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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하세요…” 여성 주민들에게 수면제 탄 우유 건넨 50대 입건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졸피뎀 성분이 든 우유를 여성들에게 건넨 50대 남성이 4일 불구속 입건됐다. 뉴스1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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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에 ‘사냥용’ 화살 쏜 40대, 집행유예…“초범에 반성 참작”
지난해 길고양이에게 사냥용 화살을 쏜 40대에 대해 1일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현재 고양이를 몇 차례 수술을 끝내고 건강을 되찾았지만 왼쪽 눈을 실명했다. 군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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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난 안잡혀" 자신했던 n번방 창시자 '갓갓' 붙잡혔다
시민단체가 ‘n번방’ 관련자들의 강력처벌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 성착취물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인 ‘갓갓’(대화명)이 검거됐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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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준비한다" n번방서 사라진 '갓갓'···경찰 "포위망 좁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n번방 최초 운영자인 대화명 '갓갓'에 대한 검거망을 좁혔다고 20일 밝혔다. 갓갓은 지난해 9월 이후 n번방에서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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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에 유사 ‘n번방’…아동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21명 검거
텔레그램에 유사 'n번방'을 개설해 아동 성착취물 등을 제작, 유포한 21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고 20일 경찰이 밝혔다. 뉴스1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에 아동 성착취물 등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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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n번방 ‘갓갓’ 추적…“상당히 의미 있게 접근 중”
민갑룡 경찰청장. 연합뉴스 민갑룡 경찰청장은 6일 여성들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의 시초격인 ‘n번방’ 운영자 ‘갓갓’(대화명) 수사와 관련해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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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n번방’ 사건, 한눈에 파악…‘시민방범대’ 사이트 등장
'텔레그램 n번방' 사건 현황 파악을 위해 대학생 3명이 만든 'n번방 시민방범대'(nthroomcrime.com) 사이트. 사진 시민방법대 사이트 캡처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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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일당 3명 석방한 경찰, 뒤늦게 구속 재검토…증거인멸 우려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중앙포토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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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檢 송치되는 조주빈, 경찰 포토라인에 선다
━ 조주빈이 검찰에 송치됩니다.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 조주빈(25). 서울지방경찰청 제공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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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 공론화 이끈 ‘불꽃’…“잘못 알려진 사실 바로 잡겠다”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하는 데 역활한 '추적단 불꽃'.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찍고 이를 공유한 일명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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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노예로 부린 'n번방 박사'…신상공개 청원 20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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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 국회 통과…국민 청원 ‘1호 법안’
'n번방 사건' 등 텔레그램을 비롯한 온라인 SNS 공간에서의 성 착취물 동영상 공유 등 디지털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내용의 법안인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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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판다’ 2200만원 챙겨 도박에 탕진한 20대 구속
인터넷에 마스크를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놓고 피해자들로부터 2200여만원을 갈취한 20대가 구속돼 3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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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사건' 청원에···민갑룡 "FBI 협조, 반드시 검거"
2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수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에 민갑룡 경찰청장이 답변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소셜라이브 민갑룡 경찰청장은 2일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촬영한 성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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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그랬다…” 확진자 현황 허위 편집·유포한 10대 덜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시청 현황 공지를 허위로 편집해 이를 유포한 10대가 26일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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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살해 후 공터에 유기한 20대 남성 검거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25일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 연인 사이였던 여성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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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차량,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음주운전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50대 운전자가 28일 경찰에 검거됐다. [연합뉴스]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고 경찰차까지 추돌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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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스쿨존’서 7세 아동 치고 달아난 운전자 검거…“음주 운전 의심”
23일 광주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7세 여아가 뻉소니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1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운전자를 검거했다. [뉴스1]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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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불 지르고 출입문 막은 50대
밀린 방세 문제로 다투다가 집에 불을 질러 관리인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26일 경찰에 체포됐다. [뉴스1] 방세 문제로 집 관리인과 다툰 후 홧김에 불을 낸 50대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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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서 130억원 상당 필로폰 밀반입한 외국인 검거
제주공항을 통해 130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외국인이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고 20일 검찰이 밝혔다. [중앙포토·뉴스1]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130억원 상당의 마약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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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알바그다디 최측근 등 IS 조직원 19명 체포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 [AP=연합뉴스] 터키 군경이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관련 용의자 19명을 체포했다. 이들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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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처벌로 마약 반복"···1심 풀려난 현대家 3세 징역형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현대가 3세 정현선(28)씨. [연합뉴스] 검찰이 변종 대마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가(家) 3세 정현선(28)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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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당일 말다툼…” 베트남인 아내 살해·유기한 50대男 구속
베트남인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뉴스1] 말다툼 끝에 베트남인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까지 유기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19일 의정부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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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여명 접속…’ 경찰, 강력범죄 온상 ‘다크웹’ 수사 확대
18일 경찰은 각종 범죄의 온상이 된 '다크웹'에 대한 수사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중앙포토] 경찰이 아동 성착취 불법영상과 마약 밀매, 청부 살인 등