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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파 응급실 갔더니 "변비네요"…몇시간 뒤 숨진 英소녀, 무슨 일
사진 셔터스톡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은 영국의 한 소녀가 단순 ‘변비’ 진단을 받고 귀가한 지 몇 시간 만에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곧 당국의 조사가 시작된다.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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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300배' 매운 과자 먹고 숨진 소년…"사인은 심폐정지"
매운 과자 챌린지 사용된 ‘파키 칩스’. AP=연합뉴스 지난해 미국에서 유행한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에 참여한 뒤 사망한 10대 소년의 부검 결과 사인이 심폐정지로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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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갈게" 전화 뒤 실종된 남편…8개월만에 벽장 미라로 발견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50대 남성이 실종 8개월 만에 자택 벽장 안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폭스59 등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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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명문대 기숙사 살인 사건…용의자는 22세 한국인 유학생
미국 퍼듀대학 기숙사 맥커천 홀. 사진 퍼듀대학 웹사이트 미국 명문대학인 인디애나주 퍼듀대학 기숙사에서 살인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한국인 유학생을 용의자로 지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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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 실종된 한인여성 슬픈 결말…사막서 유해로 발견
미국 당국이 지난 6월28일 실종된 한인 여성 로렌 조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실종된 30대 한인 여성이 실종 4개월 만에 숨진 것으로 공식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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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8㎞ 롤러코스터 타다 기절…美 40대女 결국 숨졌다
홀리데이 월드의 목조 롤러코스터 보이지. [사진 홀리데이 월드 홈페이지 캡처]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다 의식을 잃은 40대 여성이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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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에 1명꼴 사망···밀려드는 시신에 LA는 화장 규제 풀었다
지난 12일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소에서 주방위군이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을 이동식 영안실로 옮기고 있다. [AP=연합뉴스] 겨울철 코로나19 최대 확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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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들과 수영하다 실종된 ‘글리’ 여배우 나야 리베라 시신 발견
미국 배우 나야 리베라. AP=연합뉴스 호수에서 보트를 타다가 실종됐던 미국 FOX 드라마 ‘글리’의 인기 여배우 나야 리베라(33)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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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가정집에 총 들이대고 쐈다" 잠자던 美 네살배기 숨져
미국 인디애나주 개리시의 총격 피해 아동 토리온 듀크스. [연합뉴스] 미국 인디애나주 가정집에서 잠자던 네 살배기가 창문을 뚫고 날아온 총알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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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살 어린이가 주택에 불 질러 5명 사망…살인혐의 기소 논란
미국 일리노이주 우드포드카운티 이동주택 화재 현장. [피오리아 저널스타=연합뉴스] 이동식 주택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미국의 9세 남자 어린이가 1급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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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다 총 4발 맞고 숨진 흑인소년···경찰 과잉대응 논란
데본 베일리 총격 사망 당시 경찰 의복에 부착돼 있던 보디캠 영상 일부. [AP=연합뉴스] 미국 콜로라도주 경찰이 검문에 불응해 도주하는 10대 흑인 소년을 향해 여러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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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한 아내 유골 '추억의 장소'에 뿌린 직후 심정지로 숨진 남편
랄프·마지 미야타 부부. [질 미야타 스펜서 페이스북=연합뉴스] 64년간 해로한 아내의 유골 가루를 추억의 장소에 뿌린 직후 심정지로 숨진 미국 80대 노인의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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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 달 가까이 ‘최악의 수해’…76명 사망 2조5000억 피해
지난달 19일 시작돼 이란 전역을 휩쓴 호우로 76명이 사망했다. 이란 국영방송은 호우로 인한 사망자가 76명, 피해 규모는 22억 달러(약 2조5000억원)로 추산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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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폭발, 20대 남성 목에 파편 발견”…또 사망사고 발생
흡연자가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의 한 남성이 전자담배(e-cigarette)를 피우다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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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내린 美시카고서 한인 초등생 눈에 파묻혀 사망
한인 초등학생이 눈에 파묻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시카고 근교 알링턴 하이츠의 로뎀 교회. [시카고=연합뉴스] 최근 폭설이 내린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근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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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경찰이 무고한 흑인 경비원 사살…‘흑인 공포증’ 논란
미국 시카고 인근 선술집서 총격 용의자 제압하다 경찰 총에 맞아 숨진 경비요원 제멜 로버슨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백인 경찰관이 무고한 흑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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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홈 단지 내 쓰레기통서 여행가방에 담긴 시신 발견
애너하임의 한 타운홈 단지내 쓰레기통에서 시신이 든 여행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애너하임경찰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전 2시15분경 발보아 프라자 2100블록 타운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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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죽음 맞겠다"…한인교수 부부 살해-자살극
부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텍사스주 한인 교수는 사건 발생 며칠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매체 데일리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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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토론토 차량돌진 우리국민 1명 중상 확인"
23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차량돌진 사건이 발생한 직후 긴급 구조대가 사건 현장 주변 도로를 봉쇄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흰색 밴 차량(승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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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남성 타운서 고독사…원룸서 목 매 숨진 채 발견
LA한인타운 저소득층 아파트에서 홀로 생활해온 70대 한인 노인이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LA카운티검시소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40분쯤 8가와 파크뷰 인근 아파트 2층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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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 없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외교부가 4일 미국 라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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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총기난사 사망자에 한국인 없음 비공식 확인"
외교부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 명단에 한국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비공식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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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연락두절 한인 13명 소재 파악중…확인된 피해 없어 "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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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美 총기 난사 ‘연락두절’ 신고된 9명 소재 확인중”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야외 콘서트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8명의 사망자와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외교부는 미국 네바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