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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올까 말까'…싱가포르는 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개최할 수 있다고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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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아리수 ONLY"...서울시, 정수기 철거하고 매점 생수 판매 중단 방침
서울시는 매년 아리수 관리에만 7800억원을 들인다. 김상선 기자 서울시가 시청과 구청, 동주민센터 등 시 산하기관에 4일 생수 반입 금지령을 내렸다. 서울시가 공급하는 수돗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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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임직원 투자 자제” 한투증권 “고객 권유 금지” 금융권 번지는 암호화폐 금지ㆍ자제령
지난 12일 오후 6시 7분 한국거래소 임직원 모두에게 경영지원본부장 명의의 문자 메시지 한 통이 뿌려졌다. “최근 가상통화 거래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자본시장을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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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 번지는 암호화폐 투자 금지ㆍ자제령
암호화폐(일명 가상통화) 투자와 관련해 내부 단속에 들어간 금융기관이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경영지원본부장 명의로 암호화폐 거래 자제 공지를 했다. 임직원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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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에 알리페이 떴다
23일 오후 부산 중구청 공무원들이 알리페이 결제시스템에 가입한 부산자갈치시장 활어센터의 한 업소에서 사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이은지 기자] 부산 최대의 전통시장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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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골프' 트럼프·'오바마와 산책' 시진핑…이번엔?
트럼프 대통령, 시 주석 내외가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티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일(현지시각) 손을 맞잡았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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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ㆍ중 정상회담에선 “골프 No, 음주 No!”
“골프 No, 음주 No!” 미 CNN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들이 내놓은 미ㆍ중 정상회동(6~7일)에 대한 사전 스케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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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대책 회의에서 실무자들은 ‘멀뚱멀뚱’, 왜?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방문이지요. 당장 우리에게 시급한 현안은 두 가지입니다. 북핵과 사드(고도도 미사일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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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버지’ 시진핑의 인기 비결은 ‘사유’
일러스트 강일구 중국인들 사이에서 시진핑 주석의 애칭은 ‘시다다(?大大, 큰아버지)’다. 큰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비결은 부정부패 타파와 시 주석 본인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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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니가 무슨 죄? 너무 벗어서 문제였던 비키니, 이번엔 너무 많이 가려서 금지
여성 억압의 상징일까, 또 다른 억압일까. 지금 프랑스는 이슬람 여성의 수영복 ‘부르키니’ 규제 논란이 뜨겁다. 사진은 “이슬람 여성에 대한 억압을 중단하라”는 국제인권협회(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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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골프 칠 수 있는 분 많이 치고 기왕이면 국내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지난달 30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경기도 남여주CC에서 골프 회동을 했다. 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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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공직자 골프, 경제 활성화에 나이스 샷 날릴까?
[Story O] 공직자 골프/ 공직자 골프, 경제 활성화에 나이스 샷 날릴까?#1“공직자 골프, 좀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어요”2016년 4월 26일 언론사 편집국장·보도국장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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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금지령 풀리나…대통령의 골프 발언 변화
박근혜 대통령의 골프에 대한 발언이 변했습니다. 그동안 공무원들은 박 대통령이 골프를 못치게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골프 금지령’이 내려져 있다고 여겼죠. 하지만 박 대통령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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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금지령 풀리나…대통령의 골프 발언 변화
박근혜 대통령의 골프에 대한 발언이 변했습니다. 그동안 공무원들은 박 대통령이 골프를 못치게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골프 금지령’이 내려져 있다고 여겼죠. 하지만 박 대통령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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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을 받으려면 ④ 과학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거대한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물리학의 일부 “빅 사이언스” 분야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노벨상 업적은 10여명 안팎의 작은 실험실에서 그 첫 발견이 이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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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웰빙 정당’의 의원 연찬회 참관기
서승욱정치국제부문 차장 1998년 6월 천안연수원에서 열린 한나라당(새누리당의 전신)의 의원 연찬회를 취재했었다. 한나라당은 97년 12월 대선 패배 뒤 야당으로 전락했고, 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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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메르스 혼돈의 69일에서 제대로 배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28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인한 불안감을 모두 떨쳐버리고 모든 일상생활을 정상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한국 여행금지령을 내렸던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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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생업 바빠서 '손주 택배' … 고속버스로 아이들만 귀향
1970년대 문화대혁명 시기 춘절에는 마오쩌둥 초상 아래 가족들이 모여 앉아 상호비판과 자아비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77년 문혁 직후의 선전화. [중앙포토] 연인원 28억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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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골프 해금? 최경환·경제단체장 함께 쳐줘야 실감"
“최경환 부총리가 친다면 모를까….” 3일 청와대에서 ‘골프 해금령’이 나오자 골프업계는 반색하고 있다. 그러나 공무원사회는 반신반의(半信半疑)하는 표정이다. 공직사회에서 골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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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박근혜의 변신은 무죄다
이정재논설위원 제비 한 마리가 봄을 가져오진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의 골프 해금(解禁)령도 제비 한 마리일지 모른다. 그래도 나는 거기서 봄을 느끼고 싶다. 사실 나는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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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골프 프렌들리와 경제 프렌들리
김영훈 경제부문 차장 미국 주간지 타임이 지난달 재밌는 분석을 내놨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10번에 7번은 비서와 골프를 했다는 얘기다. 나머지도 대부분 원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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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국무총리실 “지시한 바 없다” 해명
[사진 국무총리실 트위터 캡처]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국무총리실이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오전 머니투데이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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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올 휴가는 국내에서 보내라…이유가?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공무원 해외여행 금지령’. 정부가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번 여름휴가 기간 해외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지난주 정부 각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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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해외여행 자제 지시 "국내 여행 권고" 내수활성화 기대
정부가 공무원들에게 여름휴가 해외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대신 국내여행을 권고 지시했다.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다. 9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