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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 없는 혈관 가진 당신, 몇 살이든 젊은 오빠
━ 안티에이징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당신의 혈관은 깨끗합니까? 그렇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당신은 젊은 오빠입니다. 지저분하다고요.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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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 필수,경동맥 혈관 두께 표준 나왔다…심뇌혈관 질환 예방하려면 초음파 검사하세요
경동맥 혈관 벽이 두꺼워질수록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중앙포토] 경동맥 혈관 벽 두께가 남성 0.778㎜, 여성 0.771㎜를 넘으면 심뇌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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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추천 부모님 건강 챙기기②뇌졸중
추석을 맞아 체크해야 할 부모님 질환 10개 중 두 번째 질환은 뇌졸중입니다. 뇌는 우리 몸의 '사령탑'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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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세밀한 문진, 다양한 검사로 뇌 소혈관 질환 단서 찾아 치료”
인터뷰 남양주우리병원 박일 원장 남양주우리병원 박일 원장 뇌의 소혈관 질환은 최근까지 의학계에서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같은 뇌혈관 질환이라도 사망률이 낮아 과소평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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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소비자 건강 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엄선
중앙일보 주최 ‘2017 건강기능식품 대상’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어서다. 질병 발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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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칸탈로프 멜론 성분이 혈관벽 얇게
혈행 개선 부문 씨스팡 ‘혈관팔팔 피부팔팔’ 혈관도 나이를 먹는다. 심장은 1년에 3000만 번 이상 뛰면서 혈액을 뿜어낸다. 이를 견디는 과정에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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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부터 목 디스크 까지...손 끝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김진구 기자] 주부 이자영(54·가명·여)씨는 얼마 전부터 설거지를 하거나 병을 딸 때 손가락 마디에 통증을 느꼈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나타난 단순한 손 저림 증상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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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제 GLP1 심혈관질환 억제 기전 규명
[김진구 기자]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13.7%는 당뇨병 환자였다. 만성질환이지만 당뇨병의 위험은 매우 크다. 2010년 이후 국내 사망원인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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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도 안 떨어지는 고지혈증…스타틴마저 안 들으면?
[김진구 기자] 고지혈증은 고혈압·당뇨병과 함께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힌다. 그러나 나머지 두 질환에 비해 고지혈증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름부터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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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초음파 검사로 경동맥 혈관벽 두께 체크
입춘이 지나면 대지에 생명의 기운이 퍼지듯 우리 몸도 활짝 기지개를 켠다. 이때 신체 곳곳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부족한 영양소는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한다. 특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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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림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30%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장모(75·여)씨는 2년 전부터 집 앞 공원을 산책할 때면 오른쪽 종아리가 아팠다. 500m쯤 걸으면 어김없이 아프다가 벤치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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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저림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사망률 30%
장모(75·여)씨는 2년 전부터 집 앞 공원을 산책할 때면 오른쪽 종아리가 아팠다. 500m쯤 걸으면 어김없이 아프다가 벤치에 앉아서 쉬면 나아지곤 했다. 처음엔 허리가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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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칸탈로프 멜론 추출물로 혈관벽 얇게
━ 혈행 개선 부문 대상 씨스팜 ‘혈관팔팔피부팔팔’ 혈행 개선 부문 대상을 받은 씨스팜의 ‘혈관팔팔피부팔팔’(사진)은 혈관벽 두께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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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줄중의 날' 중년 90% "경동맥 초음파 받은 적 없어"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제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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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덮쳐 위험 … '몸속 불발탄' 혈관염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은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인을 줄여 병에 걸릴 가능성을 낮추고, 병에 걸리더라도 악화되기 전에 발견해 완치율을 높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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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팜, 기아대책에 4500만원 상당 '혈행팔팔' 전달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은 25일 조손가정의 건강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 4500만원 상당의 100% 식물성 오메가3 ‘혈행팔팔’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혈행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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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혈관질환 주의보…혈관벽 두께 점검 필수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노약자를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위험군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뇌졸중과 심근경색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더 위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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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국회 의원회관서 ‘경동맥 혈관벽 두께 위험성’ 세미나 개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안중호)은 오는 3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동맥 혈관벽 두께의 위험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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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소아이식 건강강좌
서울대병원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대 어린이병원 3층 회의실에서 ‘소아이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소아신장이식(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 ▶장기이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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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히말라야 명상요가 배우러 오세요"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이 이달 18~31일 히말라야 명상요가연합회 연합 한국지부 회원과 히말라야 전통 요가명상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히말라야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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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대동맥 심포지엄 성료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는 지난 9일 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분당 대동맥 심포지엄(BASS, Bundang Aortic Surgery Symposium)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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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이 당신의 호흡기를 노린다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정은 물론 사무실과 주요 상업시설, 대중교통까지 에어컨을 가동한다. 하지만 목이 따끔거리거나 발열, 콧물, 코막힘을 동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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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 과반수, 정신 건강 '빨간 불'
택시 기사가 승객으로부터 폭행을 당할 위험이 다른 서비스업 종사자의 6배가량인 것으로 밝혀졌다. 감정 노동자에 가해지는 온갖 스트레스로 인해 택시 기사의 절반 이상이 정신 불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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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아까워, 발견됐을 때 바로 수술 했더라면....
필자는 미혼의 아가씨 갑상선암 환자를 만나면 "하~~, 좀 있다가 걸리지 뭐 급하다고 꽃 같은 나이에 걸리노?" 하고 탄식한다. 갑상선암의 호발 연령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