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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삼겹살 모임" VS "좀 지켜보자"…전국 첫 '5인금지' 풀린 경북 12郡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시행 100일을 하루 앞둔 지난 3월 31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 앞에 5인 이상 입장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 식당 주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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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민주당 새 대표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도 내야 (26~5월2일)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이번 주 마지막 날인 5월 2일 선출된다. 온라인 투표는 28일부터. 지난해 해외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5월 한 달간 자진 신고해야 한다.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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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적 모임해도 된다"…경북 독자방역 12개 군서 시행
경북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방자치시대, 자치경찰제의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경북포럼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경상북도가 12개 군(郡)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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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평균 1300명 환자 대응 가능"…경북엔 '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3주간 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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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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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숨은 매력 뽐낸다’ 홍보영상 글로벌 시장에 공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 ‘힐링’과 ‘아웃도어’ 두 가지 테마의 ‘허밍 코리아, 허밍웨이 경북(Humming Korea, Hummingway Gyeon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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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전국 전문대학 중 경찰공무원 합격자 최다 배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경찰행정과가 매년 전국 전문대학 중 경찰공무원 최다 배출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20년 올해 또다시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인 1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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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동해안 전진 배치…경북 태풍 '하이선' 본격 대비
'하이선' 영향에 거세지는 파도. 제주도 서귀포. 주변 앞바다. 연합뉴스 경상북도 내륙지역 일부 소방관이 동해안 지역으로 위치를 옮겨 태풍을 대비한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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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날 둘로 갈라진 한반도 날씨···중부 물폭탄, 남부는 폭염
8월 11일 기상 특보 전국 지도 [기상청 제공]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와 찜통더위로 한반도가 둘로 갈린다. 화요일인 11일에도 전국이 흐리다. 수도권에는 매우 강한 비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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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넘은 의성·군위 대구통합신공항 쟁탈전-무산 위기 'D-4'
대구통합신공항 이전 사업 추진 일지 [중앙포토] ━ 오일장 돌아가며 서는 이웃사촌 주민 5만2000여 명이 사는 경북 의성군과 2만3000여 명이 거주하는 군위군은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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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통합신공항 마지막 중재안, 의성·군위군 손에 달렸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하 신공항) 이전 사업의 성패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국방부가 신공항 이전지를 결정하는 선정위원회를 순차적으로 열면서다. 선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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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실상 韓입국금지 그뒤엔···"한국 배려할 필요 없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과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지정시설에서 2주일간 대기할 것을 요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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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한·중 입국자 2주간 대기해야" 사실상 입국제한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가 5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과 중국으로부터의 입국자에 대해 "지정시설에서 2주일간 대기할 것을 요청하겠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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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강철비'로 韓공군 초토화···김정은 '전쟁 시나리오' 드러났다
북한이 지난 5월 이후 우리 영토를 겨냥한 단거리 미사일과 다연장로켓(북한은 방사포로 부름) 등 발사체를 계속 동해에 쏘아 대고 있다. 북한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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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소득 3898만원… 청년귀농자 60%가 만족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2) 지난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세종특별자치시 부스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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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님 웃는 얼굴 말고…VR·로봇·게임으로 지역 알린다
고글형 VR 장치를 쓰고 임청각 관련 시범 체험을 하는 어린이. [사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산 좋고 물 좋은 우리 마을로 놀러 오세요.' 흔히 보이는 지자체들의 홍보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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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포항 탑정, 울진 쌍전리 … 청정자연 산골서 힐링피서 어때요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7월과 8월 아프리카만큼 덥다는 뜻에서 붙은 별명이다. 대구와 붙어있는 경북 역시 같은 ‘대프리카’ 권역이다. 그렇다 보니 주민들의 무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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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엔 뱀장어, 봉화엔 쉬리 … 낙동강 서식 물고기 살펴보니
낙동강은 영남의 식수원이다. 생명의 ‘젖줄’답게 다양한 민물고기가 산다. 낙동강 지류 하천 곳곳에 흩어져서다. 동네 하천이라고 흔한 붕어·잉어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꼬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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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낙동강 동네 하천 민물고기 보고서
각시붕어. [사진 경북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낙동강은 영남지역의 식수원이다. 생명의 '젖줄'답게 다양한 민물고기가 산다. 낙동강 지류 하천 곳곳에 흩어져서다. 동네 하천이라고 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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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드 보상 내놔야” vs 정부 “절차 맞춰 진행중”
지난 18일 경북도청에서 ‘사드배치지역 개발지원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경북도] “정부가 한 가지라도 ‘선물’을 들고 올 줄 알았는데 여태껏 논의했던 것에서 한 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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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나주 25cm…광주·전남 5개 시군 ‘대설경보’ 격상
대설주의보와 함께 한파가 몰려온 9일 밤 대전 서구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김성태 기자 기상청은 10일 오후 9시50분을 기해 광주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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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된 초밥집, 90세 원장 병원 … 가게, 역사가 되다
1940년대 개점한 사진관 ‘뉴 문화사장’. [사진 경상북도] 경북 안동시 풍산읍 신작로에 가면 ‘뉴 문화사장’이라는 고딕체 간판이 보인다. 시골 사진관이다. 1940년대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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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성주 배치된 사드, 탐지거리 최대 1000km, 요격미사일 속도 마하 8 이상"
주한미군이 경상북도 성주군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전개·운용중인 가운데, 연례 홍보자료에 사드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주한미군은 사드 레이더의 탐지거리가 최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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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추가배치에 여야 한목소리…“적절한 대응” “환영” “다행”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발사대 4기 추가 배치가 예정된 7일 오전 사드 장비를 실은 군용 차량이 경기도 평택시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K-55)를 출발해 경상북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