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 안 하면 죽어""복권 당첨 부적" 속여 2억 챙긴 무속인 커플
광주 서부경찰서 전경. 프리랜서 장정필 굿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로 속이거나 복권 당첨을 위한 부적을 판매해 수억 원을 챙긴 무속인 연인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
-
설악산 -16.4도·부산 광안대교 결빙 긴급통제… 전국 궂은 날씨
설악산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졌다. 부산에서는 광안대교가 결빙돼 차량이 한동안 통제됐다. 제주에서는 강풍으로 사고가 잇따랐다.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예보된 17일 강원 양양군
-
1100억 투자사기 그놈…경찰 쫓기며 킹크랩 먹고 호텔 '황제 도피'
‘300% 고수익 보장 가상자산(가상화폐)’을 미끼로 1100억원대 사기 행각을 한 일당이 붙잡혔다. 자녀 결혼자금을 날리는 등 확인된 피해자만 전국적으로 6600명이 넘는다.
-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평소에 무시해서"…둔기 구입해 이웃 머리 내리친 50대 구속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이웃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대로에서 잠자던 음주운전자…경찰 단속에 시속 160㎞ '질주' [영상]
지난 19일 오후 11시16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도로에서 40대 운전자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다가 경찰의 추격 끝에 검거됐다. [사진 경남경찰청] 심야에 음주측정을
-
배달기사 4명이 에워쌌다…사고 내고 튄 만취 운전자 최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차에서 내려 도망치려던 40대 남성이 배달기사들에 둘러싸여 결국 경찰에 검거됐다. 2일 창원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
경남 곳곳 눈·비 따른 교통사고 속출…“도로 더 결빙 우려”
남해고속도로 진례JC 11중 추돌사고. 사진 경남소방본부 21일 이른 오전부터 눈과 비가 내린 경남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
5년간 5대 범죄 평균 8.8% 줄어든 경남도…범죄예방대상 대통령 표창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열렸다.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범죄예방대상은 민간의 치안 활동을 격려하고 자발적인 참여
-
"아버지가 사람 죽였어요"…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50대 체포
중앙포토 동거녀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동거녀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
[LIVE]태풍 ‘힌남노’상륙…전국 비상
초강력 태풍 제11호 ‘힌남노(HINNAMNOR)’ 전남 남해안을 거쳐 경남 거제 부근에 상륙한 뒤 6일 오전 7시 10분 쯤 울산을 통해 동해안으로 빠져나갔다. ‘힌남노’관련
-
도로 가로지르다 차에 쾅…'2인 킥보드' 공중 두 바퀴 돌았다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교차로에서 A(18)군이 뒤에 친구를 태우고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그대로 충돌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
[이번 주 핫뉴스] BTS‘컴백’,칸의‘브로커’개봉…미 CPI 촉각(6~12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브로커 #방탄소년단 #현충일 #대면진료 #인사정보관리단 #지하철 연장운행 #유시민 #한미일 협의회 #북한 미사일 #해외격리의
-
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2.01.14 오후 7:24 광주 붕괴 현장서 실종자 1명 수습하는 구
-
"아내 눈썰미는 남달랐다"...절도범 붙잡은 부부 경찰 공조
절도범을 공조해 잡은 부부경찰관. 왼쪽이 아내 신경장, 오른쪽이 남편 황경장 [사진 경남경찰청] 서로 다른 경찰서에 근무하는 부부 경찰관이 절도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 뒤 공조해
-
"선생님이 이상해요"…상담 여고생 치맛속 향한 '쌤의 폰'
몰래카메라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연합뉴스 경남의 한 고등학교 남자 교사가 여고생들의 치마 속을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서부경찰서는 7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
-
고등학교 교사가 가르치는 여학생 치마 속 '찰칵찰칵'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자신이 가르치는 여학생의 치마 속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고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
그랜저·소나타는 백금 노다지…주차장 돌며 그 부품만 털었다
창원서부경찰서 모습.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공영주차장 등에 주차된 그랜저와 소나타 등 주로 국산차량에서 부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주
-
"왜 뒷담화해" 추석날 주점서 칼부림…1명 사망·4명 부상
[뉴스1] 추석 당일인 지난 21일 40대 남성이 경남 창원의 한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9)씨를
-
추석날 술집서 흉기 휘둘러 1명 사망 4명 부상…40대 검거
중앙포토 추석날 40대 남성이 주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49)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
12호 태풍 ‘오마이스’ 지나갔지만 전국 비
제12호 태풍 ‘오마이스(OMAIS)'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한다. 2021.08.24 오전 6:17 태풍 '오마이스' 오늘 오전 소멸…남부·제주엔 강한 비 ` 2021
-
귀가하는 여성 따라가 폭행하고 현금 30만원 뺏은 40대 검거
경찰 로고. 뉴스1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3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2일 0시 26분께 창원시 의창구 주택가에서 귀
-
바바리맨에 가짜정액 테러범까지…성범죄 '저승사자' 떴다
지난해 말 경남 김해에서 길 가던 20대 여성이 ‘정액 테러’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맞은편에서 걸어오던 남성이 자신의 등 뒤에 ‘흰색의 점액질로 된 액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