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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정, 고유정과는 달랐다…"강한 살인 욕구" 괴물 깨운 것
“(범행을 저지를 땐)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2일 오전 9시 부산 동래경찰서 정문.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ㆍ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23)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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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범죄였나요" 이 기준 넘어야 고유정 가석방 대상 된다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이 지난 2월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 강모씨를 살해한 고유정(37)에 대해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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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징역 직후, 유효기간 5년짜리 재난지원금 신청한 고유정
━ 제주교도소에 이름, 주소 적어 신청서 제출 지난 2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교도소로 가는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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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무죄'… 재판부 판결 이유 3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자신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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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항소심도 무기징역…울먹이며 "죄 대가 전부 치르겠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15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자신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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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심 의붓아들 살해 무죄 고유정, 2심 결과는?
━ 고유정의 항소심 선고가 나옵니다. 지난 2월 1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교도소로 가는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제주지법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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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곰탕솥 왜 샀어요?" 판사 묻자…당황한 고유정의 대답
고유정이 지난 2월 20일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오른쪽은 고유정이 범행 전 마트에서 물품을 사는 모습. 항소심 재판부는 17일 결심공판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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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 계획살인 부인하며 입뗀 고유정 "저 바보 아닙니다"
━ 검찰, "사형만으론 형량 가볍다" 전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월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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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등장한 고유정 재판···법의학자 "누군가 일부러 눌렀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월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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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고유정 1심 재판부 작심비판 "비논리적, 승복할 수 없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지난해 8월 1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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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n번방 '박사' 포토라인 서나? 230만 청원해도 불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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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살해 무죄···판사는 '남편 다리' 의심했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37)이 1심 재판에서 의붓아들 살인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재판부의 판결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재판부는 여러 정황상 의붓아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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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살해 고유정 1심 무기징역···스모킹건은 '졸피뎀'이었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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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바꾸고싶다"던 고유정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 법원 "전남편 사체, 참혹하게 훼손" 전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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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유정, 1심서 무기징역···의붓아들 살해는 무죄
전 남편과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이 20일 오후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제주지법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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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측 "졸피뎀 카레 먹어봤다, 힘 안빠진다" 끝까지 부인
━ "전남편, 졸피뎀 먹고 살해된 것 아니다"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오른쪽 사진은 고유정이 3차 공판 당시 제주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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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나도 살해당할 뻔…의붓아들과 바뀐 것 같다"
━ 고유정, 허리 다친 현 남편에 해외여행 제안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 [중앙포토] “저는 이미 작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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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살려보라"던 고유정, 핏자국엔 테이프 붙여놨다
━ “당신, 소방관이잖아, 살려봐” 고유정의 현남편이 지난 7월 24일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 오른쪽은 고유정이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 [뉴스1]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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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에 "우리애기"…사망후엔 "우리애기 아니니까"
━ 고유정, A군 숨진 날 삼촌 전화번호 삭제 고유정과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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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차 앞 가림막 등장···조국 수사 이후 눈에 띄는 檢1호물들
2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별관 1층에 호송차 들어가자 직원이 불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검찰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인권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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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전 남편 살해 사건 병합, 고유정 사형 가능성 커지나
전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16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시스] ━ 검찰·고유정 사건 병합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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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현남편 홀대’에 의붓아들 살해…남편, 카레 아닌 수면제 먹고 ‘깊은 잠’
━ “병원비도 안 내준다” 유산 후 앙심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며 검찰에 고유정을 고소한 현남편(왼쪽)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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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만 챙겨 보복" 고유정, 현 남편 아들 살해 추가 기소
━ 스모킹건 없는 '연쇄살인'…법정 공방 예상 "고유정이 아들을 죽였다"고 검찰에 고소한 현남편과 고유정. [중앙포토]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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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전남편 살해후 아들에게 "엄마, 물감놀이 하고 왔어"
━ 시신 치우면서는 "엄마 청소하고 올게용∼" 경찰에 의해 신상공개가 된 고유정(왼쪽)과 고유정이 범행 도구를 구입하는 모습. [중앙포토] 4일 오후 제주지법 201호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