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긴 겨울에 폐쇄해야지” 김미곤도 놀란 ‘지옥의 빙벽’ [백두대간을 걷다④]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④ 소백산·월악산 권역 「 호모 트레커스가 1월 1일부터 약 50일간 ‘백두대간을 걷다’ 종주기를 10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강원도 고성 진부령에서 지리산까지
-
[포토타임] '겨울 왕국'으로 변한 지리산 노고단…기상청, 강추위 이어지는 22일 빙판길 주의 당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1 오후 4:00 '겨울 왕국'으로 변한 지리산 노고단…기상청,
-
참 예쁜 '상고대 천국' 펼쳐졌다…운 좋은 날, 덕유평전을 걷다
덕유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산행 명소다. 설천봉에서 향적봉으로 오르는 길, 상고대가 나무와 바위를 하얗게 뒤덮은 모습이 겨울 왕국 같았다. 1월 20일 촬영했다. 등산의 계절
-
[생각뉴스] 22년 만에 대설특보…홍천 구룡령엔 18.5㎝
5월 겨울왕국, 지리산 진달래 눈꽃 ‘5월의 눈’이 강원 산지를 비롯한 전국의 고지대를 하얗게 뒤덮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2년 만에 대설특보(대설주의보)가 발령
-
[굿모닝 내셔널]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에 눈꽃 … 은빛 설경 한라산, 미리 크리스마스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코스 1650m 부근. 눈꽃이 달린 나무가 터널처럼 이어진 풍광 앞에 선
-
[굿모닝 내셔널]초겨울 한라산, 성탄트리 구상나무 눈꽃 절정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를 걸으며 볼 수 있는 구상나무 눈꽃. 최충일 기자 “소금을 뿌려놓은 듯 하얀 눈꽃을 보니 황홀해서 힘든 줄도 모르겠어요.” 지난 19일 국내 한라산 영실
-
지금 이 순간을 잘 사는 게 위파사나
지리산 작은 암자에서 19년째 홀로 수행하고 있는 조계종 도현 스님. 스님은 “아무 걸림 없는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자 한다”고 했다. [하동=프리랜서 오종찬] 점진적 수행을 강조하
-
'아리따운 苦行'
일 본 산악인에 대해 한참 얘기한 이유는 젊은 두 여성이 지리산에서 진부령까지 백두대간(白頭大幹)을 종주한 소감을 이 말로 대신했기 때문이다. 22세의 동갑내기 여성 산악인 최현선
-
[네이션 와이드] 지리산 폭포 물맞이 오싹!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한여름.선조들은 이런 무더위를 어떻게 식혔을까? 폭포수 물맞이.심산유곡의 폭포 아래서 온몸을 맡기고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면 무더위가 싹 가시고 심
-
사냥 심산 유곡 내달리며 자연과의 교감 "짜릿"
단풍색이 짙어지고 갈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날리면서 사냥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사냥시즌이 시작됐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심산유곡과 갈대 숲 우거진 들판을 가로지르며 야생
-
5색 단풍 물결「남녘의 금강산」|내장산
내달 2∼3일 절정 전국의 산과 들이 형형색색으로 채색되면서 가을빛이 넘치고 있다. 단풍하면 뭐니뭐니해도 선뜻 떠오르는 산은 역시 내장산. 노령산맥의 한줄기가 서해를 향해 달리다
-
짓다만 명성코더…비·바람에 날로 황폐|지방에선 지금…
『누가 하든지 해야 할 사업아닙니까. 명성이 빚보다 자산이 많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다시 살아나는게 정상 아닙니까. 우리는 희망을 갖고 있읍니다』 지난해 5월 양평현장의 토목부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