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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기록 행진, 대륙을 평정한 야시장 감성 훠궈집
훠궈(火鍋·중국식 샤브샤브)의 본고장 충칭(重慶)과 청두(成都)를 평정한 훠궈집이 있다. 복고풍 야시장 컨셉으로 현지 MZ 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은 핑제훠궈(萍姐火鍋) 얘기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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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 미국 영사관 폐쇄” 맞불 지르며 협상 여지는 남겨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4일 브리핑에서 ’청두 주재 미국 총영사관의 설립과 운영 허가를 철회한다“고 밝히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중국 영사관 폐쇄 조치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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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두 미 영사관 폐쇄" 맞불…G2, 초유의 '공관 전쟁'
중국 쓰촨성 청두 주재 미 영사관 앞에 중국 경찰들이 배치돼 있는 모습. [웨이보 캡처] 미국의 중국 영사관 폐쇄 조치에 중국이 맞불을 놓으면서 외교 공관을 둘러싼 G2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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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코로나 진앙지 중국, 한국에 "미안하다" 말한 적 있었나
참으로 기막힌 일이다. 지난달 말부터 매일 아침이면 베이징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중국 확진 환자와 사망자 수가 전날보다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보도하면서 사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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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우한영사 밥숟가락 발언, 서운했지만 웃어 넘기기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연합뉴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최근 우한 현지 영사가 SNS에 올린 조 회장 비판 글에 대해 "처음엔 정말 서운했다"면서도 "웃어 넘기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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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닉슨·부시는 칭화대, 푸틴은 베이징대로 간 까닭
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은 칭화대를 방문했다. 2002년 2월 조지 W 부시(가운데) 당시 미국 대통령이 칭화대를 찾아 강연을 하자, 같은 해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