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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 진출 실패…동메달 도전
남자펜싱 김정환이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 16강에서 이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4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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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호남의 유일한 대학팀 원광, 4강도약
호남의 유일한 대학야구팀인 이리원광대가 창단 5년만에 전국대회에서 2번째 4강에 올랐다. 원광대는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7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 4일째 준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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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 우승
【부산=연합】상무는 3일 구덕경기장서 벌어진 제5회 부산시장기쟁탈 전국실업야구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구원 투수 예병준이 역투하며 3번 곽동찬의 역전 2점호머 등 장단 18안타를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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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 오랜만에 경사났다|덕수상,충암·성남이어 8강합류
장쾌한 홈런의 연발속에 서울세와 호남세가 맹위를 떨치면서 중반에 돌입한 제17회대통령배쟁탈전국고교야구대회는 27일까지 2회전경기를 모두 마치고 8강을 가려냄으로써 패권향방의 윤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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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한양대8강에
춘계실업야구리그 우승팀인 포철과 한양대가 제33회 백호기쟁탈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8강에 뛰어올라 15일낮 12시반 4강진출을 다투게됐다. 포철은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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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롯데에 기적의 역전승|9회말 홈런등 6안타로 5득점…9-8
【서울·대구=조이권기자】시즌초반의 프로야구는 물고 물리는 혼전속에 MBC청룡이 롯데에 믿기 어려운 역전승으로 박빙의 선두로 뛰어오르는가 하면 OB·삼성·해태·삼미등 4개팀이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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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연승가도 쾌주
건국대와 동국대가 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춘계대학야구 결승리그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장타력을 과시하고있는 건국대는 이날 경기에서 2년생 에이스 이재홍과 차동철(4회)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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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국-고려-동국 풀리그로 정상 다툼
2연패를 노리는 동아대와 건국대·고려대·동국대가 춘계대학야구리그의 패권을 놓고 풀리그로 격돌케됐다. 고려대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인하대와 대회첫연장전을벌이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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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 전원안타
실업1차리그는 감독부재의 포철과 신임강태환감독을 사령탑으로하는 한전이 나란히 공동선두를 유지하고있다. 21일 장소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벌어지고있는대회8일째경기에서 포철은 4번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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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서울고는 2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7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야구대회 서울시예선 5일째 D조 경기에서 4회말 3번 이역재의 결승 솔로호머로 강호 신일고에 1-0으로 신승,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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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야구1차리그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벌어지고 있는 실업야구 1차리그는 물고 물리는 혼전속에 중위권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있다. 감독부재의 포철은 1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제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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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인하 패권다툼
복병 동국대가 올4관왕을 노리던 강호 동아대를 지난4월 대통령기대회에 이어 또다시 꺾고 결승에 진출, 백호기우승팀인 인하대와 패권을 겨루게되었다. 동국대는 2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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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동국 한양 인하 4강격돌
올해 대학야구를 마무리짓는 제3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패권의 향방은 올4관왕을 노리는 동아대-동국대, 한양대-인하대의 4강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지난 3년간 고교야구의 노른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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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강호 건국격침 8-5|이재혁 이승한 홈런 한양과 4강다툼
올대학야구를 마무리짓는 제37회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7이닝연속득점·전원타점의 대기록이 수립되는 가운데 고려대·연세대·건국대등 강호들이 1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다.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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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우승
【세인트루이스(미국)=외신종합】 세인르루이스 카디널즈가 제72회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월드시리즈에서 우승, 67년이후 15년만에 패권을 탈환하면서 월드시리즈에서 통산 9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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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세게 운좋은 건국
4번 황병일의 결승타로 연세대에 역전승을 거둔 건국대와 춘계대회 우슴팀인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연맹전에서 4강에 뛰어올랐다. 건국대는 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학예선최종일 C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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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6강토너 선착
2연패를 노리는 동아대가 추계대학야구에서 6강의 결승토너먼트에 선착했다. 동아대는 5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B조경기에서 박정후·김재열(6회)을 계투시켜 동국대타선을 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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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부산, 첫승리
대통령배패자 부산고와 화랑기우승팀인 천안북일고가 올고교야구시즌 오프를 장식하는 제36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전을 장식했다. 부산고는 20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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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연장 13회 끝에 경기상 눌러
경남고가 7일 상오 8시 연장 13회부터 속행된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경기에서 13회초 8번대타 조병철의 천금같은 좌전결승타로 7년만에 팀을 부활한 경기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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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신예원주 중앙에 역전승
예선전없이 54개팀이 출전한 제12회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출전팀의 실력차가 뚜렷, 콜드게임이 속출하고있다. 1회전 중반을 돌파한 3일까지 11게임이 펼쳐지는 가운데 3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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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문, 역전 3타점 대회 첫홈럼
덕수상. 북평에 콜드게임 승 덕수상고가 2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 야구대회 2일째 1회전에서 올해 전국무대에 첫선을 보인 북평고를 맞아 1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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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정경남 4강진입 공화기 고교야구|경북-대저, 세광-패상전 압축 대붕기야구
천안북일고와 경남고가 제34회회장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 비로 하루를 쉬고 2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속행된 준준결승에서 천안북일고는 홈팀인 경남상고를 4-2로 제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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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 「부동의 최강」입증
대통령배우승팀인 부산고가 잠실야구강 준공기념 우수고교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고는 17일 잠실구장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연장 10회초 4번 김종석의 2루타에 이은 5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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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막강 고대 격파
성균관대가 올 2관왕인 호화진용의 고려대롤 꺾어 파란을 일으켰다. 성균관대는 1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백호기쟁탈 제32회 건국야구대회 2일째 1회전 경기에서 안타수 6-9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