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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범죄 추적은 쉬워져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휴대전화에 대한 합법적 감청(통신제한조치)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휴대전화 감청에 관한 법 조항과 기술이 없어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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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 검사가 '검찰 홍보맨'으로
홍만표(48) 법무부 홍보관리관과 김경수(47) 대검찰청 홍보기획관이 8일 부임했다. 직전까지 두 사람은 각각 서울중앙지검의 특수 3부장과 특수 2부장이었다. 특수부장의 업무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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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부장급 검사 387명 인사
◆법무부 ▶감찰기획관 김현웅▶감찰관실 박진만 윤희식▶홍보관리관 홍만표▶법무심의관 김영준▶법무심의관실 이두식▶법무과장 이건태▶국제법무과장 박은석▶특수법령과장 전현준▶법조인력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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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 전상현 서경미▶헌법연구관보 하민정 김현영 김지현▶도서과장 남궁황 ◆국무조정실▶의정심의관 김희철▶국방대 파견 이병국 ◆법무부▶법무부 법무과 이용식▶〃 송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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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사건, 부장검사가 맡아
앞으로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은 부장검사가 직접 수사를 맡게 된다. 대검찰청은 2일 "고위공직자 비리나 대형 경제.공안.강력 사건 등은 쟁점이 복잡하고, 법리적 판단이 중요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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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결과로 말하겠다" 신중한 검찰
정상명 검찰총장이 23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특별수사담당 부장검사 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광식 경찰청 차장의 23일 기자회견에 대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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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이 되레 돈을 줘? '알쏭달쏭' 윤상림 로비
"검사 생활 18년 동안 이런 희한한 브로커는 처음 보겠다." 법조 브로커 윤상림(53.구속기소)씨 사건을 맡고 있는 김경수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의 말이다. 지난해 11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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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회장 수억원 횡령혐의 수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김경수 부장검사)는 이성림(여.60) 예총 회장이 수억원을 횡령한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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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변영기 전 대건통상 사장 별세 外
▶변영기씨(전 대건통상 사장)별세, 변성엽씨(전 영풍축산 사장)부친상, 신기복(전 캐나다 대사).이필호(하이메트 사장).홍세택(대한제분 전무).최백씨(재미)장인상=4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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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390명 인사
법무부는 12일 대검 수사기획관에 민유태 고양지청 차장검사를 임명하는 등 검찰 중간간부 390명의 전보 인사(18일자)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1차장에는 황희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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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간간부 389명 전보 인사
◇법무부 ▶공보관 길태기▶법무심의관 김현웅▶법무과장 이은중▶국제법무과장 한승철▶송무과장 김부식▶인권과장 김덕재▶검찰1과장 정병두▶검찰2과장 김희관▶검찰3과장 정인창▶검찰4과장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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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89명 인사 왜 늦어졌나
"핵심 요직에서 일한 간부들을 이렇게 홀대하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느냐." 법무부가 검찰 중견간부들에 대한 인사를 발표한 직후인 7일 저녁 대다수 검찰 간부는 노골적인 불만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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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을 뛴다] 신인 대거 출사표… 평균 9대1 경쟁
내년 4월 총선에서 울산과 경남지역은 한나라당 아성에 열린우리당 등이 거세게 도전하고 있고 한나라당은 수성을 다짐하고 있어 대혼전이 예상되고 있다. 울산은 국민통합21,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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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명 사면·복권
정부는 30일 0시를 기해 한총련을 포함한 공안.노동 사범 1천4백24명에 대한 특별 사면과 복권을 전국 교도소에서 단행했다. 사면 대상은 ▶대공(對共)사범 1백49명▶학원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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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外
◇검찰인사 ▶법무심의관 조정환▶법무과장 석동현▶국제법무과장 황윤성▶송무과장 정병두▶인권과장 정택화▶검찰1과장 성영훈▶검찰2과장 최재경▶검찰3과장 김경수▶보호과장 김헌정▶관찰과장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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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부부장 검사 승진 등 429명 인사
법무부는 20일 부부장 검사 승진, 평검사 전보.신규 임용 등 검사 4백29명에 대한 인사를 27일자로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법시험 30회 출신 검사 56명이 부부장검사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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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 발표 검찰 기류]"政爭에 휘둘려 상처만…"
86일간 지속됐던 병풍 수사 결과가 발표된 25일 오전 10시50분쯤 서울지검 6층 정현태(鄭現太) 3차장실. 검찰 측이 사진과 방송카메라 취재를 거부한 탓에 사진기자들은 복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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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태 3차장 문답]"고의감량 증거 없으나 병역면제 노력했을 가능성"
서울지검 정현태 3차장은 "우리의 임무는 법률가로서 조사를 통해 드러난 사실에 기초해 법률을 적용하고 실체적 진실을 가리는 것이다. 역사적 진실의 규명까지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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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風 '김대업 처리' 검찰 내부갈등 커져
검찰이 '병풍(兵風)' 수사 발표 내용과 시기·방법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내부 진통을 겪고 있다. 견해 차이를 넘어 갈등으로 비화하는 양상이다. 김진환 서울지검장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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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 엇갈리고… 물증 없고… 수사지휘부 교체 병역비리 수사 장기화 조짐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장남 정연씨의 병역 면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당사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물증이 확보되지 않고 있는데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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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치권에 휘둘릴라" 兵風 수사 고민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아들 정연씨의 병역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공방의 불꽃이 검찰로까지 튀었다. 한나라당은 5일 박영관 서울지검 특수1부장 등 현직 검사 2명을 공무원자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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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무마' 조사 착수 김성환씨 청탁 의혹 관련 전담팀 구성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5일 김홍업(金弘業)씨 친구인 김성환(金盛煥)씨가 검찰 고위 간부에게 3건의 비리 사건에 대한 수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중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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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팀 5인]
한부환(韓富煥)특별감찰본부장은 20일 저녁 대검과 서울지검에서 검사 다섯명을 선임, 수사팀을 구성했다. 차출된 검사는 대검찰청 박만(朴滿)공안기획관, 서울지검 차동민(車東旻)특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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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검사 332명
◇ 전보 ▶공보관 서우정▶법무심의관 정기용▶법무과장 문장운▶국제법무과장 이성규▶송무과장 오병주▶인권과장 염웅철▶특수법령과장 김제식▶법조인력정책과장 최교일▶검찰1과장 황희철▶검찰2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