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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의 신' 호날두 해트트릭...유벤투스 8강행
해트트릭을 달성한 유벤투스 에이스 호날두가 경기 종료 후 포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강호 유벤투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넘어 유럽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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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기술' 덕에 쑥쓰러운 첫 승 거둔 '월드컵 우승후보' 프랑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9분 페널티킥 상황에 대한 VAR 판정을 하고 있는 주심. [AP=연합뉴스] 비디오판독시스템(VAR·Video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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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네가 축구장에서 한 일을 모두 알고있다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 본선에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이 처음 도입된다. 지난해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VAR을 활용하는 모습. [중앙포토] 오는 6월 개막하는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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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저 선수 지쳤어요, 위성이 알려준다
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3·토트넘). 공식 경기에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Global Positioning System)을 몸에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벤치에서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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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당 2억원 … K리그 ‘골라인 판독기’ 고민
지난 16일 프로축구 서울-전남전 전반 12분. 에벨톤의 헤딩슛이 골라인에 걸친 모습. [SPOTV 캡처]프로축구 경기 도중 ‘골라인 오심 판정’이 나왔다. 후폭풍으로 ‘골라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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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과학의 산물 '브라주카'
무게 437g, 둘레 69㎝. 축구공 브라주카(Brazuca·브라질인이라는 뜻의 포르투갈어)는 브라질 월드컵이 낳은 또 하나의 스타다. 조별리그 1라운드(16경기)에서 49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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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골 판독기가 골 살렸네
‘벤제마의 슛’ 골 판독 프랑스 카림 벤제마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노골 판정(왼쪽)을 받았지만 온두라스 골키퍼 노엘 바야다레스의 손을 맞고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가 자책골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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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멀티골’ 프랑스, 온두라스에 3-0 완승
‘프랑스 온두라스’ 프랑스가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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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6명 있어도 오심, 골 판독기술 도입하나
축구에서 골인지 아닌지를 판독하는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은 2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골라인 판독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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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만 못 보면 골도 노골 … 어이없는 ‘오심 월드컵’
남아공 월드컵이 오심으로 얼룩지고 있다. 대회 초반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오심에 관련국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단판승부로 진행되는 16강전부터는 주심의 결정적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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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칩 넣은 축구공?
축구공에 반도체 칩을 붙인다?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는 내년 독일월드컵대회에 선보이기 위해 칩을 내장한 축구공을 개발 중이다. 프라운호퍼연구소 로머 이사는 최근 "독일 뉴렘버그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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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재미있다]골인 판정
66년 잉글랜드월드컵 당시 잉글랜드와 서독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잉글랜드의 괴프 허스트는 2 - 2 연장전에서 세번째 골을 터뜨렸다. 당시 허스트가 슈팅한 볼은 크로스바를 맞고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