골프장. [사진 사우스 스프링스] 요즘 골프장은 ‘3.3㎡(1평)당 얼마’로 계산하는 아파트처럼, ‘홀당 얼마’로 가치를
-
[단독]"이사장의 무덤" 악명높은 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한국과학창의재단 27대 이사장에 확정된 조율래 전 교육과학부 차관. [중앙포토] ‘복마전’과 ‘이사장들의 무덤’ 등의 표현으로 악명 높은 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율래(6
-
서울교육청 입학준비금·고교 무상교육에 7000억 투입…내년 예산 9조7420억
서울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이 거리를 둔 채 점심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이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을 고1까지 확대하고 중·고교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지원
-
'스쿨미투' 교원 비공개한 서울교육청, 항소심도 패소…"상고 안한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열린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스쿨미투'로
-
서울 모든 학교 '셧다운'…15일부터 유치원·초교도 원격수업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뉴스1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에 이어 유치원과 초등·특수학교 학생도 오는 15일부터 전 학년 원격수업을 듣게 된다. 그동
-
'돌봄파업' 막았지만…돌봄노조-교원단체 다툼, 재파업 불씨 여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돌봄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학교 돌봄교실의 지자체 이관을 둘러싸고 돌봄전담사 노조와 교원단체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8~9일로 예
-
사망한 이낙연 측근이 이성윤 아킬레스 잡나…尹 반격의 시간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와 관련해 박모 전 해덕파워웨이 전 대표(왼쪽부터), 강모 세보테크 총괄이사, 오모 M사 회장이 지난달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
-
초등 돌봄 공백 피했다…돌봄노조 "파업 2주 유보하기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회장이 7일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 대표자와 긴급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
-
서민, 文 겨냥 “변창흠 보니 김현미 안자른 X고집 이해돼”
서민 단국대학교 교수가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 자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민 단국대 교수가 김현미 국토교통
-
[사랑방] 한국감정원 外
◆한국감정원은 1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성금 5억원을 냈다. ◆메이저리거 최지만(29·탬파베이)이 인천 동구에 마스크
-
"금강산 답사기에 담긴 항일의 뜻"…이상화가 선물한 '병풍' 내용 보니
━ '금강산 구곡담' 또래 독립운동가에 선물 이상화 시인이 또래 독립운동가에게 선물한 10폭 병풍. [사진 대구시] 관련기사일제시대 그려진 시인 이상화의 초상 첫 공개'
-
건설현장 100곳중 3곳, 화장실도 없다…샤워실 없는 곳도 34%
서울 강남구의 한 건설현장에서 작업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작업하고 있다. 연합뉴스. 건설 현장 100곳 중 3곳 가까이는 화장실이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곳 중 한 곳은
-
건설노동자도 카드 찍고 출근…퇴직공제금 계산 간편해진다
서울 동작구의 한 공사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건설노동자의 퇴직공제금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 전자카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건설 현장에 출근할 때마
-
방역 위해 전국서 분산 개최…‘나눔물결’은 더 커졌다
‘위아자 나눔장터 2020’ 특별판매전이 14일 전국 아름다운가게 13개 매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 강남구청역점에서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왼쪽 둘째), 이하경 중
-
[위아자2020]특별판매전 서울ㆍ부산서 1만여명 발길…총 모금액 5843만원
'위아자 나눔장터 2020' 현장 특별판매가 시민들의 열렬한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의 나눔 동참 열기는 뜨거웠다.
-
[위아자2020]나눔장터 특별판매 시작…방문객들 30분전부터 장사진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의 현장 특별판매가 14일 전국 13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시작됐다. 명사들의 기증품과 참여 기업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
-
[위아자 2020] 옷·책·한우에 어묵까지···내일 전국 13곳서 위아자 특별판매전
‘위아자 나눔장터 2020’ 특별판매전 행사가 부산광역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7일 아름다운가게 부산 명륜역점에서 열렸다. 오는 14일에는 13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
"이헌재, 양호 등이 딜소개" 옵티머스 재판에 또 등장한 고문단
옵티머스 펀드사기 의혹을 받는 옵티머스 임원들이 지난 7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던 모습. [뉴스1] "뉴스에서 많이 보셨던 그 고문단요, 이헌재 전 금감원장…양호 고문님 말씀을
-
"옵티머스 비밀의 방 존재, 그곳에 펀드 하자 치유 문건 있었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의 문이 닫혀있다. 국정감사에서 옵티머스 투자 로비 의혹에 대한 여야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현(50) 옵티
-
4400억 시총이 356조 됐다···삼성 주가로 본 '이건희 시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반도체 사업 30년을 기념해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주가는 상장기업의 과거이자, 현재이며, 미래다. 주가에는 과거의 실적과 현재의 평가와
-
[사랑방] 이화여대 外
◆이화여대는 27일 ‘제7회 윤후정 통일포럼’을 개최, 유튜브로 생중계 한다. ◆대한지방행정공제회는 지난 22일 제3차 대의원회를 통해 김대중 감사를 재선임했다. ◆일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