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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가구 태양광 설치 발표한 서울시, 원전 대체효과 있을까
박원순 시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태양의 도시, 서울'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가구(현재 3만 가구)를 2022년까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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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무너져도 중상 0’ 지진 이겨낸 한동대 학생들의 비결
15일 경북 포항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한동대의 한 건물이 무너지자 학생들이 대피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대 학생들이 만든 지진 대피 매뉴얼 인원 배치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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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 새 원리 규명 가능성…“땅속 연구, 기초부터 다져야”
이용재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가 21일 자신의 연구실에서 실험 도구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 이용재 교수] 이용재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국제공동연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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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이재민, 167개 주택에 즉시 입주, 수능날 여진 대비 대체 시험장 12곳 준비”
제5차 고위 당정회의가 21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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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난해 경주에서도 ‘액상화’ 현상 발견됐다
지난해 9월 경북 경주시에서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지난해 9월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시에서도 ‘액상화'로 추정되는 현상이 발견됐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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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 전원 민간으로 구성키로
정부는 보세판매장(면세점) 특허심사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키로 했다. 정부는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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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진과 AI 사태 … 시험대 오른 ‘안전 대한민국’
‘안전 대한민국’을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시험대에 올랐다. 역대 두 번째로 강력했던 엿새 전 포항 강진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급습했다. 천재(天災)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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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규모보다 지반, 서울서 발생 땐 강남이 강북보다 위험”
규모 5.4의 강진으로 인해 휴업에 들어갔던 경북 포항 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20일 정상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영신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진으로 갈라진 학교 외벽 앞을 지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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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주택 파손 6200곳 넘어서 …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난 19일 밤과 20일 새벽 포항에서 규모 3.5가 넘는 여진이 두 차례 발생한 가운데 지진 여파로 주택 피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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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경기도 첫 자율주행 ‘제로셔틀’ 공개, 다음달부터 도로 주행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모터쇼인 ‘2017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PAMS 2017)’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판교제로시티에서 열렸다. 다음달부터 경기도가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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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명 있던 포항 흥해체육관 내진설계 안돼…지진행정 구멍숭숭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지 닷새째인 지난 19일 한파가 몰아친 가운데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에서 생활하던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대피소를 옮기기 위해 짐을 꾸려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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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경험 두번 세번 묻지마라”…경주 트라우마 치유 경험 들어보니
17일 대구한의대 김성삼 교수가 경북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심리치료 등을 하며 위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진 당시 경험을 중복해서 묻지 않도록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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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5 지진오면 강북 멀쩡해도 강남은 피해 클 것"
━ 규모 3.6이라는데 왜 휘청하는 걸까 "지진 이해 새로해야" 19일 경북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 피해 있던 지진 이재민들이 대피소를 옮기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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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난행정 허점 투성이… 재난안전포털 관리 엉망
지난 9월 12일 오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광화문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진 행동요령 안내문을 전달하고 의견을 들었다.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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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지진 안전지대' 아냐…내진확보율 76.7% 그쳐
[박정렬 기자] 지난 15일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일어난 후 계속된 여진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환자·노약자 등 재난 발생 시 상대적으로 대처가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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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 만에…정부, 오늘 중 포항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가 20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포항지진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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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법무부장관 검찰총장도 특활비 수사 받아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3박 4일의 베트남 방문을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검찰의 특수활동비(특활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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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여진…포항지역 수능 영어듣기 평가 지장 우려
규모 5.4의 강진으로 인해 휴업에 들어갔던 경북 포항지역 각급 학교가 20일 정상 등교했다. 포항시 북구 영신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학생들의 수능 수험표를 회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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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포항 밤새 여진 두 차례… 주택파손 급증 6200건 넘어
포항에서 규모 3.5가 넘는 여진이 두 차례 더 발생한 가운데 지진 여파로 주택피해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고등학교로 학생들이 등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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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온 순간, 아기들부터 지킨 산후조리원 직원들
[사진 SBS 뉴스 캡처] 지진이 난 긴박한 상황에도 아기들의 안전을 먼저 챙긴 산후조리원 직원들. 18일 SBS 뉴스를 통해 공개된 지진 당시 포항의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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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탈원전에서 생활내진 운동으로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나갔더니 녹색당원들이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핵발전소 추가 건설, 가동 중단하라’는 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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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발등의 불인 내진시설 … 경각심 높여야
경북 경주와 포항에서 1년여 간격으로 일어난 지진은 우리도 더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얼마나 지진에 무방비 상태인지도 드러냈다.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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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 119센터 벽·천장 균열, 하마터면 지진 출동 못 할뻔
19일 경북 포항시 흥해 119안전센터 벽면이 15일 강진 여파로 갈라져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경북 포항시 흥해 119안전센터 출입문 옆 벽에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금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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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대게철인데 지진 와갖고 … ” 썰렁한 죽도시장
“과메기는 11월부터 1월까지가 제철인데 지진이 와갖고(오는 바람에) 잘 안 팔린다 아입니꺼. 시장이 썰렁합니데이.” 19일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 과메기를 가위로 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