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원예술대, 디자인 특성화 교육…감성·지성·실무역량 겸비한 디자이너 육성
계원예술대 학생이 사람 얼굴 모양의 석고상을 조각하고 있다. [사진 계원예술대] 디자인은 지식·정보·기술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떠올랐다. 경제적 가치만 102조원
-
‘BMW’로 장터 와서 ‘에코축제’ 만들어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야외행사는 끝나고 난 뒤 산더미처럼 쌓이는 쓰레기가 늘 골칫거리다. 그러나 오는 16일 서울·부산·대전·전주 네 곳에서 열리는 2011 위아자 나눔장터는
-
[home&] 또 다른 한류의 꿈, 공예문화상품 ⑨ 젊은 디자이너들의 ‘한국적 가구’
단순한 디자인의 내촌 목공소 가구는 삭막한 공간에도 온기를 불어넣는다. 트렌디한 현대 가구는 전통적으로 가구를 짜던 장인이 아니라 건축가들이 만들었다. 20세기 가구 디자인의 기
-
[능력이 스펙이다] 계원예대 졸업 뒤 네이버 영상팀에 입사한 정광민씨
정광민씨는 “영상디자인과의 졸업작품 심사는 까다롭다. 동기 중 20%가 심사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NHN은 대학생들에게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힌다. 자유로운 기업 문화와 국내
-
주목받는 세계의 신진 디자이너
1. 로낭&에르윙 부루엑 형제의 작품 로낭&에르윙 부루엑 “다섯 살 터울의 이들 형제는 필립 스탁의 뒤를 이를 차세대 디자이너로 손꼽힙니다. 지난해에 이들의 가구를 전시하면서 기
-
불 「에콜」의 전문교육(선진교육개혁:20)
◎실용→독창성 살리는 혹독한 실습/2∼5년과정… 대졸보다 나은 대우/교수진도 실무능력 위주로 구성/실습작품 뛰어나면 기업서 채택 『샹송은 팝송에 밀려도 에콜(ecole)만은 자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