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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소방용수·하수처리수 까지 끌어다 쓰는 가뭄 극복 사투 현장
용인시는 지하수 관측소 안 물을 끌어올려 농업용수로 공급하고 있다. [사진 용인시] 2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봉무리. 극심한 가뭄 해소를 위해 K-Water(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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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단수 4일 만에 생활용수 정상화
지난달 30일 낙동강 횡단 송수관로 파손사고로 발생했던 경북 구미시 양포동 등 4개 단수 지역이 3일 오전 6시부터 생활용수 공급이 재개됐다. 사고 발생 나흘 만이다. 구미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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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해수담수화설비 도입
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영흥화력 3,4호기의 공사에 사용될 공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바닷물을 민물로 바꿔 쓰는 설비를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다. 이 설비가 도입되면 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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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용담댐 완공 … 물 걱정 '끝'
전북.충남 일부 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진안 용담댐 전주권 광역상수도 1단계사업이 19일 완공된다. 16일 한국 수자원 공사에 따르면 전주권 광역상수도 1단계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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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베트남 상수도 수주
코오롱건설은 베트남 하노이시가 발주한 4천만달러 규모 상수도 건설공사의 주계약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공사는 하노이시를 관통하는 홍강 유역에 18개 대규모 우물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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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20~21일 24시간 단수
경기도시흥시 시흥공단과 거모.정왕.목감.안산동등 시내 일부지역 수돗물이 오는 20일 오후8시부터 21일 오후8시까지 24시간동안 단수된다. 이번 단수는 안산시를 통과하는 국도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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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공설운동장앞 벚꽃나무 보존키로-전북 군산시
[群山=玄錫化기자]전북군산시가 당초 베어내기로 했던 월명공설운동장앞 벚꽃나무를 보존해야한다는 여론(中央日報 7일자보도)에따라 살리기로 방침을 바꿔 아름드리 나무들이 벌목위기를 넘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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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공설운동장 벚꽃나무 수난-군산시,송수관공사로
[群山=玄錫化기자]전북군산시가 국내최대 벚꽃잔치마당인 월명공설운동장 주변 번영로 벚꽃나무를 무더기로 베어내고 송수관공사를벌일 방침이어서 호남벌 1백리 벚꽃터널이 수난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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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用水路 확장 완공-蔚山,77만t추가 확보
[蔚山=金相軫기자]울산지역의 만성적인 공업용수난을 해결할 울산공업용수확장사업이 완공됐다.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오전11시 온산공업단지내 온산정수장에서 金佑錫 건설부장관과 李聖浩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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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불공단 용수 8월부터 공급-工場 입주 본격화될듯
[木浦]전남목포 대불공단에 8월부터 공업용수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대불용수건설사무소는 25일 공단의 안정적인용수공급을 위해 90년 3백66억원을 들여 무안 몽탄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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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촌마을 전주제지/“한가족 됐다”(지방패트롤)
◎1사1촌 자매결연 첫 결실/매년 9월8일 경축일 잔치열기로 덕촌마을/주민성원에 환경개선 사업 등 약속 전주제지 『오늘부터 전주제지와 덕촌마을은 영원한 한가족입니다.』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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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수난해결 촉구
인천시의회 제10회 임시 회 본회의가 13일부터 열렸다. 올 들어 처음 열리는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송림동위생처리 장 악취공해, 여름철식수난해소대책 및 지하철건설 재원마련방안 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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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 저탄장 93까지 화전동 이전
『태백시가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각종 개발 사업이 마무리되는 2000년대에는 고원관광도시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장재현 태백시장은 석탄산업합리화에 따른 광산지역 진흥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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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 상수도 관 파열 37만 가구 36시간 물 끊겨
15일 하오 6시45분쯤 서울 노량진1동 노량진 수원지 앞 한강고수부지에 묻힌 수도권 광역상수도 관의 파열로 16일 상오 6시쯤부터 수도 물이 끊겨 인천·부천시 전역과 서울 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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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타는 영호남
남부지방의 목이 탄다. 계속되는 가뭄으로 영·호남의 못자리 발육이 크게 부진하고 상수도 수원지가 바닥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 경북 대구시내 4개 공단에서는 공업용수가 달려 입주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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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이기는 의지-「6월내 모내기」 큰 지장 없을 듯
계속되는 가뭄 속에서도 경기·강원·충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내기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30일 한해 대책 본부 (본부장 장덕진 농수산부장관)에 보고된 29일 현재 전국 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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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ㆍ부산/제2 부산대교 78년 완공
올해는 우리나라 근대화의 관문이었던 부산이 개항 1백주년을 맞는해-. 「새항도사의창조』와『알차게 앞서는 새경남 건설』에의 의지가 어느해보다 강렬하다. 올해 경남지역의 가장큰 역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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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올해의 관·민 투자 청사진|경상남도(상)|중공업의 건설
자칫 지역감정을 건드리기 십상인 얘기지만 경남만큼 정부의 공업화혜택을 받은 고장도 드물 것이다. 울산공업「센터」·창원종합기계기지·마산수출자유지역·온산비철금속기지·옥포조선소·안정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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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도
서울시는 올해 2만t의 상수도증산과 급수시설확장 및 개량사업을 벌인다. 서울시는 이를위해 47억7천8백15만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데 증산사업비가 16억6천만원, 급수시설확장 및 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