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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80㎞ 로켓 우크라 간다...바이든 "국경 넘는 공격 안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첨단 로켓 시스템과 군수품을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장의 핵심 목표를 더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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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 장거리 로켓 우크라에 가나…美, 막판 지원 논의
미 해군이 지난달 21일 캘리포니아 공군 기지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M777 155mm 곡사포를 수송기에 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전투력 증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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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선물 위력 이 정도였어? '가장 센 대포' 배치된 우크라 상황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제공한 M777 곡사포.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미국으로부터 받은 M777 곡사포가 전장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 M777은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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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우크라에 51조원 또 보낸다…20년래 가장 큰 해외 원조
19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이 51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법안을 찬성 86대 반대 11로 가결했다. [AP=연합뉴스] 미국 상원이 400억 달러(약 51조원) 규모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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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강 건너다 전멸…우크라 포격∙공습에 1500명 잃었다"
시베르스키도네츠강 폭격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의 러시아군이 도하 작전 중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아 대대급 병력을 거의 전멸당했다고 영국 더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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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에 푸틴 보란 듯…바이든, 우크라 무기대여법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우크라이나 민주주의 방어 무기대여법 2022'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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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 싸움 끝날 때까지 함께 한다"…러, 9일 승전 선언도 물거품?
"이 싸움이 끝날 때까지 우크라이나와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30일 키이우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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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온 걸 환영"...푸틴 대군 울린 그 남자, 49세 '철의 장군'[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우리는 신무기로 중무장했다. 적들에게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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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복하면 더 큰 비용"…우크라에 42조원 더 밀어넣는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이 석달 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330억 달러(약 42조원)를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내놨다. [AP=연합뉴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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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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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중무기 제공 결단…자주대공포 50대 우크라 보낸다
우크라이나에 중(重)무기 지원을 반대했던 독일이 입장을 바꿔 '게파르트(Gepard) 자주대공포' 50대를 양도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26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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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7 완전작전 때 북GP 박살…그 포병대대 이름 없앴다
1970년대 북한군의 불법 총격 도발에 포격으로 응징한 ‘3ㆍ7 완전작전’의 주역인 부대가 군 편제에서 사라진 사실이 확인됐다. 2017년 3월 7일 열린 3ㆍ7완전작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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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원장 또…"우크라 널뛰다 전쟁 못막고, 美는 이익 챙겨"
홍현익 국립외교원장이 우크라이나를 향해 "자강을 경시하고 널뛰기 국가 전략을 구사했다. 전쟁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하는 한편, 미국을 향해 "전쟁을 통해 자국 국익 극대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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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자식들…협상 없다" 냉정하던 젤렌스키, 이런 격분은 처음
"개자식들(bastards)"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 독립광장 지하철역에서 열린 대규모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를 향해 이렇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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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에 찍힌 구덩이 200개…러軍 '학살 집단무덤' 딱 걸렸다
막사 테크놀로지가 촬영한 우크라이나 남동부 마리우폴 외곽 만후시에 있는 대규모 집단 무덤 사진. [워싱턴포스트 캡처] 21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요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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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꽉 쥔채 발 까딱까딱…푸틴 '건강이상설' 다시 부른 장면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으로부터 우크라이나 남동부 요충지인 마리우폴을 점령했다는 보고를 받는 모습이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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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차 날아가 자폭…美, 우크라에 신형 '가미카제 드론' 준다
'가미카제 드론'으로 불리는 스위치 블레이드. 미 국방부는 21일 스우치 블레이드와 유사한 기능을 가진 '휘닉스 고스트'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스위치블레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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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동부 집중 공격…"루한스크 80% 러軍 손아귀에 있다"
우크라이나 의료대원들이 지난 18일 북동부 하르키우주에서 러시아군 포격으로 사망한 시신을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측에 평화회담 협상안을 전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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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노린 전투로 바뀌었다…돈바스 '추잡한 전쟁' 예고
키이우 등 대도시에서 치열한 시가전을 벌여온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이 광활한 평원인 동부 돈바스 지역으로 전장을 옮겼다. 전쟁의 향방을 가를 대전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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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의 경고…"전 세계, 푸틴 핵무기 가능성 대비해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 15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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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러, 美에 우크라 무기 지원시 '예측 불가능 결과' 경고"
러시아가 미국 국무부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중단을 촉구하는 외교 문서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4일(현지시간)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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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병력 5배 ‘인해전술’…우크라 운명 가를 돈바스 끝장전투 [그래픽텔링]
“돈바스 전투에서 반드시 승리해, 푸틴을 (협상장으로) 데리고 나오겠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돈바스에서 물러설 수 없는 ‘끝장 전투’를 예고했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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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에 또 1조 무기 쏜 바이든…키이우 직접 방문 가능성도
미국 최고위급 인사가 우크라이나 현지를 방문해 지지를 표명하는 방안을 미국 백악관에서 논의 중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방문단을 이끌고 수도 키이우를 찾을 가능성도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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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금주법 시대를 추억하며, 은밀한 칵테일 한 잔
호야 킴의 〈만날 술이야〉 우리나라 사람만큼 칵테일 좋아하는 민족이 또 있을까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소맥 아시죠? 그게 바로 칵테일입니다. 막걸리와 사이다를 섞고 소주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