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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하나, 경찰 상황실 견학은 사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씨(31)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수원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경찰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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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마음에 안 든다"며 아버지·누나 살해한 20대 2심도 무기징역
[중앙포토] 새로 산 침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행패를 부리다 홧김에 아버지와 누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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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입원하라"는 말에 흉기로 70대 노모 찌른 아들
정신병원 입원 권유를 이유로 70대 노모를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정신병원 입원을 권유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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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와의 성관계 동영상 봤어" 내연녀 살해한 40대
[뉴스1] 온라인에서 우연히 내연녀의 성관계 동영상을 보고 홧김에 살인을 저지른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황진구)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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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무서운줄 모르네" 강아지 던진 여성이 보낸 협박 문자
3개월 된 강아지 던진 분양인. [강릉 한 애견분양 가게 제공=연합뉴스] 강원도 강릉의 한 애견분양 가게에서 3개월 된 몰티즈를 집어던져 죽음에 이르게 한 여성이 가게 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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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여성과 결혼 반대에 격분, 설 연휴에 어머니 살해한 30대
여성 살인 일러스트. [연합뉴스] 경찰이 결혼 문제로 다투다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3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39)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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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 욕하고 행패 부린 환자 "조현병 앓는 지적장애인"
4일 서울 종로구 서울적십자병원에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뉴스1] 광주에서 40대 조현병 환자가 여의사에게 행패를 부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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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해한 아내, 징역 5년→3년 감형 “시어머니가 용서”
[중앙포토, 연합뉴스] 자신의 아버지에게 버릇없이 군다며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남편을 숨지게 한 30대 주부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법원은 아들을 잃어버린 시부모가 며느리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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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보면 안다, 멍든 몸에도 꽃이 피어난다는 것을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22) 민들레. [중앙포토] 민들레는 키가 크다 실컷 앓은 다음 세상 아름다움이 선물처럼 다가온다 길모퉁이 틈새에 비집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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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문제로 결혼 1년 만에 아내 살해 男···징역 16년
[뉴스1] 애완견 문제로 다투다 아내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 이영광)는 13일 살인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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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동안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로 막은 차량의 최후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가로막은 차량을 입주민들이 인도로 옮겨 놓은 모습. 옮겨진 차량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량을 앞뒤로 주차하고 경계석과 화분을 놓았다. [사진 온라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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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반찬이 없잖아”…70대 노모 폭행 50대 집행유예
[연합뉴스] 70대 노모를 폭행한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광주지법 형사1단독 이기리 판사는 노모를 폭행한 혐의(특수존속상해)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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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역 야구방망이 묻지 마 폭행 영상, SNS서 확산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대구 중구 지하철 환승역인 2호선 반월당역에서 발생한 ‘묻지 마’ 폭행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27일 게재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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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남편 성기 절단한 아내 2심서 집유…남편 선처 요청
남편을 의심해 잠자고 있던 남편 성기를 절단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여성이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최수환 부장판사)는 특수중상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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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기, 밖으로 나가기…'뚜껑' 열릴 때 필요한 행동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11)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에게 ‘이러이러했으면’ 하는 기대가 있다. 그 때문에 자녀가 만들어 놓은 문제적 상황을 있는 그대로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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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에 화나서” 동거녀 살해뒤 교회에 유기한 20대
A씨가 동거녀 B씨를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교회 건물. 경찰은 지난해 6월 28일 1.2m 타원형 베란다 안에 숨진 여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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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항의하는 운전자 폭행한 주한미군 병사
무단횡단을 하다 시비가 붙은 운전자를 폭행한 20대 미군 병사가 불구속 입건됐다. [연합뉴스] 무단횡단을 하다 시비가 붙은 운전자를 폭행한 20대 주한미군 병사가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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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남자가 화난다고 도어락에 본드를 뿌렸어요”
[사진 MBC '뉴스투데이'] 부산 사상구의 한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최근 이상한 일을 잇달아 겪었다. 지난 2월 1층 집 유리창이 누군가에 의해 깨져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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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시장에 두 차례나 불 낸 이유 "폐지 못 줍게 해서…"
7일 0시께 발생한 서대문구 서중시장 화재. 경찰은 사건발생 16간만에 방화용의자 정모씨를 검거했다. 정씨는 전날 서중시장에서 폐지 뭉치를 주우려 했는데 상인들이 줍지 못하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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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못 줍게 해 홧김에"…서중시장 방화용의자 체포
서울 서대문구의 한 시장에 불을 지른 7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울 남가좌동 서중시장 내 점포에 불을 지를 혐의로 정모(74)씨를 긴급체포했다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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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가 외톨이 죽여" 1년간 동료도, 가족도 몰랐다
동료를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 소각장에 버린 혐의로 입건된 환경미화원 이모(50)씨가 20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 김준희 기자 "피해자 가족들에게 죄송합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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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살해하고 봉투에 넣어 소각장에 유기한 환경미화원
[연합뉴스]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고 다투던 중 홧김에 목을 졸라 살해하고 비닐봉지에 담아 유기한 환경미화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9일 살인, 사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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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함부로 한다고…” 홧김에 지인 살해한 50대
[연합뉴스] 말다툼 중 자신에게 말을 함부로 한다는 이유로 지인을 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둔기로 지인 김모(51)씨를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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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내연녀 몸에 불 질러 살해한 60대 검거
내연녀 몸에 불 지른 60대 검거. [연합뉴스] 내연녀 몸에 불을 질러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5일 전북 정읍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61)씨를 검거했으며,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