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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잠정조치 풀린 지 사흘만에 또 스토킹한 40대 영장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스토킹 범죄로 잠정조치(접근금지 등)에 취해졌던 40대가 조치가 풀리자마자 피해 여성을 또다시 찾아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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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대 와달라" 4시간전 전화…북송 협조도 공문도 없었다
2019년 정부가 탈북 어민을 강제로 북송하면서 대 테러가 주 임무인 경찰특공대에게 호송을 맡기는 등 절차 위반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규정상 민간인 호송이 경찰특공대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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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부동산 정책도 손댄다…尹 "임대차법 개정 논의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전·월세 시장 정상화를 위해 임대차법 개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영구임대주택단지에서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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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의혹에 변호사·회계사 투입…"무책임 수사" 비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차량에 타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 주요 의혹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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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엔사 북송 거부, 文정부 국군시켜 강행…美사령관 분개"
문재인 정부가 탈북 어민 2명을 북송하는 과정에서 유엔사령부 통제를 건너뛰고 판문점 현장의 국군에 개문(開門)을 지시해 어민들을 북송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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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도로서 렌터카 전복, 3명 사망…쏘나타엔 7명 탔다
20일 제주 애월읍 고내리 해안도로 전복사고. [사진 제주 소방안전본부]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서 렌터카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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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불법촬영뒤 전자발찌 끊은 50대男, 렌트카서 잠자다 검거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법무부는 주거침입,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남성·55)를 공개 수배했다. [사진 서울보호관찰소] 유흥주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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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조직범죄 드라마 촬영 현장서 총격…교통통제 맡은 스태프 사망
‘로 앤드 오더:조직범죄전담반’. [사진 IMDB] 미국의 인기 TV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스태프가 총에 맞아 숨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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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은 퇴폐적 문화"…산책 나온 댕댕이 압류한 나라
이란 수도 테헤란 공원에서 반려견 산책에 나선 이란 국민들. [EPA=연합뉴스] 이란 수도 테헤란에 사는 마흐사는 공원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반려견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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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근무지서 여군 또 숨져…군경찰·인권위 조사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비행단에서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공군 비행단은 성폭력 피해를 입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부대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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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많이 기다렸다”…파업현장 달려간 두 장관
민주노총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거통고 하청지회)가 파업에 나선 지 48일째인 19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농성 현장인 경남 거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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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cm·67kg, 검은 피부에 안경"…전자발찌 훼손男 공개수배
19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법무부는 주거침입,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A씨(남성·55)를 공개 수배한다고 밝혔다. [서울보호관찰소] 2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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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대우조선 찾은 두 장관 "파국 막자" "공권력 투입 검토"
“모두가 파국을 원치 않는다. 오늘 최대한 여러분들이 박차를 가해 (교섭이나 농성을) 마무리하면 파국을 면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지금 상황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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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예람 중사 근무 부대서 여군부사관 또 숨져…인권위 조사 착수
충남 서산에 있는 공군 비행단에서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공군 비행단은 성폭력 피해를 입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바로 그 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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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방역’ 지휘관, 타이베이 시장 놓고 장제스 증손과 빅매치
1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민진당 연례 당대회에서 차이잉원(왼쪽 세번째) 총통이 천스중(왼쪽 두번째) 타이베이 시장 후보 등 오는 11월 26일 대만 지방선거 후보자들과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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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여성회장 “포스코, 2차 가해 방지,피해자 보호 안 했다”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직장 내 성폭력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황보국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 김영미 한국여성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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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내 납치한 남편…"노끈 가져갔다" 그뒤 숨진채 발견
아내를 강제로 차에 태워 경찰 추적을 받던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중앙포토] 별거 중인 아내를 강제로 차에 태운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던 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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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집 침입해 불법촬영 50대 남성, 전자발찌 끊고 달아나
강남경찰서. 뉴시스 여성의 집에 찾아가 불법촬영을 한 뒤 발목에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50대 남성의 행방을 경찰이 쫓고 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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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예람 특검, 공군본부 공보정훈실 등 압수수색
지난달 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마련된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관련 수사 안미영 특검팀 사무실 현판식에서 안미영 특별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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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한여름 밤, 청와대를 산책하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9:00 한여름 밤, 청와대를 산책하다 19일 밤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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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민원인 성폭행' 의혹에..."개인적 일" 선 그은 경찰들 [현장에서]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지난 14일 새벽 4시30분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장이 성폭행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돼 이목이 집중됐다. 중립적 수사를 위해 사건을 넘겨받은 서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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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유럽, 스페인·포르투갈 폭염 사망 1000명 넘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나선 소방관들. [AFP=연합뉴스] 아프리카 서북부에서 비롯된 이례적 고온 현상이 북상하며 유럽의 폭염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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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사적채용 질문에 “다른 말씀 또 없느냐”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는 “다른 말씀 또 없느냐”며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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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언젠가 드러나"...낙동강 살인사건 누명쓴 가족도 무죄
경찰 고문에 못 이겨 살인죄 누명을 쓴 채 21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낙동강변 살인사건' 피해 당사자 최인철(왼쪽)씨와 장동익씨, 박준영 변호사(가운데)가 지난해 2월 부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