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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본능’ ‘회전본능’ 자동차 인포 대전에 삼성‧LG‧SK 참전
볼보가 최근 출시한 V60 크로스컨트리 내부. 메인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달려 있다. 사진 볼보 자동차와 승객 사이에 소통을 중시하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차량용 내부 디스플레이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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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리고, 말고, 투명하게…대세 된 OLED TV 패널 [IFA 2022]
LG디스플레이가 독일 베를린에서 2~6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10년 간의 OLED TV 패널 기술을 소개한다. 사진은 IF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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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쇼는 잊어라, 미래차·메타버스의 진격
내년 1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2’가 열린다. 이번 CES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로 참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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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C)·경험(E)·스마트홈(S)…미리 보는 'CES 2022' 코드
지난해 열린 CES 현장 모습. 연합뉴스. “기업들이 흥분하고 있다. 그들은 직접 참석해 박람회를 오감으로 체험하길 원한다.” (게리 샤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장) 내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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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못 접으면 사업 접어야…폴더블폰 전쟁 태풍이 온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를 계기로 본격적인 접는 스마트폰 경쟁이 시작됐다. 왼쪽부터 화웨이 ‘메이트X’, 삼성 ‘갤럭시 폴드’, LG ‘V50씽큐 5G’. [연합뉴스] 접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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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TV에서 즐기는 TV, 똑똑한 TV로
삼성 QLED TV는 색 재현 능력을 평가한 컬러볼륨 수준 100%, 명확한 명암비를 구현한 HDR 2000, 인공지능 비서 ‘빅스비’ 등 삼성전자의 TV 기술이 집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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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 vs 협곡, 초대형 TV 전쟁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7일(현지시간) 마이크로LED 기술을 적용한 146인치 TV ‘더 월’을 공개했다. [사진 각 사] 세계 TV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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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 크기·형태 제약없는 '미래형 TV' 놓고 격돌하는 삼성과 LG
세계 TV 시장에서 1ㆍ2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8’에서 다시 한번 맞붙었다. 두 회사는 수년째 각각 퀀텀닷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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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초슬림·초대형 OLED, 전 세계를 빛내다
━ LG전자 대형 올레드 사이니지 지난 8월 세계 최대 규모 쇼핑몰인 ‘두바이몰’ 수족관에 설치된 올레드 사이니지. 55인치 디스플레이 820장을 이어 붙여 가로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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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하듯 드라이브…빠르고 정확하고 화려해진 계기판
━ [CAR] 자동차 점령한 디지털 디스플레이 주행 정보뿐 아니라 내비게이션 지도, 외부 풍경,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주는 디지털 계기판이 주목받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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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 닦은 OLED 기술, LG폰에도 접목
‘초읽기’에 들어간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大戰)’에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경쟁이 한층 부각될 전망이다. 삼성과 LG, 양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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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LG 올레드 디스플레이, 하반기 프리미엄 폰 대전서 맞붙다
'초읽기'에 들어간 올해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전(大戰)'에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경쟁이 한층 부각될 전망이다. 삼성과 LG, 양대 디스플레이 제조사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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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의 승부수, 3년간 15조 투자해 올레드 '올인'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 전경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올인'이란 승부수를 던졌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정기이사회에서 202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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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역대급 실적인데, 웃지 못하는 삼성·LG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반도체만큼이나 확고하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 분야가 디스플레이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26조9000억, LG디스플레이는 26조5000억원의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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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QLED 고민, LG의 올레드 고민
한국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반도체만큼이나 확고하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한 분야가 디스플레이다. 지난해 삼성디스플레이는 26조9000억, LG디스플레이는 26조5000억원의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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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말고 척척 접는 아이폰8, 글쎄요
━ 플렉시블 출시 시기 주목 종이처럼 접거나 둘둘 말 수 있는 소위 ‘플렉시블 스마트폰’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꿈의 휴대폰’으로 불린다. 크기와 두께가 줄어들어 휴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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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처럼 휘거나 말 수 있는 플렉서블 스마트폰 출시 임박?
종이처럼 접거나 둘둘 말 수 있는 소위 '플렉서블 스마트폰'은 정보기술(IT) 업계에서 '꿈의 휴대폰'으로 불린다. 크기와 두께가 줄어들어 휴대성·이동성이 강화되고, 펼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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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만난 OLED 미래가 되다
━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간 LG 올레드 첨단기술 LG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선보인 ‘미래의 감각’ 전시회. 모델이 올레드 사이니지로 만든 ‘미래의 감각 의자’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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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 화면 아이폰 내년 등장할 수도…이번엔 애플이 삼성을 따라하나?
곡면 OLED 화면을 채택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엣지. [사진 삼성전자]애플은 아이폰을 따라했다고 삼성전자를 ‘흉내쟁이(copycat)’이라고 비난했다. 또 삼성을 상대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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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OLED 투자 늘리고 사이니지 신성장 사업으로
LG디스플레이는 신성장동력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OLED 제품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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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7 덕에 8조 깜짝실적, 그래도 웃을 수 없는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수준의 이익을 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8조1000억원의 실적(잠정치)을 냈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해 2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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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OLED 디스플레이 왜 각광받나요
Q. ‘중국이 OLED 디스플레이 생산에 뛰어들면서 한국을 위협하고 있다’, ‘애플도 아이폰에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기로 했다’ 등등 OLED 관련 뉴스가 잇따라 들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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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드 TV 조립은 15분, 출고 전 ‘신체검사’는 사흘
LG전자 구미 사업장의 올레드TV 전용 시험실에서 직원이 제품 화질을 살펴보고 있다. 이런 검사 과정을 포함해 모든 신제품은 168시간 동안의 노화 시험을 거쳐 생산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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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미리 가 본 '가상현실 테마파크'
헬멧을 쓰고 얼굴 가리개를 내리자 눈 앞에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나왔던 것 같은 고대 사원의 모습이 펼쳐진다.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있던 여자 동료는 한순간 정글 모자를 쓴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