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12개 인턴 경력, 수시 한 달 전 완성…드러난 ‘조국 캐슬’
━ 스펙 품앗이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차량을 운전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
조국 "딸 고교 때 논문에 '박사'로 기재된 건 전산오류"
조국 법부무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
-
[안혜리의 시선] 조국 딸이 계속 드럼을 쳤더라면
안혜리 논설위원 조로남불, 조로타불(조국이 하면 로맨스 남·타인이 하면 불륜), 조럴 해저드(조국의 도덕적 해이)…. 다른 진영 허물엔 매서운 비판을 하더니 뒤로는 반칙을 일
-
[단독] 조국 딸 자소서 “WHO 인턴 경험”…지원자격 안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2009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지원할 당시 쓴 ‘자기소개서’ 내용이 부풀려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또 제기됐다. 이번엔 국제기구인
-
[현장에서] 국민 분노에 귀 닫았나…이해찬 “언론이 정권 흔들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언론 보도에 총력 대응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2일 당 정책조정회
-
단국대 교수 "조국 딸 호의로 제1저자 얹어줘…처분 따르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
[단독] 고대 자소서 쓴 "WHO 인턴"…조국 딸, 지원자격 안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지난 2009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지원할 당시 쓴 ‘자기소개서’ 내용이 부풀려진 것 아
-
"조국 딸 제1저자, 뭐가 문제?" 이재정 경기교육감 SNS 논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교 시절 인턴으로 참여한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을 옹호하는 글을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
조국 측 "논문, 대입과 무관" vs 전문가 "합격에 결정적 역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시절
-
의학회 “조국 딸 논문 파동은 국격 추락, 1저자 자격 의심스러워”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대한의학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
-
"딸 대입 살뜰히 챙긴 조국…학원에 직접 입시 자료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특혜 논란이 불거진 딸의 대학 입시 과정을 살뜰히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09년 조씨를
-
조국 딸 논문 고교생 신분 뺐다…의협 “위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2학년 때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간 인턴으로 참여한 뒤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 의학계가 해당 논문 책임교수인 A
-
'조국 딸 학사학위 취소' 국민청원, 청와대 비공개 전환
국민청원 청와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고려대 학사 학위를 취소시켜 달라는 국민청원을 비공개(사진)로 돌렸다. 청와대 측은 허위사실이 포함된 청원은 삭제하거나 숨긴다는
-
“조국 딸 공주대 면접, 엄마와 함께 나타나 지도교수도 놀랐다”
“K교수가 먼저 (조국 후보자 부인과 딸에게) 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고등학생이 e메일로 인턴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고, 면접 때 같이 온 정씨(조국 후보자 부인)를
-
서울·고려·부산대 학생들 “조국 딸 의혹 촛불집회 열자”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 ‘마이피누’에 올라온 글. 동맹휴학을 촉구하고 있다. [마이피누 캡처]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28)씨가 고교 재학 시절 단국대학교 의
-
조국 딸 논문 두고 의견 엇갈린 서울대 교수들 "철회해야" vs "책임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딸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국민들 질책을 충분히 알고 있고 감
-
"조국 딸 고려대 학사 학위 취소" 청원, 靑 돌연 비공개 전환
2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토론방에 올라온 '조국 딸 고려대 졸업(학사 학위)를 취소시켜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이날 관리자에 의해 비
-
[단독] 의협 "한영외고→연구소···조국 딸 논문 소속 위조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조 후보자는 딸을 둘러싼 의혹 등에 대해 "국민들 질
-
"조적조""세상 쉽네"···조국에 배신감 느끼는 서울대 학생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도 그를 향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중앙포토] 사모펀드 거액 투자,
-
[사설] 특혜성 논문으로 명문대 입학…‘오해’ 아니라 수사 대상이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외국어고 유학반 재학 때인 2008년 대한병리학회에 제출한 영어 의학 논문의 제 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드러나 청년층과 대학가의 공분이 일고 있다.
-
단국대 “조국 딸 1저자 자격 조사”…연구 부정 판정 땐 고대 입학도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고교생 시절 의학 논문의 제1저자가 된 것과 관련해 단국대가 조사에 착수한다. 20일 단국대 관계자는 “연구 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사
-
조국 딸 논문 교수 "외국대 간다니 도와주려…고민하다 제1저자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건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
단국대 조사 착수 …'연구부정' 결론 땐 입학 자격도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법무부 범죄 관리 정책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
-
"조국 딸 아니면 논문 저자 됐겠나"···부모들 '학종=금수저전형' 분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등학생으로서 대학 연구에 참여해 논문 공저자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