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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發病사실 알릴때 의사신뢰 높아진다
암환자에게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할 것인가. 일반인은 물론 의료인조차도 암의 고지(告知)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환자가 좌절해 삶의 의지를 포기하지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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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맹장염|도움말 김세민 교수
올해 73세의 남자로 지난해 초까지 건설업에 종사했던 관계로 당시 매일 하루 맥주 3병 정도를 마시다 하복부가 당기고 허리가 너무 아파한 종합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맹장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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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진단」시대서「치료」시대로
위장법의 진단 등에 주로 사용돼온 내시경이 최근 각종 질병의 치료에 다양하게 쓰이면서 우리나라도「진단내시경」시대에서 본격적인 「치료내시경」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내시경은 위나 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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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는 자궁암·위암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암으로 여성 암환자 10명에 1명 정도가 된다. 또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여성은 81년에 2백 47명, 82년 3백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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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료원 출범
고려대학교는 지난7일 의료원제도를 채택하는등 부속병원의 체제를 개편. 새로 출범한 고려대 의료원은 기존 혜화병원(전고려대의대부속병원)과 구로번원(9월중순 개원예정)여주병원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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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바르면 악화
화상은 열이외에도 화학약품·전기·방사선·태양광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입을수 있으나 가정에서는 끓는 물이나 난로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화상은 그정도에 따라 1∼3도로 구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