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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풍토병 '원숭이두창' 전세계 확산…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천연두와 유사한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최근 북미, 유럽에 이어 중동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5월 넷째 주(21~27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미국 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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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흉내 내다 정식 데뷔 … 고려인 멤버 2명 있어요
지난 3일 러시아에서 데뷔한 댄스그룹 ‘비트레이트’. 고려인 2명과 러시아인 5명으로 구성됐다. 맨 왼쪽부터 빈스, 매트, 야즈, 닉, 젝킴(J.K), 레오, 제이안(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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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서툰 고려인 위해 동화 번역 … 1000권 나눠드려요
‘카란다쉬’ 멤버들. 이들은 “종종 ‘꼭 필요한 일을 해줘서 고맙다’는 고려인 동포들의 격려를 들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사진 카란다쉬] 카란다쉬가 제작한 전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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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다음 목표는 평창 올림픽 … 참가에만 의미 두지 않을것
[Rossiskaya Gazeta] 여섯 번째 올림픽 챔피언, 소치 올림픽 3관왕인 쇼트트랙의 영웅 빅토르 안. 그가 지난 21일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했다.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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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소프 “발해 수도 상경성은 ‘만주의 폼페이’ 될 것”
1930년대 하얼빈의 고고학과 자연과학자들. 하단 왼쪽 끝은 신석기시대를 연구한 루카시킨, 하단 오른쪽 둘째가 포노소프. 상단 왼쪽 둘째는 말갈문화를 발견한 젤레즈냐코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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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에 ‘옌지’ 있다면 고려인에겐 ‘시온고 마을’ 있다
김 스웨타씨 일가 3대(代) 44명. 2008년 12월 27일 타슈켄트에서 김씨의 어머니인 최 리자(둘째 줄 오른쪽에서 셋째) 할머니의 칠순 잔치 때 찍은 사진이다. 김 스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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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창한 외국대사들 ‘한사모’ 8년째
5일 무토 마사토시 신임 주한 일본 대사가 서울에 부임했다. 이 소식을 누구 못지않게 반긴 사람들이 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주한 외국대사 모임인 ‘한사모(한국을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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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이주당한 고려인 애환 잘 알아”
“우즈베키스탄은 강을 중심으로 지역마다 예술, 문화의 성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수르혼’은 수르한다리아 지역에 있는 강 이름이고요, 수르한다리아는 수르혼 강이 있는 곳이란 뜻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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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은둔의 ‘벼락 갑부’차용규 잠적 미스터리
카작무스 영문 홈페이지 (www.kazakhmys.com)에는 작은 변화가 생겼다. 경영진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CEO가 삭제된 것이다. 얼마 전까지 ‘Yong Keu Cha’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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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화인생은나그네길:44. 라디오 DJ로
얼마 전 서울 성동복지관에 '노래봉사'를 하러갔다. 그곳에서 일하는 신부님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 뜻하지 않게 그곳에서 1980년대에 함께 라디오 방송 진행을 했던 한인경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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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축구.우즈베크 女하키팀 7인의 韓人
우즈베크와 고려인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히로시마대회에서 아시안게임에 데뷔하는 우즈베크 여자하키팀에 고려인이 5명이나 포함돼 있어 미니코리아팀으로 불리고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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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4)내가 치른 북한 숙청-남노당파 제거(11)
53년- 봄은 왔으나 평양은 정초부터 몰아친 숙청한파에서 깨어날 줄 모른채 꽁꽁 얼어붙어 있었다. 김일성수상에게 충실한 열성당원들에 의해 주도된 이른바 「밑으로부터의 비판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