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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남경필 지사, 발달장애청년 취업 디딤돌 놓아
바리스타로 깜짝 변신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발달장애청년들이 취업의 꿈을 이룰 디딤돌을 놨다. 남경필 지사는 18일 오후 의왕시 여성회관에서 변용찬 한국장애인개발원장과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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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용 떼어주는 일자리 그만 … 스스로 만들어 내야"
6074세대는 이전의 노년층과는 다르다. 건강한 데다 높은 학력과 전문성까지 갖췄다. 내년부터는 1차 베이비부머(1955~63년생)도 이 세대로 넘어간다. 자그마치 714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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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 무너지면 의료체계도 붕괴…정부대책은?
중앙일보헬스미디어는 지난 9월 2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지방병원의 글로벌화를 위한 전략적 경영'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지방병원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라는 주제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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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할머니, 골목해설사 할아버지 …
서울 중랑구에 사는 임금수(여·68)씨는 매일 오전 10시 인근의 면중초등학교로 출근한다. 그는 학생들에게 점심 반찬을 나눠주는 급식 도우미를 하고 있다. 3년 전 노인복지관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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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자산 많은 피부양자, 능력 있으면 건보료 따로 내야”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예산 결산 국회 도중 짬을 내 보건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소신을 밝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취임 후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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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장애인 일자리 2만 개 추진
일할 능력이 있는 장애인 10만9000여 명을 2010년까지 전원 고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2010년까지 매년 1만5000~2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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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 눈덩이 적자 막고 새 성장 동력으로 키운다
정부는 내년 경제 운용의 기본 방향을 '경제활력의 회복과 지속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에 뒀다. 김석동 재경부 차관보는 "지표 경기 개선이 체감 경기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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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예절강사·간병인 등…노인 3만5000명에 일자리
올해 노인 3만5000여명에게 매달 20만원씩 주는 일자리가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2만5000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됐다. 올해는 특히 택배.세탁 등 정부가 지원금을 끊은 뒤에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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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전시회 등 행사 풍성
오는 21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실버취업박람회는 22일까지 열리며,24일까지는 부산국제관광전과 부산건강.음식박람회가 각각 펼쳐진다. NGO 대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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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택배원 등 5000명 채용
6월은 취업의 달이다. 서울.경기.인천시가 공동으로 10일과 11일 서울무역전시장(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수도권 청년 취업박람회(www.hiseouljob.com)를 여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