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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중앙 명지-성대 4강압축
제3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는 지방세가 완전히 탈락한 가운데 경희대-중앙대, 성대-명지대의 4강 대결로 압축되었다. 25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경희대는 FW 김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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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중앙· 명지· 성대 8강에
제34회 전국대학축구 선수권대회가 12개 「팀」만이 출전한가운데 24일 효창구장에서 개막, 첫날1회전에서 경희대는 FW 김석만이 2「골」을 넣는 활약과 개인기의 우세로 건국대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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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3년만에 왕좌 복귀
연세대는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경희대를 1-0으로 제압, 3년만에 다시 우승했다. 이로써 연세대는 지난5월 대학선수권대회 우승과 함께 대학「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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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건대꺾고 4강에
연세대는 31일 연세대구장에서 벌어진 추계대학 축구연맹전 준준결승에서 건국대를 1-0으로 제압, 영남대룰 역시 1-0으로 꺾은 경희대와 함께 4강 대열에 올랐다. 이날 연세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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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석만, 천금의「헤딩·슛」
경희대가 제26회 대통령배 쟁탈전국축구대회에서 처음으로 패권을 차지, 올해 국내축구의 정상에 올랐다. 11일 서울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경희대는 해군을 l-0으로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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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친 포철…승부차기서 해군에 분패 4대3
제2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0일 7천여 관중이 흥미 있게 관전하는 가운데 준결승전을 펼쳐 경희대가 한일은을 4-1로 대파했으며 해군은 포항제철과 용호상박의 불꽃튀는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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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년만에 정상 차지한 명지
78년도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의 패권을 명지대가 차지했다. 3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명지대는 FW차상호의 결승「골」로 경희대를 1-0으로 제압, 창단 4년만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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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패장」서울대가 이겼다.
「스포츠」불모지대이던 서울대가 대학축구에서 일대 선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였다. 서울대는 11일 효창구장에서 개막된 금년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첫날경기에서 동아대를 2-0으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