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7.28초만에 100㎞ 가속, 정숙성 뛰어나 … 소리 없이 강했다
CT6는 캐딜락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고급 대형세단이다. 각종 편의 및 안전장비가 돋보이며, 스포티한 주행감각도 겸비했다. 특히 미국시장과 유사하거나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다. [
-
[자동차] 60초까지 스스로 주행 ‘드라이브 파일럿’눈길 고속으로 달려도 안정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E-클래스는 고급 비즈니스 세단의 기준을 제시한다. 실내는 물론 주행감각까지 고급스러우며 각종 첨단 장비들을 탑재해 눈길을 끈다. 고효율 엔진은 성능도 넉넉하
-
[자동차] EQ900 vs 750Li 누가 더 셀까
제네시스 EQ900(사진 위)은 여유로운 주행감각과 편안함이, BMW 750Li는 특유의 핸들링과 각종 첨단장비들이 강점이다. [사진 오토뷰]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Car
-
[자동차] 커지는 전기차 관련 시장 … 국내 업체도 경쟁 가열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르노삼성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사진 금호타이어]국내에서도 전기차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르노삼성 SM3 Z.E.의 선전을 중심
-
[희망 그리는 기업] 프리미엄 타이어가 매출 성장세 이끌어
솔루스 TA31은 금호타이어의 솔루스 제품군 중 여러 장점을 고루 강화한 사계절용 타이어로서 저소음·마모성능·주행성능 등 주요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사진 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가
-
렉서스의 명불허전 ES300h 시승기
디젤 차량의 오염물질 발생 논란으로 가솔린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렉서스 올뉴 ES300h는 뛰어난 정숙성과 연비로 인기몰이 중이다.살짝 외관을 바꾸고 내장을 고급
-
반세기 기술력으로 빚은 걸작 타이어, 소비자가 인정했다
마제스티 솔루스는 금호타이어가 창립 50주년 기념작으로 지난 2010년 선보인 프리미엄급 모델이다. [사진 금호타이어]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솔루스(Majesty SOLUS)’는
-
레이저 라이트, 제스처 컨트롤 … 여섯 번째 혁신
6세대 7시리즈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다. 하지만 레이저 라이트와 손동작 인식 시스템, 탄소섬유 차체, 반자동 자율주행 등 BMW의 최신 신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사진 오토뷰]
-
EQ900 승부처는 '명품 이미지'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900’ 신차 발표회에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
가속도 일품 '크루즈' … 에어백 차별화 '아반떼' … 정숙성 · 연비 뛰어난 'SM3'
현대 아반떼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국산 준중형 세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반떼는 다양한 편의장비를, 쉐보레 크루즈는 잘 다져진 기본기를 르노삼성 SM3는 뛰어난
-
벤츠S·BMW7 나 좀 보세 … EQ900 출사표
10일 공개된 제네시스 EQ900의 이미지. 제네시스 브랜드의 특징인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를 갖췄다. [사진 현대차]다음달 출시를 앞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
-
"친환경 그린카의 미래는 우리"…디젤 넘보는 하이브리드·전기차?
폴크스바겐그룹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으로 자동차 업계가 쑥대밭이 됐다. 다른 디젤차들까지 된서리를 맞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친환경’ 대명사로 통하던 디젤 엔진의 신뢰도
-
[NEW tech NEW trend] 엔진, 소음 빼고 화음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고속주행로. 현대차 ‘뉴 벨로스터’의 가속 페달을 밟으니 배기량(1591cc)에 걸맞지 않게 ‘으르렁~~’하는 거친 엔진음이 차
-
[NEW tech NEW trend] 엔진, 소음 빼고 화음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의 고속주행로. 현대차 ‘뉴 벨로스터’의 가속 페달을 밟으니 배기량(1591cc)에 걸맞지 않게 '으르렁~~'하는 거친 엔진음이 차
-
미국 소비자에 두 손 든 ‘클린 디젤’ … 12억 달러 보상 ‘제2 도요타’ 되나
폴크스바겐이 미주 시장 공략을 위해 내세운 ‘클린 디젤’은 연비 효율을 높이지 않고선 달성할 수 없는 목표임이 이번 사태로 드러났다. [중앙포토]독일어로 ‘대중(Volk)의 차(W
-
신형 스파크, 7년 8개월만에 모닝 제치고 '경차 1위' 탈환
더 넥스트 스파크 정측면 한국GM 스파크(사진)가 경차 시장을 독주하던 기아차 모닝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한국GM은 지난달 완성차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스파크가 6987대를 팔아
-
[인피니티 QX60] 가솔린·하이브리드 엔진 장착, 요란한 디젤 SUV 물렀거라
인피니티 QX60은 고급스런 주행감각과 다양한 편의장비, 넓은 실내공간을 앞세운다. [사진 인피니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륜 구동 SUV’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
하반기 최고 신차 아우디 A8, 쏘렌토
소비자가 꼽은 하반기 최고 신차는 국산차 올 뉴 쏘렌토, 수입차는 아우디 뉴 A8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기업 SK엔카가 지난달 성인남녀 237명을 대상으로 ‘올 하
-
유명 인사 공략, 스마트폰 원격 시동, 배터리 무료 교환 … 1억원대 테슬라가 질주하는 이유
테슬라 로드스터 테슬라는 기존 제조업의 대표격인 자동차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재창조한 기업이다.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IT)의 접목을 통해서다. 2012년 대표 제품인 ‘모델 S’
-
BMW·아우디·벤츠 비켜라 … 재규어의 도전, 시동
재규어 XF는 연비 좋은 디젤 엔진에서 고성능에 이르는 다양한 엔진 투입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까지 잡아낸다. [사진 재규어코리아]재규어 XF는 연비 좋은 디젤 엔진에서 고
-
K9, 사각지대 사물 순식간에 알아채 앞유리 디스플레이에 경고 띄워
K9은 기아차가 2012년 5월 선보인 최고급 세단이다. 뼈대는 현대 에쿠스와 나눴다. 기아차가 판매 중인 세단 가운데 유일한 뒷바퀴 굴림 방식이기도 하다. 기아차는 2008년부터
-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중앙에 배수홈 4개 … 제동거리 2m 단축
저소음·마모성능·주행성능 모두 갖춘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TA31. [사진 금호타이어] 국내 대표 타이어기업 금호타이어 가 신제품 타이어 ‘솔루스(SOLUS) TA31’
-
차체는 그대로 힘·연비 '업' … 군살 뺀 엔진의 마법
캐딜락 신형 CTS는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얹는다. 이전 세대 땐 V6 3.0L였다. 그러나 새 엔진이 연비는 물론 출력마저 더 좋다. 다운사이징 엔진의 매력
-
럭셔리하고 넉넉한 소형 SUV, 깐깐한 베이비부머 사랑 독차지
링컨 MKC는 뒷좌석을 접어 짐 공간을 넓힐 수 있다. 자녀를 독립시킨 베이비부머가 쓰기엔 충분히 넉넉하다. 또한, 뒤 범퍼 아래에 발만 갖다대면 테일게이트가 자동으로 열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