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에 1명꼴 사망” 단풍철 10월 교통사고 주의보
행락철인 10월에는 전세버스 사고가 많이 늘어난다. [중앙포토] '2시간마다 1명씩 사망.' 단풍철이 시작되는 10월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
-
[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 보행 중 사망자 줄여야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 사고로 숨진 사람의 비율이 5년 전에 비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보행자 보호에 대한 운전자 인식이 선진국에 비
-
우회전 차량이 뒤에서 '빵빵'···비켜주다 정지선 넘으면 벌금
교차로 우회전 관련 규정을 정확히 모르는 운전자가 적지 않다. [연합뉴스] 운전을 하다 보면 교통 관련 법규가 헷갈릴 때가 많은데요. 특히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는 방식을 두고는
-
경찰청 “노인 조건부 운전면허제‘ 도입 논의…수시적성검사제도 손본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가 늘면서 경찰과 노인 관련 기관·단체들이 모여 ‘노인 조건부 운전면허제’ 도입 등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경찰청은 저출산고령사
-
임산부 크게 줄고, 노인은 늘어..국민 10명 중 3명은 교통약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인,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국내 교통약자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 우리 국민의 29%로 10명 중 3명은 일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열차사고 탓에 '진행' 신호된 녹색...차량 신호등 3색이 대세
3색 신호등 빨강은 '정지', 주황은 '주의', 초록은 '진행'.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은 이렇게 3가지 색을 사용합니다.
-
고속도로서 만취 보행한 대학생 “시험 끝나 기분 좋아서…”
고속도로 걸어가는 만취 대학생. [사진 경남경찰청 제공] “고속도로에 사람이 걸어 다녀요!” 3일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4시 6분쯤 이 같은 내용의 신고
-
[주택명가] 강남 신주거지 개포지구의 역세권 노른자
━ 디에이치 포레센트 현대건설이 4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포레센트’(투시도)를 분양한다. 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
-
10만 대 통행 10차로, 3만 대 4차로보다 미세먼지 적다
서울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7일 차들이 서울 종로를 통행하고 있다. KT는 18일 지난 2년 간 분석한 빅데이터를 통해 ’왕복 10차로 도로가 4차로보다 미세먼지가
-
10만대 달리는 10차로보다 4차로가 미세먼지 더 많다
‘OX 퀴즈’ 하나. 미세먼지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층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을 자제한다.(X) 둘. 왕복 10차선 도로와 4차선 도로 중 미세먼지가 더 많은 도로는
-
도로위·주차장에 임대주택…박원순, 노는 땅에 집 짓는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인근 북부간선도로 위에 덮개를 쌓고, 그 위에 임대주택 1000가구가 조성된다. 용산구에 있는 공실 오피스는 공유주택 200가구로 전환된다. 도심 저층 주거지
-
무빙워크·지하 보행로 등 환승시설로 ‘확’ 달라질 부산 사상역 일대
경부선 사상역 일대. [사진 부산시] 부산 최고의 대중교통 중심지인 사상구 괘법동 경부선 사상역 일대에 무빙워크와 지하 보행도로 같은 원스톱(One-Stop) 교통 환승 체계가
-
[건설·부동산] 동삼혁신도시 품은 아파트·호텔·상가
동삼혁신도시 배후단지로 꼽히는 부산 동삼동의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이 부산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대에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아파트·호텔·
-
만취 역주행으로 가장 숨지게 한 벤츠 운전자, 5개월 만에 구속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다가 택시를 들이받아 30대 가장을 숨지게 한 20대 운전자가 검찰의 영장 재청구로 사고 발생 5개월 만에 구속됐다. 사진은 사고 당시 앞부분이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박정희가 키운 구미의 비명…내륙 최강 산업도시의 비극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살려달라” 비명 지르는 구미 시민들 박정희 대통령이 1969년 낙동강 변 농촌 마을(경북 선산군 구미읍)에 국가산업단지를 세우면서 구미는
-
[분양 포커스] 개발호재·배후수요 탄탄한 ‘파라곤’ 브랜드 첫 복합단지
별내역 파라곤 스퀘어 올해로 입주 7년차를 맞은 ‘강북의 판교’ 경기도 남양주 별내신도시. 서울과 행정구역을 맞대고 있는 남양주시 별내동 일대 509만㎡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
[2019년 예산안]이색 사업 이모저모…동네 도서관에 1000억원, 걸을수록 할인되는 교통카드
공공도서관 시설 정비와 ‘작은 도서관’ 건립에 내년 예산 1051억원이 들어간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 할인 혜택을 받는 알뜰교통카드 제도도 도입된다. 저소득층 구직자는 최대 9
-
지리산에 풀어도 자꾸 '수도산' 가다 사고난 반달곰의 사연
지리산에 살던 반달가슴곰 KM-53. [거창군 제공] 지난 5월 5일,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생초나들목 인근에서 한 반달가슴곰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곰은 지리산에 방사됐지만
-
한밤 고속도로 걷던 20대, 차량 6대와 연쇄추돌해 숨져
[뉴스1]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20대 남성이 차량 6대에 연쇄 추돌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11시 45분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장문리 대전통영고속도로 통영
-
가장 숨지게 한 만취 역주행 벤츠 운전자, 영장 기각 논란
지난 5월 30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양지터널 안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노모(27)씨의 벤츠가 마주오던 조모(54)씨의 택시와 충돌, 택시 승객 김모(3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산길 뛰어도 멀쩡" 한국군 아이언맨 수트 입어보니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무기 개발에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 방위산업 기업인 LIG 넥스원의 판교 연구소에선 앞으로 전장환경을 바꿀 ‘워리어 플랫폼’ 개발에 전력 집중하고 있다
-
[월간중앙 6·13 지방선거 특별기획] 3선 도전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되면 평양 방문해 경평축구 부활과 전국체전 공동 개최 등 협력사업 논의 … 시민단체 출신 외부 인사가 시정 좌지우지한다는 비판 동의 못 해 6·13 지방선거를 30여 일
-
종아리는 제2의 심장, 하루 7000보 걸으면 힘찬 박동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몸에는 정맥·동맥 등 혈관이 고속도로처럼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 혈관을 통해 약 5000㏄의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닌다.
-
지리산 반달곰, 이동 중 고속도로서 교통사고
지리산 반달곰 자료사진. 지난해 두 차례 지리산을 벗어나 회수됐던 반달가슴곰이 또다시 지리산 밖으로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