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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있고 싶어질 것 같아 서둘러 떠난 도시, 코임브라
━ [더,오래] 박재희의 발로 쓰는 여행기(25) 코임브라 대학교 구대학의 캠퍼스. 몬데구강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 코임브라 궁전이 대학으로 변신한 것이다. 코임브라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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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아이디어·상품성 뛰어난 중기 제품 발굴에서 유통 판로까지 적극 지원
━ 롯데마트 ‘Dream Stars 30 프로젝트’ 롯데마트가 ‘Dream Stars 30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세 가지 상품을 출시하고,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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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안락사 없는 독일…개가 세금·버스비도 낸다
동물보호소에 있는 유기견이 창살 사이로 바깥을 내다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박소연 케어 대표의 유기동물 안락사 논란이 뜨겁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가 ‘안락사 없는 동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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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서 소개한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세대융합사업
리틀캣 팀 장년의 노하우와 청년의 꿈이 결실을 맺었다.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의 리틀캣(the Little Cat)팀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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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게임·인터넷 안 되고, 위치 추적 되는 가벼운 폴더형 어때요?
━ 어린 자녀용 휴대전화 올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아이의 손에 전화기를 들려 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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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게임·인터넷 안 되고, 위치 추적 되는 가벼운 폴더형 어때요?
━ 어린 자녀용 휴대전화 올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아이의 손에 전화기를 들려 주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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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아기 원숭이에게 '천적' 뱀 들이대는 대한민국 동물원
━ 10위권 경제대국의 동물원 실태 직원 한 명이 아기 일본원숭이를 품에 안았다. 또 다른 직원은 길이 2~3m 비단뱀을 목에 두르고 옆에 섰다. 비단뱀 머리를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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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6. 몸에 좋은 집사는 쓰다…전할 수 없는 마음들
글에서 수차례 언급했듯 나무는 체중관리 중이다. 다이어트 사료를 하루 65g씩만 먹고 있다. 다른 간식은 자제해야 한다. 참치 캔 따는 소리를 듣지 못한 지도 오래됐다. 부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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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사] #15. “그래도 귀엽지 않아요?”…뚱냥이 집사의 변명
늦었지만 나의 죄를 고백한다. 고의는 없었으나 결과를 완전히 예측하지 못한 행동도 아니었다. 사랑해서 그랬다는 변명은 진부하지만 진실이다. 지금은 깊이 뉘우치고 있다.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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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놀이터’엔 아이들이 다쳐 멍들 권리가 있다
━ 놀이터 디자이너 편해문 전남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 1호 ‘엉뚱발뚱’에서 아이들이 모래놀이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편해문] 전남 순천에 가면 ‘기적의 놀이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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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용품 매출, 1년 새 178% 성장
‘50만원짜리 비만견용 러닝머신. 사람과 개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유당이 함유되지 않은 우유.’ 요즘 잘 팔리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다. 다섯 집 중 한 집은 개나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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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다 개” 신세계몰 애완동물 용품 매출 신장률 '훌쩍'
반려동물 시장이 2020년에는 6조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신세계 백화점 편집샵 반려동물 코너 50만원짜리 비만견 용 러닝머신. 85만짜리 고양이 전용 자동화장실. 사람과 개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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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완묘·애완견, 사실은..."환경파괴 가속화 할 수 있어"
한국인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동물 중 견(犬) 부분 1위를 차지한 말티즈(왼쪽)과 고양이 부문 1위를 차지만 코리안숏헤어. [중앙포토]고기를 먹는 반려동물이 지구 환경파괴를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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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기 몸 물어뜯는 말, 배우 졸리와 동병상련?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바버라 내터슨-호러위츠캐스린 바워스 지음이순영 옮김, 모멘토 시작부터 상식을 뛰어넘는다. 고양이 크기의 앙증맞은 타마린 원숭이가 동물원에서 심부전에 걸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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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이 맹신하는 사료 등급의 비밀
'홀리스틱사료만 먹여왔는데 펫숍의 권유로 새 사료를 샀는데 알고보니 프리미엄 등급이라 걱정되요.'평소 반려견에게 먹이던 사료보다 낮은 등급의 사료를 먹인 것을 걱정하며 한 누리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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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털 나는 여자, 털 빠지는 남자 병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털이 보내는 이상 신호 진화 과정을 거치며 인간의 몸에서 가장 먼저 없어진 것은 털이다. 몸의 일부에 남은 털은 바람·먼지를 걸러 주거나 체온을 유지하고 마찰을 줄이는 용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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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 왕 '호랑이'에게 복부비만이 찾아온 이유
[사진 중국 CGTN]심각하게 살이쪄 뚱뚱해진 호랑이가 화제다.6일 중국 CGTN은 살찐 호랑이를 소개했다. 사진 속 호랑이들은 심각한 비만을 겪고있어 '밀림의 왕 호랑이'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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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의 왕 '호랑이'에게 복부비만이 찾아온 이유
[사진 중국 CGTN]심각하게 살이쪄 뚱뚱해진 호랑이가 화제다.6일 중국 CGTN은 살찐 호랑이를 소개했다. 사진 속 호랑이들은 심각한 비만을 겪고있어 '밀림의 왕 호랑이'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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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내년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 하자"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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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서, 고양이와 놀고, 공연 보며 만화 삼매경
| 톡톡 튀는 서울 만화카페 9곳 대학로에 있는 금고양이카페에는 고양이 10마리가 산다.퀴퀴한 냄새에 찌든 낡은 소파, 이물질이 엉겨 붙은 찐득한 테이블…. 허름하고 지질했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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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허기
지난해부터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기 시작했다. 애묘인의 삶을 살다보니 그들의 습성에 관심이 많아졌다. 하루는 고양이카페 회원인 아내가 게시판에서 본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길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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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빚’ 신은경, 고양이 관리비만 월 150만원 사용
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전대미문의 최순실 게이트에 묻힌 연예계 사건사고가 공개됐다.최순실 녹취 파일 최초 공개로 모두의 관심이 쏠렸던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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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의 지성과 산책]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① - “우리 집은 개판입니다. 8마리의 개를 시중 드는 2명의 하인이 살고 있죠.”
호주제 폐지, 문과ㆍ이과 통합, 고령화 대책, 환경생태 운동 등을 관통하는 공통점이 무엇일까. 최재천(62세). 초대 국립생태원장, 기후변화센터 공동대표, 생명다양성재단 대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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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 고양이 동상이 세워진 사연은
사람처럼 화단 위 보도에 비스듬히 걸터앉은 사진(왼쪽)이 인터넷에 확산하면서 일약 스타가 됐던 터키 이스탄불의 길고양이 톰빌리. 그가 죽자 시는 톰빌리가 머물던 자리에 동상(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