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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수능성적 40점線-84개大 선발요강 발표
연세대.고려대.포항공대.이화여대등 전국 84개 대학이 9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문학.어학.수학.과학.음악.미술.체육등 7개모집분야 중 적어도 한분야 이상에서 특기자를 선발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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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2호선 연장될 전망-경산시
[慶山=金永洙기자]오는 98년 완공될 대구지하철 2호선이 대구시고산동에서 경산시대동 영남대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경산시를 방문한 禹命奎경북지사는 30일『지하철 노선을 연장 건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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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유급기간 1년서 한학기로 단축-수업거부 관련
지난해 韓.藥분쟁에 따른 수업거부로 집단 유급사태를 맞은 9개대 한의대생 3천1백53명의 유급기간이 해당 대학의 학칙개정에 따라 당초 1년에서 한학기로 줄게됐다. 21일 교육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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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大 신설.개편 승인-4년제 2곳.전문대 7곳
교육부는 29일 95학년도 개교예정인 4년제 대학 2곳과 개방대 3곳,전문대 7곳등 모두 12개교에 대한 신설및 개편을 승인했다. 개교예정 대학은 ▲대학으로 인천가대(경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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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만큼 넉넉한 휴식 |낙조 호반워옌 추억이 숨쉬고…
가을 문턱을 넘어서면서 소슬바람이 일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가 하면 뒷산엔 들국화등 가을꽃 향기가 그윽하다. 여름내내 무더위와 장마에 찌들었던 생활을 털어버리고 자녀들과 함께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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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18,480명 늘려 모집/공업계학과 70% 배정
◎수도권 대학은 야간학과만 3천9백명/총 15만9천여명 교육부는 16일 전국 1백26개 전문대학의 92학년도 입학정원을 올해보다 1만8천4백80명(13.1%) 늘어난 15만9천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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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사범 소탕작전
최근 잇따른 시위와 노사분규등을 틈타 급증하고 있는 각종 범죄에 대한 경찰의 집중적인 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치안본부는 21일부터 민생치안 강화를 위해 권역별 집중단속을 펴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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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현지의 표정|학생들 "사인안밝혀지면 장례거부"
5·18추념행사기간을 맞아 잔뜩 긴강하던 전남도경은 이군사건이 터져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자 경비계획을 강화. 도경은 당초 5월제에 전남도경산하 20개중대의 병력만으로 대처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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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데모진압에 최루탄등 사용량 25억원어치|학생 양동작전에 경찰 골탕
올 신학기들어 5월말까지 일어난 대학생들의 시위는 모두 1천여회에 연28만여명이 가담한것으로 집계돼 지난해(3백35회15만7천여명)보다 훨씬 많은 데모가 있었음을 입증. 경찰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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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 공천」-「신당추진」간 미묘한 기류
민정당에 이어 민한당의 공천작업이 시작됐다. 때맞춰 재야의 신당추진움직임도 본격화하고있다. 민한당은 3차해금전까지 공천작업을 끝낼 계획인데 반해 재야는 3차해금과 동시에 신당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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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동정
◇박영수서울시장은 3일 오는10일 이임하는 「월리엄·글라이스틴」전주한미대사의 예방을 받고 명예시민증과 행운의 열쇠를 선물했다. ◇노신영외무장관은 4일 신임주한미군부사령관「윈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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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7회 임시국회 16일…「새국회상」은…|열심히 했지만 뭔가 부실했다
새국회의 진면목을 보여줄 첫기회란 정에서 관심을 모았던 1백7회 임시국회가 19일 막을 내렸다고 16일간의 이번 회기에서 새국회가 과연 그전부터 다짐해온대로 구습을 탈피했으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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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년의 청사진(8)
농업과 공업이 적당히 섞여있고 여기에 풍부한 관광자원까지 갖추고 있는 경북은 전국에서 개발이 가증 빠른 지역. 과거에는 경북하면 사과를 연상했고 대구의 섬유공업을 손꼽았으나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