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직

박·유 체제 확정

민중당 전당 대회는 19일 하오 새 당헌에 따라 당의 최고 지도 기관이 된 21인 운영회의의 의장단 선거를 연기식 비밀 투표에 붙인 결과 당수격 (당 대표 위원)인 운영회의 의장에

▲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이후락 비서실장을 통해 제1육군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들에게 여름「샤쓰」하벌씩을 전달. ▲정부는 24일 우리나라 영세농민과 피난민구호 사업에 공이 큰 한국기

(8)사락의 태두 순암 안정복-유홍렬

안정복은 실학의 대가이던 남인 성호 이익의 문하생으로서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 광주에 숨어서 널리 학문을 닦고 동사강목이라는 국사교본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지어내며 영조의 무

서울시장을 경질

정부는 28일 윤치영 서울특별시장을 31일자로 해임하고 후임에 김현옥 부산직할시장을 임명 발령했다. 또한 부산직할시장 후임에는 김대만 서울특별시 제2부시장을 임명 발령했으며 윤치영

성과 노동절

「아이젠하워」가 연합군 사령관으로 있었을 때의 이야기다. 승전 후 개선장군으로 독일을 방문하였을 적에 그곳 기자들은 독일어를 아느냐고 짓궂은 질문을 했다. 그때 「아이젠하워」원수는

고고성…너무나 벅찬 시발 산·학 협동|박·존슨 공동성명이 갖고 온 열매 한국 과학 기술 연구소의 청사진

여덟 달이 넘는 기다림 끝에 지난 3일 한국 과학 기술연구소(과기연)는 문을 열었다. 작년 5월 박 대통령의 방미시 박·「존슨」공동성명에 의해 잉태된 과기연은 미 대통령 과학 고문

복직. 보상에 사과도

【문산】지난5일 미 헌병과의 충돌로 파업에 들어간 전국외국기관 노조 문산 공병분회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노사회의가 7일하오 3시부터 8일 상오 6시 반까지 15시간 반 동안 계속된

정부관리업체의 경영합리화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약 70일간에 걸쳐서 실시되었던 정부관리 기업체의 종합감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그 관리에 있어서 여전히 소홀하고 부실한 면이 많다는 결론을 이끌고 있다. 동

미, 천만불 무상제공 계획

박대통령 방미때 박·「존슨」간에 합의 되었던 한국의 기술개발진흥안은 상당히 구체화해 가고 있다. 23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미국정부는 현안중인 한국기술과학연구소 설치자금으로 1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