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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교사, 아직도 교단에
광주광역시 인화학교 장애학생들을 성추행한 교사가 다른 특수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화학교는 영화 '도가니'의 배경이 된 곳이다. 14일 광주인화학교 총동문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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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②] 다 벗고 구두만 신고 노는 구둣방
시민단체인 활빈단 소속 회원들이 검찰의 일탈행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검사들의 일탈행위는 도를 넘었다는 평가이다. 검찰 실습 중이던 초짜 검사가 자신이 일하는 검찰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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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②] 다 벗고 구두만 신고 노는 구둣방
시민단체인 활빈단 소속 회원들이 검찰의 일탈행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검사들의 일탈행위는 도를 넘었다는 평가이다. 검찰 실습 중이던 초짜 검사가 자신이 일하는 검찰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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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③] 채동욱 의혹, 사생활 관리 실패 사례
지난해 혼외자식 의혹으로 낙마한 채동욱(55) 전 검찰총장도 숨기고 싶은 검사의 사생활이 백일하에 드러난 사례로 꼽힌다. 채동욱 전 총장은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집권당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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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③] 채동욱 의혹, 사생활 관리 실패 사례
지난해 혼외자식 의혹으로 낙마한 채동욱(55) 전 검찰총장도 숨기고 싶은 검사의 사생활이 백일하에 드러난 사례로 꼽힌다. 채동욱 전 총장은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집권당인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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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②] 다 벗고 구두만 신고 노는 구둣방
시민단체인 활빈단 소속 회원들이 검찰의 일탈행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검사들의 일탈행위는 도를 넘었다는 평가이다. 검찰 실습 중이던 초짜 검사가 자신이 일하는 검찰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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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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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②] 다 벗고 구두만 신고 노는 구둣방
시민단체인 활빈단 소속 회원들이 검찰의 일탈행위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검사들의 일탈행위는 도를 넘었다는 평가이다. 검찰 실습 중이던 초짜 검사가 자신이 일하는 검찰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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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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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출동] 성희롱에 협박까지…서울대 음대 논란
[앵커] 서울대 음대 성악과 교수가 여제자를 성희롱했다는 소식이 얼마 전에 있었죠. 이 교수는 현재 학력위조에 고액과외, 그리고 임용비리 의혹까지 받고 있습니다. 이번 성희롱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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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성추행 의혹…양녀 폭로 “7살 때부터 당했다”
유명 영화감독 우디 앨런(79)의 양녀 딜런 패로(28)가 아버지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일(현지시간) 패로는 미국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니컬러스 크리스토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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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희롱만 해도 해임 … 한국은 유죄 확정돼야 퇴출
지난해 5월 전북 무주의 한 고등학교. 22년차 체육교사 박모씨는 학교 축제날 1학년 남학생 2명을 관사 앞으로 데리고 가 대낮부터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박씨는 갑자기 두 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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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 학교 안 떠났다
2009년 3월 경북 포항의 초등학교 교사 임모(당시 29세)씨는 자신이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만난 여고생 C양(17)에게 11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적발됐다. 하지만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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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지른 교사 146명, 학교 안 떠났다
2009년 3월 경북 포항의 초등학교 교사 임모(당시 29세)씨는 자신이 개설한 채팅방을 통해 만난 여고생 C양(17)에게 11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맺었다 적발됐다. 하지만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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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최악의 순간, 찌푸려진 눈살 … 펴지지 않던 그때
①“판결은 즉시 집행되었다.” 12월 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면 기사. 제목은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의 폭발. 만고역적 단호히 처단’이었다. 만고(萬古)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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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말말말] "파면 팔수록 미담" "건성건성 박수" "안녕들 하십니까"
2013년, 대한민국호(號)는 새 대통령과 함께 항해를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외로 조용한 날이 없었다. 정치권은 국정원 정치개입 논란 등으로 시끄러웠고, 헌정 사상 최초로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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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개인적 일탈과 보스의 분노
강인식정치국제부문 기자 일탈은 언제나 개인적이며, 개인적 일탈엔 늘 보스(boss)의 분노가 뒤따른다. 그리고 보스는 자유를 얻는다. 올 한 해 ‘개인적 일탈’이라는 표현은 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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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서정윤 시인, 여중생 제자 성추행 혐의에 …
서정윤 시인이 19일 대구지방경찰청 진술녹화실에서 나오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여중생 제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시집 『홀로서기』의 시인 서정윤(56)씨가 경찰에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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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고 일단 부인 … 상황 봐가며 수위 조절”
관련기사 끝까지 잡아떼다 수세 몰려 … 부인도 돌아선 스트로스칸은 몰락 “나는 모르는 일이다”(관련설 첫 보도 직후)“사실이 아니다”(첫 반응 3시간 뒤)“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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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다고 일단 부인 상황 봐가며 수위 조절”
“나는 모르는 일이다”(관련설 첫 보도 직후) “사실이 아니다”(첫 반응 3시간 뒤)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가정부 인터뷰 보도 후) 진실은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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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만 만져도 … 과거엔 기소조차 안 됐던 신체 접촉도 유죄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2010년 11월부터 인터넷진흥원장으로 일했던 서종렬(54)씨는 지난해 6월 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기소됐다. 그는 집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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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한국 언론의 워싱턴 소동
박승희워싱턴 특파원한국 언론의 워싱턴 특파원들은 요즘 사건기자로 변신했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청을 매일 기웃거린다. 윤 전 대변인 성추행 의혹사건이 불러올 파장을 취재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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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귀국 후 계속 집에 … 미국 간다는 말은 안 해"
14일 저녁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H아파트 윤 전 대변인의 자택에서 본지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잡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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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폭행 혐의 고영욱 7년 구형
검찰이 27일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고영욱(37·사진)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날 서울 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지호) 심리로 열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