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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거래제 도입 … 공장·농가 등 빗물 저금통 설치 유도해야”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교수. “빗물이 곧 ‘돈’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그대로 흘려보낼 수 있겠습니까?” ‘빗물 박사’로 불리는 한무영(62·사진)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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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청년벤처포럼 ‘어!벤처스’ 19일 설명회 外
청년벤처포럼 ‘어!벤처스’ 19일 설명회 청년벤처포럼인 ‘어!벤처스’ 설명회가 19일 롯데엑셀러레이터 15층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선 지난해 수상한 3개 팀 등 전문 멘토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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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지하수 오염 중증' 대책 좌담회
'지하수 오염 중증' 이라는 본지 연재보도 이후 지하수를 살리자는 각계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하수 주오염원인 2백여만개의 폐공처리와 생활하수.토양오염문제, 무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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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공짜가 아니다
유엔이 정한 「물의 날」은 올해 우리에게 각별한 의미를 준다.수십년만의 가뭄이 전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도 「뼈저리게」물의 소중함을 실감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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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없는 낙동강물-금호강 지점 지난해 석달간 0PPM기록
전국 4대강의 수질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여름 낙동강수계의 경우 상수원수가 공업용수로도 못쓰는 강알칼리성을 띤데다 일부 지점에서는 용존산소가 0%까지 내려가「죽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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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 가뭄비상 영향과 대책-공업용수
우리나라의 공장들이 정상적으로 가동하기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하루 3백만t 정도의 공업용수가 필요한 것으로 통산부는 추산하고 있다. 현재 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남부지역의 공업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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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제한級水 강화-가뭄심화로
내달초께부터 포항지역에 공급되는 생활및 공업용수가 또다시 크게 줄어들게 된다.이에 따라 포항지역의 공장들과 주민생활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건설부에 따르면 포항지역의 가뭄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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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풍기는 "영남의 생명수"|「4천만의 젖줄」5대강이 죽어간다(4)|낙동강|공·농업용수로도 부적합|여름철 짐단피부병 일쑤
『낙동강상류의 많은 도시에서 쏟아내는 생활하수와 페수가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흘러드는 낙동강은 강물이 검붉은 물로 변해 농업용수로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금호강이 낙동강과 합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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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홍수·가뭄 멋대로 조절 위험
북한측은 지난21일부터 북한 내 최대규모인 금강산발전소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 발전소의 발전용량이 적어도 80만kw를 웃도는 수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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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고장|'76년의 청사진
영산강유역 종합개발.여천중화학공업 기지 건설.광주권개발등 대규모 경.공.지역개발사업이 착실히 진척, 점차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전남의 간판은 곡창이고 이 곡창의 젖줄은 영산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