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 교수 산업정보제공

    【동경=박동순특파원】「오오사까」부경외사과는 10일 「체코슬로바키아」 정보기관원에게 일본의 대화학「메이커」의 화학기술자료와 산업정보 및 한국 안의 「나일론」 회사정보를 제공해온 국제

    중앙일보

    1972.08.11 00:00

  • "후회 없는 한평생 이었습니다"

    『후회 없는 한평생 이었습니다. 젊은 총장에게 자리를 물려 주게되어 더욱 패기찬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73세 노령의 임영신 여사가 54년 간 몸담아 온 일선교직에서 물

    중앙일보

    1972.05.09 00:00

  • (하)뒤얽힌 권력구조

    【방콕=신상갑 특파원】이번 사태를 외신은 친위 「쿠데타」라고, 혁명위는 『혁명』이라고 큰소리치고 있으나 국민은 아무 관심도 없다. 「쿠데타」로 전 정부의 장관 부장관은 자동 사퇴하

    중앙일보

    1971.12.23 00:00

  • 35국 양의 150명에 침술지도

    구미에 침술 붐을 일으킨 자유중국의 오혜평 박사(56·중국 침구학회 이사장)가 73년5월 우리 나에서의 제3차 국제 침술학술대회 준비 차 내한했다. 『한중 두 나라는 동양 의학의

    중앙일보

    1971.11.17 00:00

  • (308)(1)|김유택(제자는 필자)

    필자 김유택씨(60)는 53년2월15일 긴급통화조치를 지휘한 당시의 한국은행총재(2대). 김씨는 일본 구주 대 법문학부를 졸업하고 한은의 전신인 조선은행에 입행, 조선은행 이사·

    중앙일보

    1971.11.16 00:00

  • (273)-(1)김효록

    필자 김효록씨는 1904년 평양에서 출생, 숭실 중학교와 일본신호상업대학을 졸업하고 39년∼44년까지 연희전문에서, 해방이후에는 서울대상대 (46년∼47년) ,고려대 (48년∼현재

    중앙일보

    1971.10.06 00:00

  • 백여 모란단지 주민 농성

    13일 상오10시쯤부터 3시간 반 동안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모란단지 입주자와 피해주민대표 1백여명은 단지 3만여 주민이 김창숙씨에게 사기 당한게 된 것은 이를 방관한 정부당국에

    중앙일보

    1971.09.13 00:00

  • (207)-제자는 필자|자동차 반세기(1)

    필자 서용기씨는 올해 67세로 우리 나라 운수업계의 원로. 1928년 일본 「요꼬하마」 자동차전문학교를 졸업한 이래 서울 승합·대일여객사장 등 43년 동안 운수사업을 경영해 왔으며

    중앙일보

    1971.07.16 00:00

  • 김대중 홍익표 고흥문씨 경고

    신민당은 14일 하오 중앙당기위에서 진산 파동에 대한 책임으로 정일형 고문·서범석 지도위부의장·김원만 정치훈련원장 등 세 의원을 2년간 정권하고 김대중·홍익표·고흥문 세 의원에게

    중앙일보

    1971.07.15 00:00

  • 실권파 우립 그대로-공화당 요직개편의 성격

    7, 8일께 있으리라던 공화당 개편이 9일에야 이루어졌다. 그 동안 백남억 당의장은 청와대를 여러 차례 출입했고 당 간부들과도 많은 접촉을 가졌다. 요직개편의 특징은 백 의장이 말

    중앙일보

    1971.06.09 00:00

  • 공화 당직인선 거의 완료-금명 박 총재에 건의

    박정희 공화당 총재는 백남억 당의장을 유임시킨데 이어 8일이나 늦어도 9일 중에는 당 요직을 개편할 것 같다. 박 총재로부터 당 요직의 인선협의를 지시 받은 백 당의장 7일 아침

    중앙일보

    1971.06.07 00:00

  • (43)|동남아(14)|인내와 긍지로 이기는 인도의 유학생들-

    인도에는 『뜨거운 태양열과 까마귀가 없으면 전 국토가 모두 소의 무덤으로 덮이게 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전 인구의 65%이상이 소를 신성시하는 힌두교를 믿고있기 때문에 세계

