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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에도 또 정해영...윌리엄스 감독이 믿고 쓴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이 올해 유난히 칭찬하는 선수가 한 명 있다. 만 스무살인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다. 투구하는 정해영. [연합뉴스] 정해영은 올 시즌 전반기에 3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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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두 우뚝 LG, 휴식기가 '보약'이었네
LG 트윈스가 지난 11일 잠실 SSG전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 트윈스] 휴식기를 알차게 보낸 LG가 '보약'을 먹고 돌아왔다. LG는 지난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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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향상… 프로야구 13일부터 무관중
무관중으로 치러진 지난해 프로야구 개막전. 장진영 기자 프로야구 수도권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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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부산에서 맞은 반가운 비… 3연전 취소 후 잠실행
8일 열릴 예정이던 롯데-LG전이 우천 순연된 사직구장. 부산=이형석 기자 LG가 부산에서 반갑게 비를 맞았다.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롯데전은 우천 순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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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마운드, KT가 반환점 1위를 찍은 원동력
KT가 탄탄한 마운드 전력을 앞세워 창단 최고 성적을 노린다. KT 제공 이강철 감독과 투수진이 합심해 구축한 '강철' 마운드. KT가 반환점을 리그 1위로 찍은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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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어가는 프로야구, 3일 우천으로 5경기 모두 순연
국지성 소나기로 광주 프로야구 우천취소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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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8이닝 1실점, NC 지긋지긋한 LG전 7연패 끝
20일 잠실 LG전에서 역투하는 NC 선발투수 김영규.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전 7연패에서 벗어났다. NC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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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시 살아났다, 키움 희망도 커졌다
한화전에서 역투하는 키움 투수 요키시. 부진을 딛고 에이스의 면모를 되찾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를 두 명 교체했다. 재계약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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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두산전, 우천으로 순연...16일 더블헤더 진행
SSG-두사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IS포토 두산과 SSG의 시즌 5차전이 순연됐다. 1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SSG전이 우천으로 순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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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프로야구 취소, 올림픽 예비명단 코로나19 접종
29일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국가대표 선수들. 사진공동취재단 야구대표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5월 4일 프로야구 전경기가 취소된다. KBO는 5월 4일 열릴 예정이었던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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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등판 연기...21일 보스턴전 출격
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의 등판 일정이 밀렸다. 상대도 전력이 더 강한 팀으로 바뀌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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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 VS 한화 김민우 토종 개막전 선발 대결
KT 위즈 소형준. [연합뉴스] 지난해 신인왕 KT 위즈 소형준(20)과 한화 이글스 김민우(26)가 9년 만에 토종 개막전 선발 대결을 펼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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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상호, 19일 무릎 수술…2~3개월 재활 치료 예정
LG 내야수 이상호(32)가 전열에서 이탈한다. 류지현 LG 감독은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의 시범경기 우천 취소된 후 "이상호가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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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감독이 베테랑 정상호에게 기대하는 건 '경험'이다
20일 SSG 계약이 발표된 정상호. SSG 감독이 기대하는 건 선수가 가진 '경험'이었다. 김원형 SSG 감독은 20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의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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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데뷔전 불발' 20일 시범경기 일정, 모두 우천 취소
20일 비로 인해 시범경기 일정이 취소된 창원 NC파크 모습. 창원=배중현 기자 202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첫 날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20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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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이틀 미뤄진 '삼재일'의 데뷔전
12일 내린 비로 삼성-LG 연습경기가 취소됐다. 방수포를 덮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의 모습. 대구=김효경 기자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는 봄비가 내렸다. 삼성 라이온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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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키움 WC 1차전 우천 순연, 선발은 켈리-브리검 그대로
1일 예정됐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비로 취소된 후, LG 선수들이 관중석의 팬들에게 인사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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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장대비에 놀란 윌리엄스 감독, "이 비가 실화인가"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 [연합뉴스] "진지하게 하나만 묻겠다.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게 정말 실화인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55)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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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 깜짝 호투로 승리...50승은 키움 먼저
선두 NC 다이노스가 '깜짝 선발' 신민혁(21)의 호투로 롯데 자이언츠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웠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롯데 경기에서 NC 선발 신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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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에 지친 프로야구, 25일부터 더블헤더 시행
긴 장마가 계속되면서 우천 취소 경기가 속출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결국 8월 말부터 더블헤더를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7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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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대관은 11월까지"…11일 실행위서 우천취소 대책 논의
폭우로 인해 그라운드 전체가 물바다가 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연합뉴스] 가뜩이나 갈 길이 바쁜데, 비까지 발목을 잡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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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7이닝 1실점 호투, 키움 이틀 연속 LG에 승리
9일 고척 LG전에서 투구하는 키움 히어로즈 선발 이승호. 김민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좌완 이승호(21)가 시즌 3승을 따냈다. 키움은 LG와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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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띄우지 않으면 집합금지 명령”…롯데자이언츠에 으름장
28일 부산사직구장 야구장의 롯데팬. [연합뉴스] “더 띄우지 않으면 관중 없이 경기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겠다.” 부산시가 29일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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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8안타 12득점으로 8연패 탈출…김진욱 데뷔 첫 승
한화 선수들이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12-7로 이겨 8연패를 탈출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극으로 8연패 늪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