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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기억콕콕’ 간편한 치매 검사…KAIST ‘엔젤슈트’ 관절보조 보행도와
누군가 뒤에서 다리를 밀어주는 느낌이었다. 그만큼 발걸음이 가볍고 부드러워졌다. 8일 오후 서울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 마련된 ‘2023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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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발걸음 만들고, 폰으로 뇌건강 체크…“우리가 미래 유니콘”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혁신창업국가 대한민국 국제심포지엄'서 카이스트 딥테크 스타트업 부스. 김수민 기자 누군가 뒤에서 다리를 밀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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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로봇기술 적용한 뇌졸중 환자 일상생활용 보조기기 개발
엔젤로보틱스가 개발한 뇌졸중환자의 일상생활용 착용형 보조기기 “엔젤 앵클” 재활 및 헬스케어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엔젤로보틱스(대표이사 공경철,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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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로봇이 만난 사이배슬론대회…KAIST팀 금메달 쾌거
하반신 마비 장애인 김병욱(47) 선수가 13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사이배슬론 2020 국제 대회'에 출전해 착용형 로봇을 입고 경기를 하고 있다. 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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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로봇 장치 착용하고 스포츠 기록 겨룬다
중앙대의 로봇자전거를 타고 있는 김영훈 선수. 혼자 페달을 밟으며 자전거를 굴린다. [사진 중앙대] # 하지마비 장애인 김영훈(27)씨는 2년 전부터 주말마다 중앙대에서 로봇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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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자전거 타고 뛴다…사이배슬론대회 도전하는 한국 과학
#하지마비 장애인 김영훈(27)씨는 2년 전부터 주말마다 중앙대에서 로봇 자전거를 탄다. 김씨는 2016년 다이빙을 하다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하지만 '로봇 자전거'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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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걷던 환자가 뛴다, 현실로 다가온 ‘아이언맨 수트’
삼성전자가 개발한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GEMS(Gait Enhancing and Motivating System) Hip’이 국내 처음으로 국제표준 ‘ISO 13482’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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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걷던 환자도 벌떡 섰다…삼성·현대도 뛰어든 '입는 로봇'
엔젤렉스M을 입고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사용자. 사진 엔젤로보틱스 공상과학(SF) 영화 속 '아이언맨 수트'가 현실이 될까. 기력이 없는 노인이나 근력이 약한 환자가 입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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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봇 입은 장애인 ‘사이배슬론’ 출정식
로봇 입은 장애인 ‘사이배슬론’ 출정식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 출정식이 24일 대전 카이스트(KAIST) 기계공학동에서 열렸다. 신체 일부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로봇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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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김병욱씨, 로봇 입고 뚜벅뚜벅 걸었다
━ 서소문사진관 '사이배슬론2020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고 대전 카이스트 기계공학동에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인 김병욱 선수(45)가 장애물을 통과하는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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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이드·계산원·통역사 … 국산 로봇은 진화 중
━ [하선영의 IT월드] 빨라지는 ‘생활 로봇’ 시대 #1. 편의점에 들른 손님이 로봇 ‘브니’에게 “도시락 좀 추천해줄래?”라고 묻는다. 로봇은 “(가수) 토니가 선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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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웍스 월드에서 만난 한국인 창업가 공경철 교수
솔리드웍스 월드에서 주목받은 연사 중 한 명이 한국인 창업가 공경철 서강대 교수다. 6000여 명의 행사 참가자들은 환호성과 박수로 그의 웨어러블 로봇 도전을 응원했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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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성화는 아테네서만 채화, 패럴림픽은 8곳 왜
장애인 테니스 국가대표를 지낸 이용로(가운데)씨가 3일 평창 패럴림픽 성화 합화식에서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성화를 넘기고 있다. [연합뉴스] 또 하나의 겨울 축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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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휠체어·지하철 타고... 패럴림픽 성화 봉송 시작!
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안에서 2018 평창패럴림픽 성화주자로 나선 이강목(왼쪽)씨와 한사현씨가 지하철 승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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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아이언맨처럼 슝~ 날 수 있을까 … 연기 뿜는 순간 발바닥 타버릴 것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아이언맨 수트를 입으면 초인적 능력을 발휘한다. 자유자재로 하늘을 날고, 인간이 버틸 수 없는 충격을 견뎌낸다. 영화 ‘로보캅’에선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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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수준 '입는 로봇' 기술로 사이배슬론 동메달 쾌거
지난 8일(현지 시간) 스위스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사이배슬론 외골격 착용 로봇(Powered Exoskeleton) 종목에서 동메달을 딴 김병욱(42)씨. [사진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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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첨단로봇 의족달고 경기하는 사이배슬론 첫 대회 열려
여러 경기가 박진감 있게 펼쳐지고 있는 체육관. 모니터 앞에 자리한 선수들이 수많은 센서가 달린 헬멧을 쓰고 화면을 뚫어져라 응시합니다. 집중해서 한 곳을 열심히 쳐다볼수록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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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로봇 입고 성큼성큼…하반신 마비 20년 만의 기적
김병욱(42·지체장애 1급)씨는 로봇에 올라타고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신수동 서강대 체육관에서다. 1997년 뺑소니 사고를 당해 하반신이 완전마비된 지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