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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제자 폭행하고 인분까지…인분교수 엽기행각 일파만파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수년간 자신의 제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교수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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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교수' 엽기 행각 드러나자 법원에 1억원 공탁해 충격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수년간 자신의 제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교수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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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에 인분먹인 교수…피해자 "도망치고 싶었지만 가족들 생각에…"
인분 교수. [사진 JTBC 캡처] 수년간 자신의 제작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교수 사건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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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 든다” 교수가 야구배트로 제자 때리고 인분 먹여
A씨가 B씨에게 쓰싸(슬리퍼로 뺨 때리기) 5대를 때리고 체벌 장면을 잘 보게 캠코더를 똑바로 놓으라고 제자들에게 지시한 카톡 단체방 문자. 아래 사진은 피멍이 든 B씨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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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게 인분 먹인 엽기교수 구속
수년간 자신의 제자에게 인분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가혹행위와 폭행을 일삼은 비정한 대학 교수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14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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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사칭한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친구야 반갑다. 나 좀 도와주라.” 동창생을 사칭해 8만5000여 명으로부터 110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9일 초ㆍ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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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택시기사 보험사기단, 7700여만원의 보험금 타내…
피해자와 가해자 역할 분담을 통해 상습적으로 고의사고를 내고 7700여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전·현직 택시기사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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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광주소년원의 용접 교육 모습. 본지가 만난 28명의 소년범 대다수는 “훈방 땐 몰랐다가 소년원에 들어와서야 스스로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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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격리만 하고, 집에는 부모 없는데 … 93%가 훈방
광주소년원의 용접 교육 모습. 본지가 만난 28명의 소년범 대다수는 “훈방 땐 몰랐다가 소년원에 들어와서야 스스로를 다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프리랜서 오종찬] “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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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통진당에 책임 있는 모습을 기대하는 건 무리일까
이유정사회부문 기자 지난 5일 서울시청 앞 광장.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를 비롯한 당원·지지자 400여 명이 오후 2시부터 법무부의 통진당 해산 심판청구를 반대하는 기습 집회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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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절도 피의자 1년 추적 끝에 검거 회수 못한 24억 찾아 국고 귀속할 것"
심종식 아산경찰서 강력계장이 피의자 김씨의 범행에 대해 말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회사 돈 8000억여 원의 불법 대출을 주도한 혐의로 수감 중인 김찬경(57) 전 미래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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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도박 빚 바꾸려한 철없는 30대父 결국
부모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자신의 3살짜리 아들의 납치 자작극을 벌인 허모(33)씨와 공범이 모두 붙잡혔다고 16일 뉴시스가 보도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16일 허씨와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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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 이어 내연녀까지 살해한 50대男, CCTV 보니…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20일 헤어진 동거녀 및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고모(52·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고씨는 헤어진 동거녀 A(46·여)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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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못하게 한다고 … 여친과 그 어머니 살해
여자 친구와의 교제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16일 오전 10시53분쯤 성남 중원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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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11차례 성폭행 범죄 ‘성남 발바리’ 검거
경기도 성남과 남양주에서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11차례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40대 발바리’ 김모(45·무직)씨가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김씨는 2007년 12월부터 최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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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능력 없어" 상담받던 민원인, 칼 꺼내…
경기도 성남시에서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상담 도중 흉기를 휘둘러 공무원이 크게 다쳤다. 성남에서는 민원인이 공무원을 폭행하거나 난동을 부린 게 1년 새 벌써 세 번째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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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살해 20대女 미혼모, 알고보니'부킹남'과…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후 시신을 변기와 쓰레기통에 유기한 20대 미혼모가 범행 6개월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14일 영아살해·사체손괴·유기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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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능수험지 훔치려 인쇄공장 침입한 수험생 영장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18일)을 앞두고 인쇄공장에 들어가 시험지를 훔치려 한 혐의 로 김모(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6일 오전 3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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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아이들의 미니 놀이동산, 요즘 키즈카페
자식들이 아무리 귀여워도 엄마는 때로 아이들에게서 해방돼 우아하게 외식을 하며 수다를 떨고 싶다. 단, 아이들도 안전하고 재미 있게 지내야 하는 것은 ‘필요충분조건’이다. 최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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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10대 4명이 동거녀 살해 암매장
경기도 성남중원경찰서는 22일 동거녀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살인 등)로 이모(18)군과 이군의 친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0여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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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화대 시비끝 채팅녀 살해
성남중원경찰서는 7일 화대 문제로 전화방 채팅으로 만난 여인을 살해한 뒤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로 김모씨(2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경기일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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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PC방 압수 컴퓨터 처치 곤란
경찰이 사행성 성인PC방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며 압수한 컴퓨터로 보관창고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경찰서마다 보관장소 물색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입건된 PC방 업주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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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신분증 위조조직 첫 적발
경기도 성남중부경찰서는 29일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에게 신분증을 위조해 준 혐의(공문서 위조 등)로 중국동포 강모(39.서울 구로구)씨 등 세 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위조를 부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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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도박으로 5억 챙긴 18명 구속
경기도 성남중부경찰서는 21일 여성을 모집책으로 앞세워 도박 대상자를 끌어들인 뒤 사기도박판을 벌인 혐의(사기 등)로 사기도박단 韓모(56)씨 등 18명을 구속하고 文모(48)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