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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오뚜기·팔도가 몰두하는 '이것'은?
'나트륨을 빼면 맛이 없고, 맛이 없으면 소비자가 등 돌리고, 매출은 줄고…' 이렇게 나트륨 줄이기에 눈치 보던 식품업계가 하나둘씩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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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14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동향 분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4년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이하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총 76건이라고 밝혔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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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결핵 감염? 부산시, 확산 막기 위해 총력
부산시가 모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결핵에 감염됨에따라 예방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 7월 15일 오후 모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정기건강검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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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보건정책, 월별로 구분하면
하반기부터 75세 이상 노인에 대한 치과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20세 이상은 치석 제거에 연 1회 보험 혜택을 받는다. 특진료와 입원비가 크게 줄어 환자 부담이 경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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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가 힘든 제약사 2분기성장세 '주춤'
제약업계가 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리베이트 투아웃제로 정책 리스크가 커진데다 올해 2분기 길었던 황금 연휴로 실질 영업일수가 줄어서다. 여기다 내년 3월 시행될 예정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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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올해 결핵퇴치에 매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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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동아ST 매출 '빨간불'
동아제약의 분할로 지난해 3월 탄생한 동아ST가 지난해 4958억원의 매출, 39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2013년 3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이다. 회사 측은 연간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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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복지재단, '북한 꼬마 사랑을 입다' 캠페인 진행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에게 겨울은 더욱 혹독한 계절이다. 국제 NGO 샘(SAM)복지재단(총재 박세록)은 북녘동포 겨울나기 캠페인 ‘북한 꼬마, 사랑을 입다’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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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故 유특한 회장 14주기 추모식
유유제약은 창업주 고(故) 유특한 회장의 14주기 추모식을 6일 서울 신당동 본사에서 열었다. 그는 결핵치료제의 개발과 보급, 원료의약품 국산화에 앞장서며 한국 제약사(史)에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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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미래는 '튼튼한 안보'에서 출발
‘객석과의 대화’ 시간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실질적인 북한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백승주 아나운서, 김문수 도지사, 경기도 홍보대사 최불암씨.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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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우수한 영업력이 자산…최고 신용등급 획득
대웅제약이 제약업계에서 최고등급 신용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높은 성장성과 자본력,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한 대형품목 판권 유지력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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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봉독 파킨슨 치료제 임상 3상 완료
천연 봉독을 원료로 한 파킨슨병 피로증상 개선제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휴온스는 파킨슨병 피로증상 개선 천연물신약 '휴베나주'의 임상 3상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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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약 섞어 뼈주사 … 54명 환부에서 고름
50대 후반의 주부 김모씨는 몸 곳곳에 고름이 잡혀 6개월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강남성심병원에 입원 중이다. 입원 한 달여 전 관절염 치료를 위해 영등포 A의원에서 일명 ‘뼈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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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즉각 승인…북핵 도발 속 첫 대북지원 물품은
인요한박근혜 정부의 대북 지원 물꼬가 트였다. 통일부는 22일 북한 주민 500명을 치료할 결핵약 6억7800만원어치의 대북 반출을 승인했다. 이번 결정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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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사 콜 불응하는 당직전문의, 과태료 200만원
다음달 1일부터 응급실 의사가 직접 진료를 요청했는데도 이를 거부한 당직전문의에게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기관 비상친료체계를 최종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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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육성 관심 … 폐결핵 군 면제
이동필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으로, 영남대 축산경영학과-서울대 농업경제학 석사-미국 미주리대 농경제 박사 출신의 농업정책 전문가다. 1980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연구원 내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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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감염병 신고환자 전년 대비 5.7% 감소
지난 해 감염병 신고환자가 전년 대비 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National Notifiable Diseas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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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력 대란, 국민건강 빨간불 켜졌다①
미래 대한민국 의료가 흔들리고 있다. 진료현장을 책임질 초급 의료인력(전공의)들이 외과·산부인과 같은 필수 의료를 외면하고 있다. 일은 힘든데 복리후생은 좋지 않은 것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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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울리는 산후조리원, 경종울린다
산모를 울리는 산후조리원의 안하무인 행태에 정부가 경종을 울렸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감염과 안전사고, 부당행위 등이 잇따르는 산후조리원에 대해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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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보건복지 예산, '41조 673억원'확정
올해 보건복지분야 예산이 41조 673억원으로 확정,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이중 보건의료 분야는 1조 9337억원이다. 이번 예산은 당초 정부안 40조 8341억원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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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대상자 급여확대 등 의료안전망 재구축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안전망 재구축 안을 발표했다. 복지부의 「의료급여제도 개선방안」에서는 37개의 희귀난치성질환 대상이 추가되며 의료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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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결핵약 WHO 품질 인증 획득
국내 제약사가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의약품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한다. 동아제약은 26일 국내 최초로 경구용 결핵치료제인 ‘크로세린’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우수의약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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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자원개발국 한국유학생에게 생활비 지원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이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을 빚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기업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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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결핵 감염 심각한 수준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핵 감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윤인순 의원(민주통합당)은 대한결핵협회가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취약계층 결핵검진 현황(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