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장비로 차량 이동 파출서도 사용했으면
12일자 '열린 마당'란에서 주택가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관의 고충에 관한 글을 읽었다. 아침마다 주차해 놓은 차량 앞에 다른 차들이 이중으로 주차해 출근을 못하는 시민들의 연락을
-
[뉴스 파일] 경마정보 유출 기수 등 구속
경기 과천경찰서는 21일 경마정보를 흘려주고 거액의 배당금을 받게 해준 뒤 사례비를 챙긴 혐의(한국마사회법 위반)로 서울경마장 기수협회 소속 기수 金모(33)씨를 구속했다. 또 金
-
경찰청 총경급 260명 보직인사
경찰청은 김강자 (여.金康子) 서울청 방범지도과장을 신설된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260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14일 단행했다. 경찰대 1기 출신인 윤재옥 (尹在
-
[이 현장 이 문제] '난폭' 화물차에 시민 불안
인천시 동구 만석동 만석고가교와 서구 경서동 해안도로에서 화물트럭들의 과속 ·난폭 운전이 좀체 고쳐지지 않아 이 일대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특히 밤시간대에
-
구청 홈페이지서 전 애인 모욕 40대 영장
인천 서부경찰서는 30일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공기관 홈페이지에 전 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정모
-
인천 은행탈세 감독소홀 공무원 징계 요청
인천 중부경찰서는 22일 은행원들의 세금횡령 사건과 관련, 이를 막지 못한 연수구 K과장(행정5급)등 7개 구청 세무과장들과 등록세 팀장.등록세 담당자 등 모두 22명에 대해 감독
-
은행원 세도 파문 "세금 내기 찜찜해요"
최근 인천시 계양구 계산지구에 1억5백만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한 윤모(30)씨는 아파트 등록세 3백여만원 납부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인천지역 시중은행 공과금 창구 직원들의 지방세
-
인천경찰청 사고 잦은 교통시설 대폭 정비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인천시내 도로변의 교통시설이 오는 9월까지 대대적으로 정비된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월드컵 등 국제 행사에 대비,교통사고율을 크게 낮추기 위해 중구 북성동 신
-
[가뭄 함께 이겨냅시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모금 캠페인 4일째인 14일은 공군작전사령부와 육군 선봉솔개부대를 비롯한 각군 장병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또 지난달부터 전국 가뭄지역에 양수기 2천8백여대를 공급하는 등 가뭄 극
-
[부음] 이동길 전 경향신문 부장 별세 外
▶李東吉씨(전 경향신문 부장)별세=20일 오전 5시 부산시 동아대병원서,발인 22일 낮 12시,051-256-7013 ▶趙判濟씨(동우해운㈜ 회장)별세,趙哲護(동우국제㈜ 사장)·哲瑢
-
북한산 추정 히로뽕 수억대 반입
서울 중부경찰서는 7일 북한에서 제조됐을 가능성이 있는 히로뽕을 판매하려 한 혐의로 金모(34.인천시 계양구)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金씨 등은 지난 4월 재미교포
-
폭행당한 분풀이로 엉뚱한 사람 찔러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3일 지나가던 행인으로부터 폭행당한 뒤 복수 하려다 전혀 무관한 사람을 찔러 숨지게 하고 다른 하나는 중태에 빠뜨린 혐의 (살인 등) 로 李모 (31.노동.인
-
[2천만 공룡 수도권] 인천 계산지구 상권 경쟁 치열
"쇼핑이나 시장보러 다니기에는 너무 편합니다-. " 계산지구에 사는 주부들의 이구동성이다. 15개 아파트 단지 어디에나 인천.부천지역 백화점과 할인매장 셔틀버스들이 쉴새없이 오가고
-
[2천만 공룡 수도권] 주부고객 끌기 상권 경쟁 치열
"쇼핑이나 시장보러 다니기에는 너무 편합니다-. " 계산지구에 사는 주부들의 이구동성이다. 15개 아파트 단지 어디에나 인천.부천지역 백화점과 할인매장 셔틀버스들이 쉴새없이 오가고
-
오락하던 청소년 협박 '사이버 무기' 강탈
인천 계양경찰서는 29일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을 위협해 컴퓨터게임 '리니지' 에 나오는 가상의 칼.갑옷 등 캐릭터를 뺏은 혐의(공갈)로 주모(32.무직)씨 등 2명에 대해
-
오락하던 청소년 협박 '사이버 무기' 강탈
인천 계양경찰서는 29일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을 위협해 컴퓨터게임 '리니지' 에 나오는 가상의 칼.갑옷 등 캐릭터를 뺏은 혐의(공갈)로 주모(32.무직)씨 등 2명에 대해
-
`리니지' 게임 물품 뺏은 30대 등 영장
인천 계양경찰서는 29일 게임 사용자를 위협, 게임상의 물품을 뺏은 혐의(공갈)로 주모(32.무직)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 등은 지난 18일 오
-
호프집 화재 사건으로 실추된 명예찾기…인천 경찰 '거듭나기' 한창
천 호프집 화재 사건으로 고개를 들지 못했던 인천경찰이 시민들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묘안을 짜내는 등 몸부림치고 있다. ◇ 친절봉사 서비스〓전국 처음으로 운전
-
인천 장수동~올림픽대로 진입도로 13.9㎞ 행정구역 6번 바뀌어 혼란
승용차로 15분 남짓 걸리는 거리인데 행정구역이 여섯 번이나 바뀌어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처리에 애를 먹는 도로가 있다. 도로 관리도 부실하다. 문제의 도로는 인천 장수동~올림픽대로
-
절도범 수갑찬채 도주
8일 오전 11시50분쯤 인천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던 절도피의자 崔모(41.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씨가 경찰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崔
-
인천시내버스 6개 노선 변경
인천시는 26일 시내버스 5개.마을버스 1개 노선을 각각 인천지하철 1호선과 연계시키는 등 일부 버스노선을 재조정, 내달 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27번 버스는 지하철
-
무면허 의료행위 기승
최근들어 무면허 의료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당국의 철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돈을 받고 면허증을 대여한 약사·한의사들이 잇달아 적발돼 약국 및 한의원에 대한 집중 단속
-
절도혐의 용의자 현장확인도중 투신 자살
절도 혐의를 받고 경찰관과 함께 현장 확인을 나갔던 10대 2명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5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J아파트 103
-
검-경 갈등 전면전 조짐
경찰청의 검찰 파견인력 복귀지침이 시달되자 수사권 독립을 둘러싸고 물밑 신경전을 벌이던 검찰과 경찰의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청은 22일 검찰에 임의 파견된 인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