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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대주주 회사, 인턴 월급서 정부지원금 가로채”
조대엽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30일)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29일)에 대한 추가 의혹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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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청문회 앞둔 조대엽 김상곤 후보자에 파상공세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30일)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29일)에 대한 추가 의혹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국민의당 이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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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장관 "청년 수당, 청년일자리 정책 근간 흔들 수 있다"
최근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청년수당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청년수당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 장관은 8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든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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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9개월 만에 없던 일로, 이름이 아까운 근속장려금
함승민경제부문기자“근속장려금이 고졸 이하 근로자들의 조기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청년고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4월 정부가 ‘중소기업 근속장려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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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복지, 청년 생계비 안 되고 노인 목욕쿠폰은 되고
서울 성동구는 올해 초 새로운 ‘청년 생계 지원 사업’을 도입하려고 했다. 반년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18~34세 차상위 계층(기초수급자 바로 위 저소득층) 청년에게 두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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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아카데미’세워 직업훈련 뒤 취업할 때까지 돕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1호로 기부한 ‘청년희망펀드’ 운영방안의 윤곽이 나왔다. 먼저 이달 말께 펀드를 관리하고 운영할 청년희망재단을 설립한다. 재단 안에는 청년을 대상으로 멘토링·정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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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50시간, 주유소 30시간 '투잡' 시간·소득 합산해 국민연금 가입 허용
시간제 근로자 김모씨는 편의점에서 한 달에 50시간 일하고, 주유소에서 30시간 근무한다. 그러나 어느 쪽에서도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없다. 한 직장에서 월 60시간 이상 일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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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공유 民-官 '온도차'
정부가 환자 의료 정보 공유의 초석이 될 ‘표준 플랫폼’ 개발에 첫 발을 땠다. 향후 국내 전체 병원까지 진료 정보 공유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지만, 병원계의 반응은 미적지근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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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복지 한곳서 … 남양주의 실험
경기도 남양주에 사는 고영현(29)씨는 아르바이트로 인터넷 블로그를 관리하는 일을 한다. 정식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서다. 막노동이라도 하려 해도 6년 전 공사 현장에서 다친 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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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개각] 새 교육장관 과제
파행 국회에 계류 중인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하면 교육부장관은 부총리급으로 승격, 교육.보건복지.노동.문화관광부가 나눠 맡아온 인력자원 관리업무를 총괄 지휘하게 된다. 정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