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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잡힌다” n번방 원조 갓갓, 잡고보니 24세 남자 대학생
‘갓갓’은 지난 1월 ‘박사방’에 등장해 붙잡히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사진 JTBC화면 캡처]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의 원조 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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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철거왕 로비 장부에 고위 경찰·정치인 이니셜 흔적"
서울중앙지검이 7년 만에 ‘철거왕 로비리스트’ 수사를 재개했다. 뉴스1 2013년 미완으로 남은 ‘철거왕 로비리스트’ 수사가 다시 시동을 걸었다. ‘철거왕’ 이금열(51)씨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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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25명 규모 이천 물류창고 화재 수사본부 설치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9일 이천 물류창고 공사현장 화재 수사를 위한 125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편성했다. 29일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A물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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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는 KF94인데 안에서 나온 것은 '일반 마스크'…2명 구속
장당 400원~600원에 파는 일반 마스크를 장당 2500원인 KF94 등급 보건용 마스크로 둔갑시켜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약사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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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의혹 제보자 협박 혐의' 양현석 기소의견 송치
비아이(왼쪽)와 양현석. 연합뉴스 마약 구매 의혹에 휩싸였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본명 김한빈)와 이 사건을 무마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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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마약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 구속영장 신청 '기각'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뉴스1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투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 제보자를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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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주빈 포토라인 세웠고 검찰 못해···조국이 바꾼 풍경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뉴스1]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종로경찰서 앞 포토라인에서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갈색 라운드 티와 검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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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엔 줄서도 없는 마스크…600만장 숨겨진 창고 찾아냈다
인천공항 인근 물류창고에 보관돼 있던 95만장의 마스크.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대가 판매업체 16곳을 적발해 조사 중이다. [경찰청 제공] 구매 제한 조치에도 여전히 구하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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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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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붙잡고 "살인증거 부족"...부두목 조규석, 강도치사 혐의
범행 9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혀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지난달 27일 경찰에 구속된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석(60)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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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환갑잔치 못하겠다” 여유부리던 국제PJ파 부두목 구속
범행 9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힌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석(60)씨가 27일 구속됐다. 의정부지법은 “범죄 혐의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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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5700명 투입해 '숨은 신천지' 찾는다…"가가호호 방문"
지난 24일 신천지 집회 전면금지 및 시설 강제폐쇄 경기도 긴급행정명령 시행에 따라 폐쇄된 신천지 집회 시설. 입구에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 경기도 제공 경찰이 신천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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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업가 납치·살해’ 혐의 조폭 부두목 조규석 구속영장 신청
25일 경기도 의정부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규석이 검거 돼 광역수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무려 9개월여간의 도피 생활 끝에 지난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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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환갑잔치 못하겠다" 여유부리던 국제PJ파 부두목 검거
올해 1월 1일 공개수배로 전환됐던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오른쪽은 공범들이 양주시청 인근 공영주차장에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나고 있는 모습.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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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사업가 살해'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9개월만에 검거
공개수배로 전환된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오른쪽은 공범들이 양주시청 인근 공영주차장에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나고 있는 모습. 경기북부지방경찰청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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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사진 찍어 주변에 자랑”…‘오산 백골사건’ 주범 징역30년
[연합뉴스] ‘가출팸’에서 같이 지내던 10대를 마구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이른바 ‘오산 백골 사건’의 주범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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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환갑잔치 못하겠다" 문자···경찰 비웃는 사업가 납치범
━ 7개월째…주범 못잡고 병풍들만 징역형 국제PJ파 부두목인 A씨가 2006년 11월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건설사주 납치사건 5개월 만에 검거될 당시 모습. 2019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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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 투기 조폭까지 가세, 바지선 빌려 버리기도”
━ ‘쓰레기 박사’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지난 6월 평택당진항만에서 10㎞ 떨어진 바다 위 3000t급 바지선에 불법 폐기물 800t이 방치된 사실이 해양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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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밤9시 이후 조사 없앴는데…양현석 왜 자정 넘어 나왔나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9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청 광역수사대 청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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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협박 의혹' 양현석 14시간 조사…"사실관계 소명했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양현석 전 YG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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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협박 혐의로 입건…"소속 가수 마약 의혹 덮으려 해"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뉴시스] 양현석(50) 전 YG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아이콘' 전 멤버인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구매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협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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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무마 의혹' 양현석, 6일 경찰 출석 통보 받아
이이돌 그룹 아이콘(iKON) 전 멤버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투약 혐의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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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차 화성 사건 수사 결과, 재심 개시 전까지 발표하겠다"
8차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옥고를 치른 윤모(52)씨가 재심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윤씨의 재심 개시 전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배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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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8차 윤씨 최면수사 사실상 실패…“상황 재구성은 의미”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으로 복역후 출소한 윤모씨(52)가 재심 조력자인 박준영 변호사와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참고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