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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왜 나토에 가서 중국 자극하냐고? 그런 발상이 굴종이다 [홍태화가 고발한다]
나토 정상회의에서 만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왼쪽은 윤 대통령의 나토 회의 참석을 비판한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그래픽=차준홍 기자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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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美, 움츠린 대가는 참혹했다...그럼에도 눈 감는 韓 [홍태화가 고발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그래픽=김영옥 기자 미국의 사상가 아인 랜드는 경제적 번영을 책임지는 기업가들을 아틀라스에 비유했다. 아틀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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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 선수 폭행이 몽골선수 이지메로 … 민족감정 휘둘린 스모판
“이건 스모 먼로주의다.” 일본 스모계의 사정에 밝은 재계 고위 인사가 이런 말을 툭 던졌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동안 일본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스모 정국’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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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뒤흔든 '몽골 혐오' 스모전쟁…시작은 술집 폭행사건
"이건 스모 먼로주의다." 일본 스모계의 사정에 밝은 재계 고위 인사가 이런 말을 툭 던졌다. 지난해 11월이후 3개월 동안 일본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스모 정국’을 언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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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서별관 회의는 죄가 없다
이정재논설위원서별관 회의의 전성기는 김대중 정부 때다. 1998년 초 강봉균 당시 경제수석이 제안했다. 외환위기가 부른 구조조정이 계기였다. 어느 칼에 누가 죽는지도 모르는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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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립주의 넘을 ‘거대한 원’ 만들자
브렉시트가 결정된 24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고민에 빠져 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39% 떨어졌다. [뉴욕 AP=뉴시스] 설마 하던 브렉시트(Brexit·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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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질서·외교력, 일본 앞서려면 한참 멀었다”
권철현 전 주일 대사가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에서 한류가 확산되는 건 한국의 국력이 그만큼 커진 덕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한·일 관계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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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질서·외교력, 일본 앞서려면 한참 멀었다”
권철현 전 주일 대사가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에서 한류가 확산되는 건 한국의 국력이 그만큼 커진 덕택”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한·일 관계는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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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립주의 경계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은 아직도 미국이 세계 지도국의 위치에 있음을 재확인하는 날이다.미국은 지난 50년간 국제문제를 주도해왔다. 미국의 지원을 받은 나라들은 미국의 국익과 원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