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 그 시절' 올림픽 전사, 예술가 되어 평창 찾는다
알렉시 파파스. [NYT 캡처] 알렉시 파파스(27·여)는 육상 선수다. 2016년 리우 올림픽 때 그리스를 대표해 출전했고, 10㎞를 31분36초로 통과하면서 그리스 기록을
-
[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125년 전 소설 속엔 “21세기 전쟁 나면 골프 매치로 결판”
━ 1892년 스코틀랜드 열혈 골퍼의 예언 과거의 장비와 복장을 입는 골프 대회에 참가한 영국 여성들. 잭 매컬러프의 소설 『2000년의 골프』에서 21세기 여성들은 정
-
트럼프가 아베와 함께 라운드하는 가스미가세키 골프클럽은?
[가스미가세키 골프클럽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때 아베 총리의 초청을 받아 함께 골프를 치기로 한 가스미가세키 골프 클럽은 도쿄 인근 사이타마에 있는 88년
-
스포츠 & CEO(5) 홍성욱 스포츠몬스터 대표 ‘세상에 없는 스포츠 놀이터’ 대박났다
스포츠몬스터는 개장 1년만에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이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스포츠몬스터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키워낸 홍성욱(47) 대표를
-
일본 ‘후뢰시맨’ 한국서 사랑받은 이유
후뢰시맨의 레드후뢰시로 출연한 다루미 도타.지금은 도쿄에서 앵무새를 키우며 살고 있다. 직업은 정장 모델이다. [다루미 도타 페이스북]“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 아이가 우주 멀리
-
30년 뒤 정장 모델 된 후뢰시맨, “한국은 잊지 못할 나라”
앵무새를 키우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후뢰시맨 배우 다루미 도타의 최근 모습. [다루미 도타 페이스북]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 아이가 우주 멀리 아주 멀리 사라졌다네~.” 1
-
[라이프 트렌드] 욜로족 부모 위한 추석 선물 건강·힐링 정성껏 자식 구실 톡톡히
명절의 의미는 가족과 친지, 지인 간에 마음을 전하는 데 있다. 한자리에 모이든 멀리 떨어져 있든, 명절에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무탈행복을 빌어준다. 고마운 마음을 정성스러운 선물
-
멋과 편안함 겸비한 테이퍼드핏, 중년에 최적화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매일 입어도 고민되는 바지 이렇게 입기만 하면 손녀들이 달려와서 안긴다. 할아버지 냄새는 옷을 대하는 태도에서 난다.바지는 남자의 하반신에 허락된
-
트럼프처럼 입고 인종차별…트럼프 골프복이 극우 유니폼?
12일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유혈사태를 촉발한 백인우월주의자 중 일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유사한 옷차림으로 시위에 나서 그 의미를 놓고 해석이 분분하다. 미 골프
-
‘멋남’은 실크 재킷으로 더위 잡고 품격도 갖춰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여름, 신사는 무엇을 입나 1 두 남녀의 관계는 아버지와 딸. 이 정도 갖춰 입으면 ‘세대 차이’란 남의 이야기. 2 이탈리아 남자들은 섭씨 40도
-
미녀 골퍼 넬리 코다 “매력? 내 입으로 말할 수 있나요”
LPGA 투어 새내기 넬리 코다가 골프에 대한 평소 생각을 이야기했다. [킹스반스=성호준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박성현(24) 다음으로 돋보이는 신인이 있다.
-
다리에 바람이 통하게 하라, 반바지 골프 바람
반바지 차림의 더스틴 존슨(왼쪽)이 9일 조던 스피스의 캐디인 마이클 그렐러(가운데), 자신의 캐디 겸 동생인 오스틴(오른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샬럿 EPA=연합뉴스]19
-
세계 스트롱맨들의 올 여름 휴가, “내 방식 그대로”
문재인 대통령이 6일(공식 연차일 4박5일) 간의 첫 휴가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가운데 세계 각국 정상들의 휴가 스타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글로벌 스트롱맨의 시대’를 대표
-
짧은 치마 금지 LPGA 복장규정 일부 선수 불만
산드라 갈 인스타그램 대회장에서 짧은 치마 등을 금지한 LPGA 투어의 새 드레스 코드에 대해 일부 선수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미국 골프닷컴이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샌드
-
짧은 치마 입으면 벌금 1000달러 … LPGA 복장 규제 논란
LPGA 스타 미셸 위. LPGA의 복장 규정은 섹스 어필이 아니라 골프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다. [AFP=연합뉴스] 재미동포 프로골퍼 미셸 위(28)는 올해 초부터 등의
-
속옷까지 흰색만 된다는 윔블던, 그래도 튀는 선수들 코트 패션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흰옷을 입어야 한다는 복장 규정이 있다. 여자 선수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출하고 있다. 왼쪽부터 앤 화이트(미국), 마리야
-
[라이프 스타일] ‘테니스 전설’ 라코스테의 재킷 … 84년 만에 조코비치 셔츠와 만나다
브랜드 창립자인 르네 라코스테와 노박 조코비치를 한 장에 담은 광고 캠페인. 84년 전 악어 자수의 경기복 재킷을 입은 라코스테와 피케 폴로셔츠를 입은 조코비치의 모습을 결합했다
-
'두 악어'가 셔츠 한 장 위에서 만난다고?
라코스테의 클래식 피케 셔츠인 L. 12.12. 스포츠 선수와 패션 브랜드는 운명을 함께 하는 끈끈한 관계다. 김연아를 모델로 한 제이 에스티나가 대박난 건 이런 윈윈관계를 보여
-
골프의 새로운 미래 제시하는 Topgolf
거대 시장 미국 골프 마켓을 다녀온 골프 산업 종사자가 한국으로 가장 가져오고 싶은 사업 아이템 1순위를 꼽자면? 바로 드라이빙 레인지와 커뮤니티가 결합된 톱골프(Topgolf)다
-
아웃도어의 굴욕…홈쇼핑에서 사라진 등산복
TV홈쇼핑에서 등산복이 사라지고 있다. 이른바 ‘아재(아저씨의 낮춤말) 패션’으로 꼽혔던 아웃도어 등산복은 퇴장하고, 빈자리를 골프웨어가 채우고 있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지난해
-
변화 물결에 손든 PGA, 연습라운드 반바지 허용
지난 해 유러피언투어 연습 라운드에 반바지를 입고 나타난 이안 폴터. 앞으로 타이거 우즈, 조던 스피스,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등 정상급 선수들이 반바지를 입고 필드를 누비는
-
핑크색 즐기는 골프 상남자 “장타왕 다음 목표는 자선왕”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버바 왓슨(39·미국·세계랭킹 12위·사진)은 평범하지 않은 선수다. 그의 본명은 제리 레스터 왓슨 주니어.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
[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
총기 피살 흑인 목사 장례식서 ‘화합’ 노래한 그가 떠난다
지난 10일 시카고 고별연설 중 잠시 상념에 빠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바마는 겸손으로 전 세계에 감동을 줬다. [시카고 신화=뉴시스]버락 오바마 제44대 미국 대통령이 8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