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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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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지속…ESG 가치 실천 앞장
고려대학교 현대백화점과 쪽방촌 돕기 나서 물품 전달 넘어 근본적 문제 해결 폭염·혹한 대응 아이디어 공모도 고려대 사회공헌원과 고려대 학생들은 현대백화점 CSR팀과 함께 창신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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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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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13년, 유가 7년만 최고…'에너지 대란' 中 이어 印 덮쳤다
지난달 29일 영국 헴스테드의 한 주유소에 '기름이 없습니다' 란 안내문이 붙어있다.[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에너지 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다. 석탄과 석유ㆍ천연가스값은 각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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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한국형 거리가구의 진화
최범 디자인 평론가 “나는 여름이 오길 기다립니다.” 지난여름 횡단보도 앞에서 활짝 팔을 벌려 햇볕을 막아주던 그늘막이 차려자세로 쉬고 있다. 볏짚을 두른 겨울나무처럼 비닐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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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 벗으니 매출 2배”…골목식당 바꾸는 ‘인생 컨설팅’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서 '그집'을 운영하는 김정순씨. 백반집에서 가정식 뷔페로 바꿨다. 김정순(55·여)씨가 서울 영등포동에 백반집 ‘그집’을 연 건 2013년 여름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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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 벗게 하니 매출 2배"…골목식당 바꾸는 '인생 컨설팅' 현장
김정순(55·여)씨가 서울 영등포동에 백반집 '그집'을 연 건 2013년 여름이다. 그 전엔 남대문시장에서 견과류 장사를 했지만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보살피려면 작은 방이 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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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왜 아이스커피 매출 40% 늘었나… "얼죽아 때문"
'얼죽아'의 선택. 아이스 아메리카노[사진 스타벅스] ”‘얼죽아’ 협회 여러분들 아무리 추워도 변절하지 맙시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미디어에선 이런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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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도 모의 개회식날 밤 “카드기 얼어 현금 썼어요”
3일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모의 개회식을 찾은 관람객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은 역대 가장 추운 올림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9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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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도 카드리더기도…모든 것이 얼었던 평창 모의개회식
안녕하세요. 서울 용산구에 사는 직장인 조희진(31)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겨울 올림픽인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보고 싶었습니다. 입장권이 너무 비싸 포기하고 있었는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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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유니세프와 지구촌 불우아동 돕기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몽클레르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 불우아동을 지원한다. [사진 몽클레르] 몽클레르가 전 세계 불우한 아이들 돕기에 나섰다.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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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보다 열량 낮은 아이스크림...'어른 입맛' 공략 나선 간식 시장
새해 유통가에 저칼로리 바람이 불고 있다. 아이스크림이나 젤리 등 달콤하지만 먹기 망설여졌던 제품들이 열량을 낮추고 몸에 좋은 성분을 넣는 등 건강 간식을 표방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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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로 변신한 주민 150명, 소외 어린이들에 ‘희망 선물’
강원도 원주에서 음식점을 하는 박경애(62·여)씨는 크리스마스 때면 산타로 변신한다. 산타 복장을 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10여 명을 찾아 겨울용 외투와 털신 등을 나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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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아웃렛 사용설명서
서울·경기 프리미엄 아웃렛 가보니 [사진=김경록 기자 ·그래픽=이주호 기자]프라모델을 만드는 방법. 상자를 열면 모델을 구성하는 부품이 붙어 있는 틀과 사용설명서가 보인다. 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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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왕중왕 화장품, 셰프의 뮤즈가 되다
류태환 셰프는 … 레스토랑 ‘류니끄’의 오너 셰프다. 류니끄는 올해 영국 레스토랑 전문지 ‘레스토랑’이 선정한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뽑혔다. 류 셰프는 요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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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넘치는 빈티지 천국, 뉴욕 브루클린
택시에서 내렸을 때, 이스라엘의 어느 도시에 온 것 같았다. 남자들은 온통 검은 옷차림에 머리에 키파를 쓰고 있었고, 여자들은 역시 검은 옷에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론가 바쁘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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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공장, 다중 공급라인, 쇼핑몰, 디자인, 한국 스타일
광저우의 소비 수준은 상하이와 맞먹는다. 광저우의 명동으로 불리는 최고 번화가 베이징루(北京路)에는 세계 각지의 브랜드 매장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 경제 1번지’ 광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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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0~30도 한파 쫓는 침낭·난로 챙겨 텐트 안 훈훈하게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매서운 겨울 한파가 불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추위에 떨지 않고 훈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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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에 떠나는 가족 캠핑
추위에 떨지 않고 겨울 캠핑을 즐기려면 침낭, 이너매트, 난방기구 등 장비를 잘 갖춰야 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캠핑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매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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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스타일 아빠, 립틴트 바른 엄마 … DDP서 전시회 본 후 한식 뷔페 어때?
올 한해 week&은 멋지게 입고, 예쁘게 바르고, 잘 먹고 마시며 신나게 사는 법을 소개했다. 스타일 각 분야의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을 만나 현장의 열기를 전하는가 하면 다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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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안 맞는 비싼 옷보다, 잘 맞는 싼 옷이 훨씬 멋지죠
미국 뉴욕을 주무대로 30년 넘게 패션계에서 일하다 ‘SNS 패셔니스타’가 된 닉 우스터. 서울 한남동한 카페에서 카메라 앞에 섰다. 이 남자, 조금 수상하다. 키 170㎝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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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남이섬엔 하얀 낭만도 있다
남이섬은 이맘때 유난히 빛난다. 겨우내 섬에 눈이 쌓여 저절로 멋을 부려서다. 겨울 남이섬으로 가는 것은 설국으로의 여행이다. 도심에서는 눈이 골칫덩이지만, 남이섬에서는 즐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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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엑소(EXO) 굿즈샵 BWCW 가보니
1 BWCW에서 취재 중인 김미림(서울 고척중 2) 학생기자.2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엑소 사진.3 엑소가 재치있게 꾸며 놓은 마네킹. BWCW 곳곳에서 엑소가 남긴 싸인과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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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FOCUS] 겨울 모스크바 100배 즐기는 비법
춥고, 눈 내리는 모스크바의 겨울은 황량하다고! 모르는 말씀이다. 재밋거리와 볼거리가 어느 나라 수도 못지않게 풍성하고 게다가 이색적이다. 그런데 그 추위 속에 다니려면 잘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