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 내셔널]푹푹찌는 대프리카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 리포트
━ 외지인은 잘 모르는 경북의 산골짜기 피서 명소들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6월부터 8월 사이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 대구와 붙어있는
-
한국임업진흥원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앞장선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17일(목),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내방 산촌생태마을에서 ‘산촌생태마을 가꾸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산촌생태마을
-
설탕 대신하는 대체감미료 안전한가?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6) 우리가 못살던 시절 귀중품으로 취급됐던 설탕이 요즘엔 건강을 위협하는 기피 식품이 됐다. [중앙포토] 옛날 우리가 못살던
-
[강찬수의 에코파일]지리산 곰 50마리…복원 목표 달성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중앙포토] 2001년 시작된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마침내 분수령을 넘었다. 지리산에 풀어준 것과 거기서 새로 태어난 곰을 합쳐 이번 봄 50마리를 넘길
-
[서소문사진관]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雨水). 봄도 성큼
추위는 절기를 이길 수 없나 보다. 매서운 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잃고 있다. 19일 오늘은 절기상 우수(雨水)다. 우수는 비와 물이다. 눈보다는 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
-
[이택희의 맛따라기] 시골장터 별별 음식 대잔치…치즈구이·가래떡초코크런키·화덕빵
가평 현리에서 지난 4일 열린 '더불어 장터'에 '요리사의농원’ 정매연씨가 신제품으로 내놓은 치즈 스테이크와 수박. 남편이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로 치즈와 요거트를 만들어 파는데,
-
고로쇠는 비켜라, 앞으로는 신나무다... 수액 생산량, 칼륨 함량 훨씬 많아
고로쇠나무 보다 수액 채취량과 칼륨 함량이 2배 이상 많은 수액 채취용 나무가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신나무가 그렇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신나무를 새로운 소
-
“매화꽃 보며 아삭한 봄 미나리로 몸속 독소배출"경남 미나리축제 2제
해독과 혈액을 정화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려진 미나리. 봄바람과 함께 햇미나리가 본격 출하되면서 경남 양산시와 하동군
-
"메이플 수액, 케일 녹즙 1컵보다 많은 망간 함유…노화 방지 도움"
팬 케이크 시럽으로 친숙한 메이플 시럽엔 빨간 단풍나무 잎이 그려져 있다. 캐나다 국기에 들어간 것과 똑같다. 청정지역인 캐나다에서 자라는 메이플 나무다. 이 나무의 수액은 시럽으
-
[커버스토리] 그윽한 매화·녹차 향에 취하고, 담백한 벚굴·참게 맛에 반하고
l 구례·하동·광양 봄 나들이 이맘때 섬진강변은 앞다퉈 피는 꽃으로 난리가 벌어진다. 경남 하동의 차밭에서 만개한 매화 꽃을 마주했다.섬진강 물길을 따라 봄을 찾아 떠났다. 전남
-
수도권 고로쇠 원조, 남양주 수동면 수액 채취 시작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고로쇠마을 저장고에서 한 주민이 정제 살균기를 거쳐 나오는 수액을 용기에 담고 있다. [사진 전익진 기자]봄의 전령인 고로쇠가 제철을 맞았다. 수도권의 고로쇠
-
한화리조트 지리산, 고로쇠 수액으로 건강을 챙기세요
한화리조트 지리산(hanwharesort.co.kr)이 ‘고로쇠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2인, 고로쇠 약수 4.3리터를 포함해 일반실 주중 9만9000원,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요즘 가면 좋을 국립자연휴양림
전익진 기자자연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하는 도시민이 늘고 있습니다. 자연 생활을 주제로 한 TV 프로그램도 인기가 높습니다.이를 반영하듯 산림청이 운영하는 자연 속 휴식공간인 ‘국립
-
형형색색 물감을 뿌려놓았네, 오매~ 내 마음도 물들겠네
하늘거리는 구절초와 호수, 그 너머로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곤지암 화담숲 단풍은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2일 촬영했다. 단풍나무원
-
주민들 7년간 마을 청소 … 가재·도롱뇽 사는 청정 지역으로
1 느티장승 산촌생태마을 주민들이트랙터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2 마을 입구에 있는 자연생태체험장 계곡. 3 아이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
“곰취나물과 도토리가 사라지고 있다”
지리산 산기슭의 주민들은 지리산을 ‘어머니산’이라고 부른다. ‘마고(麻姑) 할매’ 전설이 서려 있는 이 산이 어머니같이 품어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윤치근(62)·성근(56) 형제
-
“곰취나물과 도토리가 사라지고 있다”
관련기사 “선의 향훈을 확산시키면 온 세상이 공부터” 솔잎 발효시킨 송차 일곱 가지 재료, 칠보차 산청 藥 엑스포서 첫선 지리산 산기슭의 주민들은 지리산을 ‘어머니산’이라고 부른
-
[브리핑] 16~17일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경기도 양평군은 16∼17일 단월면 보룡리 단월레포츠공원에서 ‘제14회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를 연다. 산신제를 시작으로 고로쇠 수액 빨리 마시기 대회, 고로쇠 수액 시음·판매,
-
대한민국 수액화장품, 세상을 깜짝 놀라게하다
지난 11월 세계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 박람회인 코스모푸르프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의 한 작은 중소기업(비앤씨코 대표 남광모)의 성과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수액화장품
-
[삶의 향기] 봄까치꽃처럼 미리 봄을 살자
이원규시인겨울과 봄의 경계인 절분과 입춘이 막 지났다. 중부 지방의 폭설로 한바탕 난리를 치렀다. 2월 들어서자마자 폭우와 폭설이 교차하는 이상기후처럼 여전히 안갯속인 새 정부,
-
[사진] 고로쇠 채취 중
20일 전남 장성군 북하면 가인마을 주민들이 고로쇠 수액을 받고 있다. 고로쇠는 마그네슘과 칼슘 등 미네랄 성분이 많아 관절염· 위장병 등을 치료하는 데 효험이 있다. 프리랜서
-
‘남원에서 왔어요’소박한 밥상, 전국에 차려졌죠
‘남원에서 왔어요’ 조합원들. 왼쪽부터 공상훈·현은숙·고광자·허은선·정정은·조용섭씨. 초기 조합원 허씨는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빠졌다. [사진 ‘남원에서 왔어요’]“우리들의 제품만
-
가을철 야외활동 피부관리
완연한 가을에 자전거 타기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졌다. 단풍을 보러 산을 찾는 사람도 많다. 이때 피부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동반되지 않으면 급격한 피부노화를 동반할 수
-
[200자 경제뉴스] 덴츠, 내달 13일 디자인 세미나 外
기업 덴츠, 내달 13일 디자인 세미나 글로벌 광고회사 덴츠는 다음달 1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의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2회 덴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세미나’를 연다. 덴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