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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병' 버리지 마세요, 집 앞에 두면…" 아모레의 큰 그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볍게 살기’라는 새해 목표에 맞춰 옷장 정리도 하고, 어수선한 화장대 정리도 하면서 설 연휴를 보냈는데요. 청소하다 보니 새삼 나온 쓰레기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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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릭서, 세계 권위 美 '비콥' 소셜 임팩트 인증 획득
한국 최초의 비건(Vegan) 스킨케어 브랜드로 잘 알려진 국내 화장품 기업 멜릭서가 사회적 및 환경적 기업에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oration)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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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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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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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제 없앤 김, 10만개씩 팔린다…지구의 날 '엠제코' 착한 소비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가의 친환경 행보가 분주하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 확산과 더불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이른바 엠제코(MZ세대+ECO)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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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페트병 재활용, 윤리적 다운 인증, 에코 퍼…올 겨울 ‘착한 패딩’을 입는다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폐플라스틱. 플라스틱은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영원히 썩지 않는다. ‘플라스틱의 역습’이 곧 현실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환경단체뿐 아니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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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줄일 계획 있나요?" 기업에 물었더니 돌아온 답변
페트병 제조 공장. 왕준열 PD 「 '플라스틱 줄이는 중인가요? 줄일 계획은 있나요?' 」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면 기업들은 어떻게 답할까.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건 소비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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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는 폐플라스틱, 분리 배출 해도 재활용 퇴짜 많아
━ 플라스틱 중독 사회의 고민 22일 오전 서울 중구 재활용선별장에 쌓여있는 재활용 잔재물. 선별 작업 후 남은 쓰레기로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고 소각된다. 정준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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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화장품 공병 활용한 친환경 사회공헌 ‘그린사이클’ 캠페인 지속적 실천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예술작품이나 제품 용기 등에 활용하는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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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 없앤 소비자들, 화장품 회사도 움직였다
지난달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재활용이 어려운 화장품 용기를 박스에 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리랜서인 박혜진(33)씨는 외출할 때 텀블러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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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찾는 MZ세대 맞춰…"스팸 뚜껑도 음료수 빨대도 없애"
인스타그램에 '용기내' '용기내서_용기내세요'를 검색하면 나오는 게시물. 인스타그램 캡처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용기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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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병에 샴푸 담으니 500원…2030서 번지는 ‘제로웨이스트’
지구자판기 측이 지난 10월 공병에 나눠준 섬유유연제. 사진 지구자판기 “온라인 주문 한 번만 해도 플라스틱이나 비닐 쓰레기가 순식간에 불어나던데요. 그래서 최근엔 배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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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이클, 록시땅과 손잡고 재활용 업계 인프라 개선 나서
사진-테라사이클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기업 테라사이클이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과 손잡고 국내 재활용 업계 인프라 개선에 나섰다. 테라사이클과 록시땅은 지난 7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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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백 만드니 5배 이용 늘었다, 필 꽂히는 '필환경 마케팅'
글로벌 환경기업 테라사이클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은 지난 2017년 한국 진출 때의 600㎏에서 지난해 약 60t으로 약 10000% 증가했다. 기업의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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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걸렸는데 180일이면 분해···백화점 걸린 친환경 옷걸이
지난 3월 2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문을 연 ‘코오롱스포츠’의 매장에는 특별한 옷걸이가 있다. 옥수수 전분 추출물로 만든 옷걸이로 매립 후 약 180일 정도면 생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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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화장품 공병으로 조형물 제작…거리축제 등서 전시도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기업·사회에 모두 이익이 되고 공병의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 공병의 창의적 재활용을 추구하는 ‘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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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자판기에 빈 캔 넣으니 현금 포인트…상자에 헌 옷 담으니 5000원 할인권
친환경 캠페인 생활화 친환경 삶을 추구하는 ‘에코 라이프족’이 늘고 있다. 이들은 생활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작은 행동까지 세세하게 신경 쓴다. 하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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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재활용 가능한 천연 소재 패션제품 친환경 캠페인 앞장서는 뷰티업계
에코 브랜드 시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라이프족’은 물건 하나를 살 때도 허투루 넘어가는 법이 없다. 친환경 소재의 신발인지, 화장품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지, 최소한의 탄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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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형 공병트리 조형물 DDP에 전시 … 환경보호 메시지 불 밝히다
아모레퍼시픽은 내년 1월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 인근에서 대형 공병트리 조형물을 전시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의 ‘GREENCYCLE(그린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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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예술이 된 화장품 공병 환경보호 메시지 밝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16 서울빛초롱축제 현장에 ‘한강’과 생명의 근원인 ‘물’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전시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은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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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쓸모없던 빈 용기가 작품과 화분으로 … 고객 참여형 자원 재활용 프로그램
2015 그린사이클 캠페인 ‘서울, 꽃으로 피다’ 전시전의 한 작품.아모레퍼시픽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은 고객·기업·사회에 모두 이익이 되고 공병의 친환경적인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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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만드는 사람들, 사회도 아름답게 만들어가요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국내 최대의 핑크리본캠페인 행사다. 지난해 10월 19일 열린 서울대회에서 핑크리본캠페인 홍보대사들이 함께했다. 올해는 다음달 26일 부산대회를 시작으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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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유방암 퇴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14년째 열어
지난 19일 열린 ‘2014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서울대회’에서 참가자가 달려나가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 건강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핑크리본 사랑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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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 업계도 지구 사랑 동참
아베다가 한정판매하는 2014 라이트 더 웨이 캔들.패션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버려진 물건에 새 디자인과 기능을 더하는 업사이클링(Upcycling) 같은 다양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