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엔 뱀장어, 봉화엔 쉬리 … 낙동강 서식 물고기 살펴보니
낙동강은 영남의 식수원이다. 생명의 ‘젖줄’답게 다양한 민물고기가 산다. 낙동강 지류 하천 곳곳에 흩어져서다. 동네 하천이라고 흔한 붕어·잉어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꼬치동
-
[굿모닝 내셔널]낙동강 동네 하천 민물고기 보고서
각시붕어. [사진 경북 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낙동강은 영남지역의 식수원이다. 생명의 '젖줄'답게 다양한 민물고기가 산다. 낙동강 지류 하천 곳곳에 흩어져서다. 동네 하천이라고 흔한
-
‘입영거부에 사기행각까지…’ 法, 20대 남성에 징역형 선고
이유없이 군 입대를 회피하고,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사기행각까지 벌인 20대 남성에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별다른 이유없이 군 입대를 회피하며 사기행각
-
경제학 대중화, 한국경제론 집대성한 송병락 前서울대 부총장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①송병락 전 서울대 부총장 서울대 부총장을 역임한 송병락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서울 여의도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정동
-
포스코 “50년 후 비철강 사업 비중 60%, 매출 500조 달성”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가 50년 뒤 매출 500조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50년 뒤엔 포스코를 철강회사로 부를 수 없을지도 모른다. 포스코는 사업 분야를 넓혀 철강 외
-
칠판에 적힌 "컬링할 사람 모집"…의성마늘 소녀들 전설이 시작됐다
'의성 마늘 소녀들', 중국 컬링까지 쓸어버렸다 대한민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이 18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5차전 중국과의 경
-
'의성 마늘 소녀들', '컬링 최강' 캐나다 꺾었다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한국과 캐나다 여자컬링 예선 1차전에서 한국의 김영미, 김경애가 스위핑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취미로 컬링을 시작한 '의성 마늘소녀들'이 '
-
의성 마늘소녀들, '컬링 최강' 캐나다 쓸까
컬링 여자대표팀은 전원 김씨로 구성돼 팀 킴이라 불린다. 가운데 김민정 감독을 중심으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영미 김선영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영미와 경애는 자매고
-
의성 마늘 소녀들 ‘컬링 마술’ 세계 쓸러 나간다
여자대표팀 김경애(오른쪽)가 던진 스톤 앞에서 친언니인 김영미 선수가 빙판을 닦고 있다. 한국대표인 ‘팀 킴’ 선수들은 모두 의성 출신에 김씨다. 의성 마늘처럼 단단한 팀워크를
-
'세계 1위 캐나다 꺾은' 의성컬링소녀들, "평창서 마늘보다 유명해질수 있을까요?"
세계최강 캐나다 호먼팀을 꺾는 이변을 연출한 한국여자컬링대표팀. 이들은 2006년 경북 의성에서 취미로 컬링을 시작했다. 가운데 김민정 감독을 중심으로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
-
전국이 꽁꽁! 박물관·미술관에서 훈훈한 여행 즐겨 볼까
한파가 기승을 부리지만 이불 속에만 있기는 갑갑하다. 추위를 피하면서도 볼거리가 있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박물관과 미술관 등 실내 문화 공간으로 향하는 게 정답이다. 한국관광공
-
[미리보는 오늘] 핫한 '평창 롱패딩', 판매재개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11월 22일 수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평창 롱패딩' 판매가 재개됩니다 ‘평창 롱패딩’
-
고교생 44% 하루 6시간 못자…올바른 수면 습관 기르려면?
고교생 10명 중 4명은 하루에 6시간도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한국의 권장 수면시간은 8시간이지만, 고교생 10명 중 4명은 하루 6시간도 잠을 못 잔다는 조사
-
뜨거웠던 대구 위아자, 5만여 명 나눔 동참
22일 국채보상 기념공원에서 열린 ‘위아자 장터’에서 방문객이 물건을 사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국내 최대 규모 벼룩시장인 중앙일보·JTBC 주최 ‘위아자 나눔장터’가 22
-
"우리가 도와야지예~" 5만명 끌어모은 대구 위아자 현장
지난 22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를 찾은 시민들로 행사장이 붐비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국내 최대 규모 벼룩시장인 중앙일보·JTBC
-
[대구위아자]5만여명 끌어모은 행사장…2100여만원 나눔 손길
22일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를 찾은 시민들로 행사장이 붐비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22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린 '
-
[대구위아자]개인장터 100여개·기업단체 부스 41개 성황
22일 오전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참가자들이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본 행사 시작 전부터 장터가 북적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여자 옷 사세
-
“아자 아자 위아자!” 외치며 준비 박차 … 대구 시민 나눔 열기
오는 2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2017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대구시 성당동 ‘㈜가야축산·K&U한우’ 직원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
'아자 아자 위아자' 구호 만든 한우외식업체도 대구 위아자에 등장
오는 22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2017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대구시 성당동 가야축산 K&U 한우 직원들이 지난 16일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인 행사
-
“1500억에 구매한 45년 된 미군헬기, 3년 만에 성능 개량 사업도 중단”
지난 6월 8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가 배치된 경북 성주군 사드기지에서 육군 치누크(CH-47)헬기가 주한미군 컨테이너를 매달고 기지를 떠나는 모습이 여러 차례
-
서울 중구·종로구 등 156개 시군구 손자보다 조부모가 많아
"예전보다 애들이 많이 줄었어요. 재개발되면서 아파트가 들어선 데는 애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는 혼자 사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아요. 복덕방에서 할머니 혼자 산다고 하면 안 받
-
스마트폰 부품 재활용할 기업, 중소기업지원센터서 모집
스마트폰 생산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자원과 에너지가 쓰이고 있다는 뜻인데, 반면 한국 소비자의 평균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2년 7개월로 점차 짧아지고 있다.
-
중고차 샀더니 딸려온 軍 실탄 70발…'탄피 확인' 사병은 들들 볶는 軍, 유실 신고도 안 해
현역 부사관의 아내가 중고차 딜러에게 넘긴 차량에서 K2 소총용 실탄이 무더기로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실탄 수십발이 외부로 유출됐지만 해당 부대는 유실 신고도 하지 않
-
군인 아내가 판 중고차에서 예광탄 70발 발견
현역 부사관의 아내가 중고차 딜러에게 판 차량에서 K2 소총 예광탄 70발이 발견돼 군이 조사에 나섰다. K2소총 [ 전쟁기념관 제공 ] 1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