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력 높은 양식품목-참게.자라.은어.뱀장어등
농산물 시장 개방후 늘어나게 될 자투리 논 등 휴경지와 이용되지 않는 저수지 활용방법을 찾는 일이 급하다.쌀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도록 벼농사와 병행할 수 있는 겸업농업도 함께 찾
-
하반기 서훈 공무원 103명 명단
◇홍조근정훈장=徐炳浩(공보처)金英一(통일원)李昇九(과학기술처)金悳來(특허청)鄭德龜(재무부)文炳學(경제기획원)崔熙承(기상청)尹瑞成(환경처)成富鉉(서울지방항공청)朴性洙(전북선관위)朴周
-
검은깨 우량품종 개발/경북 농촌진흥원 95년 보급
◎보통 참깨보다 병충해 강해 수확량 늘듯 보통 참깨보다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고 병충해에 강한 품종이 95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북도 농촌
-
냉해 가슴앓이 농촌을 가다-고추없는 고추밭 보며 시름
벼는 물론 고추.콩등 밭작물이 예상보다 냉해를 크게 입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추와 참깨값은 흉작으로 이미 75~20%정도 올라 김장철「고추파동」까지 우려되고 있다.쌀수
-
일본 콩벌/사과결실 늘리고 기형발생도 줄여
◎행동반경 좁아 밭 안떠나/꿀벌보다 방사효과 높아 일본산 콩벌이 사과꽃의 수분율과 결실률을 높이고 기형사과를 줄이는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나 과수농가들로 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시도조직 대폭 축소/전국 22개국 65개과 폐지
◎산하 58개 사업소도 통폐합/내무부,지자체별 「총정원제」실시 6월말까지 전국15개 시도의 지방조직중 22개국 65개과가 폐지되고 시·도산하 58개 사업소가 통폐합된다. 또 7월부
-
모범공무원 3백27명 포상
정부는 20일 전남 해남군 지방행정사무관 윤상렬씨(57) 등 대민행정 모범공무원 3백27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태우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들 모범공무원
-
일손 부족 영농비 급등 농산물값 폭락-5월 농촌 3중고 "신음"
농촌이 비탄에 빠져있다. 농번기 일손부족에다 영농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촌에 이번에는 농산물 값 대폭락 사태까지 겹쳐 생동의 5월이 실의의 계절이 되고 있다. 농가의 계
-
예산 삭감폭이 최대관심/정기국회 쟁점은 무엇인가
◎야 “선거용 초팽창”공세예상/각당 이해걸린 선거법개정도 시각차 ◇내년도 예산안=특히 야당으로서는 물가상승과 국제수지악화등 경제난 극복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한만큼 예산안문제 등을
-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문제점 수두룩
이달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농산물에 묻어있거나 침투되어 있는 농약의 양이 보사부가 정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것은 폐기되고 이들 농산물의 생산자나 판매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형사 고발
-
농산물 개방…「경북사과」비상
경북지방의 명산물 사과가 또다시 사양길에 들고 있다. 그 동안 고소득 작물로 각광을 받아 왔으나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할 우량 품종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북사과는 현
-
농축산물 개방 협의회
◆농촌 진흥청은 22일 전북도 농촌 진흥원에서 농축산물 수입개방 지역권 대책 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24일 경기도 농촌 진흥원에서, 28일 경북도 농촌 진흥원에서 각각 협의회를 갖
-
벼농사 수해입은 영·호남 곡창 "조마조마"
수확을 앞두고 막바지 벼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농민들이 지역에 따라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태풍 주디가 할퀴고 간 호남·영남등지의 농민들이 흙탕물과 폐·오수로 벼뿌리가
-
문화단신
한국도교학회(회장 도광정)는 24일 오후 1시30분 낙원빌딩 418호실에서 학술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주제발표자와 발표제목은 다음과 같다. ▲유교·도교사상과 삼민주의=장아운 (대만
-
농촌생활지도직 공채 전문대출신봉쇄 부당
지난해 2월 전문대를 졸업한후 농촌에서 전공을 살릴수있는 직업을 찾다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여 생활지도직 공채시험을 실시한다는 것을 알았다. 곧바로 수험준비를 해오던중 85년3월초
-
인사
◇경향신문 ▲상무이사·편집인겸 주필 윤상철 ▲이사 이규은 ▲논설주간 손광식 ▲정경연구소장 이강걸 ▲편집국장 이형균 ▲출판국장 이용승 ▲논설위원 강용자 ▲동 이광훈 ▲동 이철호 ◇K
-
성씨의 고향(글 사진 문병호기자)|광주 김씨
광주 김씨의 시조 김녹광은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의 다섯째 아들 김석의 7세손으로 전한다. 고려중엽 몽고의 침입 때 상장군으로 몽고군을 쳐부순 공으로 광주군에 봉해져 광주를 본관
-
「과학주간」 학술회의 등 행사 푸짐…반도체·정밀화학 등 분과별 워크숍도
과학기술처는 4월21일 과학의 날을 전후한 1주일을 과학주간으로 정하고 『국내외종합학술회의 춘계 워크숍』을 비롯한 전국적인 과학행사를 갖기로 했다.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
벼 덜자라고 과일결실 잘 안돼|이상저온에 잦은비 두달째
6월중순부터 7월말까지 한달보름이나 계속된 장마에다 8월들어 줄곧 이어지고 있는 이상저온 현상으로 벼가 자라지도, 이삭이 패지도 않고 있다. 고추·참깨·콩등 밭작물, 각종 파수등도
-
서민생활 편의 위주 행정
내무부는 20일 내년도 지방 행정의 기본 방향을 주민생활 편의 위주에 역점을 두기로 하고 7백39명의 지방 공무원을 증원, 일선 행정력을 강화키로 했다. 내무부는 주민생활 편의 위
-
예비군창설 8돌
3일은 여덟번째 맞는 예비군창설기념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각 시·도에서 일제히 기념식을 갖고 총력안보의 결의를 굳혔다. 서울에서는 상오10시 패자춘서울시장을 비롯, 방위협의회회원·
-
축제무드에 젖은 대구시
12년만에 전국체전을 개최하는 대구시는 개막을 3일 앞둔, 4일 현재 경기장 단장 및 각시·도 선수단 수용태세등 모든 준비를 완료, 축제「무드」에 휩싸여 있다. 광복30주년기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