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 아마추어에게서 배우다...우정 넘치는 휴온스 프로암
같은 색깔의 옷을 입은 김대현(왼쪽)과 이승엽. [KPGA/민수용] 전가람(25)이 12일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
[ONE SHOT] 한국, 국방과학기술 순위 세계 9위…1위는 미국
한국 국방 과학순위 세계 9위, 최강국은 미국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수준은 세계 9위, 미국의 80% 수준이라는 정부 산하 연구기관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방위사업청 산하 연구
-
한국축구 FIFA 랭킹 37위…‘벤투호 2연승’에 한 계단 올라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앞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
-
킬러 본능 어디로...타이거 우즈, 우승 사냥 또 실패
우즈는 14번 홀에서 354야드의 티샷을 쳤다. [Richard Heathcote/Getty Images=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인근
-
독재·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
지은희, LPGA HSBC 챔피언십 첫날 2위...'복귀전' 박인비는 41위
지은희. [신화통신=연합뉴스] 지은희(32·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첫날 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7개월만에 L
-
포브스와 포브스아시아가 주목한 한국인 기업가들
2015년 한 해 동안 김범수, 조정호, 서경배 등 무려 3명이 포브스아시아 표지를 장식했다. 언론을 피했던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은 포브스아시아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한국계
-
리디아 고, LPGA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첫날 선두...지은희 3위
리디아 고. [EPA=연합뉴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올 시즌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주 대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지은희(한화)도 선두권에
-
유럽 명문대 2곳 세종시 입주 추진
유럽 명문대학 2곳이 세종시에 진출할 전망이다. 13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 한국 분교(세종시 캠퍼스) 설립 안건을 제출해
-
[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의 산실, 국제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모여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있다. 정부와 인천시가 세계 명문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했다. 학생
-
[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의 산실, 국제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는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모여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있다. 정부와 인천시가 세계 명문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했다. 학생
-
日 언론 “안신애는 성형미인”
프로골퍼 안신애(27·문영그룹)를 향한 일본 언론들의 선정적이고 원색적인 비난이 논란이다. 일본의 대중 매체 ‘데일리 신초’는 20일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는 성형미인 안신애와 라
-
어린이에겐 '헬조선'이 아니었네...태어나기 좋은 나라 10위
'헬조선'이라는 말은 어린이들에게는 예외일까. 어린이로 살기 좋은 나라 톱 10을 유럽이 싹쓸이한 가운데 비유럽권 국가로는 한국만 유일하게 10위에 턱걸이했다. 지난 9일 문을
-
[열려라 공부] 선댄스 영화제 참가해 영화 실무 경험, 글로벌 인맥 쌓아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대학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사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학교 4학년 김소은(23)씨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에
-
[열려라 공부] 선댄스 영화제 참가해 영화 실무 경험, 글로벌 인맥 쌓아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미국 대학과 똑같은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사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학교 4학년 김소은(23)씨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미국 대학에
-
컷 탈락해도 멋져 … 일본은 지금 ‘안신애앓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일본 투어에 출전한 안신애. [사진 마니아리포트] 지난 12일 일본 후쿠오카 골프장에서 개막한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 1라
-
찰리 호프먼 마스터스 1R 9개 버디쇼 깜짝 돌풍
베테랑 찰리 호프먼(41·미국)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깜짝 선두로 나섰다. 호프먼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
[라이프 트렌드] 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
미래형 글로벌 인재 길러내는 '교육 허브'로 자리매김
세계 유명 대학이 한국 인재를 직접 찾아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캠퍼스를 세우고 수업을 시작한 지도 벌써 5년째다. 입주한 4개 대학의 입시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지만 매년
-
니스 테러에 우울한 디 오픈2R, 미켈슨 -10 선두
필 미켈슨.가장 오래된 골프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 골프장에는 15일 오전부터 먹장구름이 잔뜩 끼고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전날
-
한국 8-브라질 491, 극과 극 올림픽 커트라인
마지막 홀 약 1m 파 퍼트를 남긴 미리암 내글의 눈빛은 뜨거웠다. 내글은 이 파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내글은 경기 후 “한 타, 한 타가 매우 소중하다”고 했다. 지
-
전인지 한 달 공백 후 떨어진 샷감, 퍼트는 OK
부상 복귀전을 치른 전인지(22·하이트진로)의 샷감은 아직 정상이 아니었다. 그래도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ANA 대회에서 전인지 개인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전
-
한 달 만에 돌아온 전인지 “컨디션 85%수준”
부상을 당한 이후 한 달 만에 필드에 복귀한 전인지(왼쪽)가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샷을 가다듬고 있다.“인지, 오랜만이야.”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
[해외 대학 리포트] 작지만 강한 ‘뉴 아이비’ 보스턴칼리지
1~2학년 전공 구분없이 인문학 수업 필수 보스턴칼리지 학교 정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개슨 홀(Gasson Hall)의 전경. 학장실이 위치한 본관이자 가끔 음악회가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