    중앙일보

    1971.06.05 00:00

  • 김 내각의 새 얼굴들|신임 각료 소감과 프로필

    신임장관들은 4일 다음과 같이 취임 소감을 말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신축성 있는 외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 무거운

    중앙일보

    1971.06.04 00:00

  • 김종필씨 복귀 전후

    ○…공화당사에서 굴곡있는 기복을 그려은 김종필씨가 새 당직을다시 받았다. 상임고문이라는 명예직에서 형식상 제2인자의 자리를 맡았으나…부총재라는 위치와 그가 처하고 있는 상황이 반

    중앙일보

    1971.03.20 00:00

  • (86)창군 전후(5)|이경석(제자는 필자)

    감격과 혼란 속에서 해방의 해가 저물었다. 국민들은 새해에는 조용해지려니 하고 기대를 걸었지만 46년의 첫날부터 장안은 온통 『반탁이다』 『찬탁이다』는 아우성으로 메아리쳤다..

    중앙일보

    1971.02.19 00:00

  • 한국인과 유대인

    『한국인은 극동의 유태인』이라는 비유는 좀 어리둥절하다. 칭찬인지, 비방인지 분명치 않다. 미국인학자 S·M·비노커 박사는 최근『한국인은 사실상 극동의 유태인』이라는 가설을 논중한

    중앙일보

    1971.02.18 00:00

  • 이 고문 공천 문제에 해명서

    1·21사태 후에도 실시하지 않던 국회 출입 통제가 최근에 강화되어 국회의사당을 드나드는 출입자들이 모두 표찰을 달게 된다. 국회사무처는 의사당 경비 강화를 위해 국회직원·의원 면

    중앙일보

    1971.02.04 00:00

  • 소란한 서독 정계-의원 매수세

    불과 6석의 의석 차이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던 서독의 사민-자민 연정을 무너뜨리려는 야당인 기민당 (CDU/CSU)의 끈덕진 공작은 자민당 소속 의원에 대한 매수세까지 몰고와 서독

    중앙일보

    1970.11.17 00:00

  • 표 겨냥한 복원-공화당 기구 개편의 전말

    공화당은 사무기구 강화에 이어 1년전에 폐지했던 중앙위원회와 시도지부부활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제2차 기구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기구확대는 내년 선거를 앞두고 소외감에 젖어 있는 중

    중앙일보

    1970.11.13 00:00

  • 중앙위를 부활

    내년 선거를 앞두고 당원들의 참여 고취방안을 연구해 온 공화당은 대의 및 집행기구 성격을 가미한 중앙 위원회와 시·도 지부를 부활하기로 했다. 사무국의 확대와 올해 안에 시행 될

    중앙일보

    1970.11.12 00:00

  • 청원경찰로 신민 후보 경호

    7일 서울 종로구 당 위원장직을 사퇴한 유진오 신민당 고문은 최근 정계은퇴의 결심을 굳히고 적당한 시기를 보아 이를 공식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독서와 가벼운 운동으로 소일하며 당의

    중앙일보

    1970.10.08 00:00

  • 종로구 당위장 사퇴|유진오 신민 고문

    신민당고문인 유진오씨는 7일 서울 종로구 당위원장 직을 사퇴했다. 유씨의 사퇴가 중앙당에 의해 수리되면 9인 조직특위에서 후임조직책을 선정한다.

    중앙일보

    1970.10.07 00:00

  • 「단결」조건부 위원장 맡아

    ○…유진산 신민당 대표위원이 월남 방문 길에 나선 3일 상오 김포공항은 3백여 명의 전송객으로 붐볐다. 행정부 쪽에선 길재호 무임소 장관과 유근창 국방부 차관이, 공화당에선 김진만

    중앙일보

    1970.08.03 00:00

  • 「호랑이 우리」같은 월남 교도소|미 의회 법률 고문이 폭로한 진상

    【워성턴7일로이터동화】월남 정부가 콘손 섬에서 죄수들을 짐승처럼 『호랑이 굴』안에 감금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7일 미국 의회 안에서 큰 문제로 등장했다. 「토머스·하켄」의회 법

    중앙일보

    1970.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